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개혁주의신학)의 특징, 개혁신학(개혁주의신학)의 흐름, 개혁신학(개혁주의신학)의 예정론, 개혁신학(개혁주의신학)의 교회론, 예수 그리스도의 개혁신학(개혁주의신학), 안토니 A. 후크마의 개혁신학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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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혁신학(개혁주의신학)의 특징, 개혁신학(개혁주의신학)의 흐름, 개혁신학(개혁주의신학)의 예정론, 개혁신학(개혁주의신학)의 교회론, 예수 그리스도의 개혁신학(개혁주의신학), 안토니 A. 후크마의 개혁신학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혁신학(개혁주의신학)의 특징
1.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
2. 하나님의 영광과 찬양 및 우상숭배의 금지

Ⅱ. 개혁신학(개혁주의신학)의 흐름

Ⅲ. 개혁신학(개혁주의신학)의 예정론

Ⅳ. 개혁신학(개혁주의신학)의 교회론

Ⅴ. 예수 그리스도의 개혁신학(개혁주의신학)

Ⅵ. 안토니 A. 후크마의 개혁신학(개혁주의신학)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른 개혁 신학자들의 견해에 반하며, 이를 주해를 통해 교정하는 것이다.
후크마는 이렇게 주해에 근거해 작업함으로써 선배 신학자들의 견해를 잘 비판하고 수정하며 보다 성경적인 견해에로 이끌어 간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그의 논의는 아주 조심스럽고 다양한 논의의 가능성을 다 제시하면서 부드럽게 논의해 나가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적그리스도의 미래 실존성에 대한 베르까우어의 견해에 대한 비판이다. 베르까우어는 이렇게 말했었다: \"신약에 묘사된 적그리스도가 역사의 종국에 있을 한 개인(a person)이라는 것을 신약에 근거해서 확실하게 주장할 이유가 없다.\" 이에 대해서 후크마는 유연하고도 간접적으로 이런 베르까우어의 입장보다는 최종적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막는 자\"가 있다고 하는 바울의 말에 근거해서 최종적 적그리스도적 인물이 있음을 주장하는 헤르만 리델보스의 견해에 동의하면서, 역사의 과정 가운데 적그리스도적인 세력의 계속적인 출현과 함께 최종적 적그리스적 인물이 있을 것임을 확언한다(The Future, pp. 158-62, esp. p. p. 159, n. 31).
또한 전통적 개혁신학의 이중 형상관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넓은 의미의 하나님의 형상 개념을 제거해 보려는 베르까우어의 견해를 잘 소개하고 이를 주해에 근거해서 잘 비판하는 것도 후크마의 큰 공헌의 하나이다. 베르까우어는 타락한 인간도 하나님의 형상임을 지칭한다고 우리가 흔히 인용하는 창세기 9:6과 야고보서 3:9에 대한 스킬더, 슈만, 슈링크 등의 해석에 의존하면서 이는 인간의 현재 상태에 관해서 말하는 구절들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베르까우워는 이 구절들에 대한 자세한 주석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후크마는 비판하면서(God\'s Image, p. 61), 이중 형상론을 부정하는 그의 입장에 대해 깊은 우려를 잘 표현하고 있다(God\'s Image, p. 64).
이에 속하는 또 하나의 예는 불경건한 자들이 중간 상태 동안에도 고통을 받고 있음을 분명히 확언하는 베드로 후서 2:9에 대한 해석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주께서는 경건한 자를 시험에서 건지시며, 불의한 자를 계속되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이 구절을 해석하면서 칼빈이 \"형벌 아래 두어\"란 헬라어 분사 \"칼라조메누스\"가 현재 시제이지만 그것은 최후의 심판 때에 집행될 미래 형벌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후크마는 이를 잘 논의하면서 \"만일 이것이 베드로가 뜻하는 바였더라면, 왜 베드로가 현재 시제를 사용했겠는가?\"고 묻는 것이다(The Future, p. 102, n. 36).
