[감상문]자궁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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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에서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눈에 뜨게 많아졌느니, 어디의 수석이 여성이니, 어디의 사장은 여성이 많느니 하는 뉴스거리들을 많이 볼 수있다. 그런 기사들을 볼때마다 저것이 남성이였으면 저렇게 뉴스거리까지 만들면서 떠들어 댔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볼 때가 많았다. 자궁은 여성의 고유물이지만 남성의 페니스도 남성 자체 고유물이 아닌가? 이 책 자궁의 역사가 말하는 것은 자궁을 페니스 처럼 여겨 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 둘은 반대적인 상호 보완적인 관계며 그러니 그 나름대로 인정하고 우열을 버려달라는 그런 뜻이 아니였는가 싶고, 여성으로서 지금 사회에 필요한 것은 여성으로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고유의 특성을 가진 한 동등한 인간으로서의 가치가 중요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정리하게 되었다.

키워드

자궁의 역사를 읽고,   플라톤,   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