주해에 유의해서 전통적이거나 일반적으로 오해하고 있는 어떤 입장을 잘 정리하고 있는 또 하나의 예로 사람들을 \"자연인\", \"신령한 사람\", 그리고 \"육에 속한 사람\"으로 나누는 것에 대한 후크마의 논의를 들 수 있다. 스코필드 관주 성경과 C.C.C.의 \"성령 충만한 삶의 비결\"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이런 견해에 대해서, 후크마는 아주 강하게 \"세속적인 그리스도인\"에 대한 이러한 가르침은 성경 어느 곳에서도 인정하고 있지 않은 형태의 그리스도인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므로 명백히 배척되어야 한다고 말한다(Saved by Grace, p. 21). 물론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여러 수준의 영적 성숙도가 있으며,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계속해서 온전함을 향해 나아가야 함은 인정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 가운데서 하나의 분리된 범주로서의 \"세속적인 그리스도인\" 개념은 오도적인 것일 뿐만 아니라 해롭기도 하다고 후크마는 선언한다(Saved by Grace, p. 21). 그는 고린도 전서 3:1-3에 대한 자세한 주해를 통해서 여기서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할 수 없다는 말이 고린도 교인들이 영적인 자들의 부류에 속한 자들이 아니라는 말이 아니고, 마치 세속적인 자들에게 하듯이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미숙함을 지적하면서 세속성에서 벗어나 그들이 신령한 자됨에 상응하게 행동하라는 뜻임을 밝혀 주고 있다(pp. 23-26). 이와 연관된 또 하나의 문제로 1737년 루터파 신학자 야곱 카르포프(Jacob Carpov)가 최초로 그런 용어를 써서 표현한 \"구원의 서정\"(ordo salutis)에 대한 이해 문제를 들 수 있다. 이에 대해서 후크마는 (1) 아주 철저한 구원의 서정을 말하는 죤 머레이의 입장을 (2) 구원의 서정을 비판하면서 구원의 서정이란 말보다는 구원의 길(way of salvation)이라는 말을 선호하는 베르까우어의 견해와 함께 극단적인 입장으로 부르면서 비판하고, (3) 그가 중간적인 입장이라고 부른 벌코프의 견해 보다 좀더 구원의 순서를 \"연속적인 경험으로보다는 동시에 시작되어 지속되는 다양한 국면들을 포함하는 하나의 단일한 경험으로 보아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Saved by Grace, pp. 11-19, at p. 16). 그러나 그는 이런 입장이 이미 벌코프와 바빙크에 의해서 시사된 견해임을 분명히 한다. 예를 들자면,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개개인 죄인들에게 적용시키는 사역이 통일된 하나의 과정(a unitary process)이라는 것을 잊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벌코프의 말을 인용하고, 또 구원에 수반되는 모든 축복들이 동시에 부여된다고 말하는 바빙크의 말도 인용하는 것이다. 바빙크는 이를 그의 교의학 제 3 판에서는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고 한다. : \"이 축복들은 구별될 수는 있으되, 분리될 수는 없다. 믿음, 소망, 사랑처럼 그것들은 깨어질 수 없는 세 가지 줄을 이루고 있다.\" 그러므로 후크마는 바빙크와 벌코프의 견해를 좀더 성경적으로 발전시키는 입장에서 구원의 서정 문제를 제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김의환(1991), 현대신학개설, 개혁주의신행협회
목창균(1995), 현대신학 논쟁, 두란노
문석호(2000), 개혁주의 관점에서 보는 현대신학의 이해, 서울 : 솔로몬
신학사전 편찬위원회(1984), 신학사전, 서울 : 개혁주의 신행협회
안토니 A. 후크마(2001), 개혁주의 구원론, 서울 : 기독교 문서 선교회
전호진(1990), 선교학, 서울 : 개혁주의 신행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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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0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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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6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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