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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하나님의 절대적 속성
1. 하나님의 자존성과 불변성
2. 하나님의 무한성

Ⅲ. 하나님 나라의 전제
1. 창조사상(주)
2, 타락
3. 구원
4. 종말사상

Ⅳ. 하나님 나라와 신앙

Ⅴ. 바르트의 하나님 나라
1. 로마서 주석 제1판(1919)
2. 로마서 주석 제2판(1921)
3. 교의학 시대(1932-1968)

Ⅵ. 인간회복의 신학적 함축

참고문헌

본문내용

posse peccare) 상태에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이것은 최초의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기는 했으나, 아직은 완성된 단계에 이르지 아니 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무죄하였다. 그의 전 존재는 그 자체로서 하나님의 거하시는 거룩한 전이었으며, 하나님의 형상이었다. 인간은 삼위신적인 전 신성을 닮아 참된 지식과 의와 거룩의 윤리적 덕행을 소유하였으며, 재능, 재질, 역량 등을 포함한 존재 자체도 선하였다. 개혁신학은 인간의 본질 자체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본다. 이원론적인 관점으로, 영혼이나 정신적 국면이나 혹은 윤리적 덕행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제한하지 아니한다. 도리어 육신까지도 하나님의 형상을 반영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구조와 기능, 존재와 의식, 상태와 관계등 전인적 영역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이 반영되는 것으로 해석한다. 인간은 하나님을 닮되 삼위의 전신성을 원형(archetypa)으로 하였고, 또한 삼위신적인 본질은 인간을 통해 드러나되, 전인적으로 반영된다고 주장한다(cf. H.Bavinck, G.D.II. 595ff.;A.G.Honig, Handboek van de Gereformeerde Dogmatiek, 338ff.).
실로 인간은 존귀한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참된 지식을 소유한 선지자로, 거룩함을 지닌 제사장으로, 피조물을 다스릴 의로운 왕으로 세움을 입었던 것이다. 그러나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신형상에 변화가 왔다. 전적으로 부패해 버린 것이다. ‘전적부패’란 종교윤리적 의미의 개념어다. 재능과 재질과 역량 등을 포함한 구조적 국면이 멸절된 것은 아니다. 윤리적 방향과 기능이 전적으로 왜곡되어 버린 것이다. 그런데 원의(Justitia originalis)로서의 참된 지식과 의와 거룩의 윤리적 덕행이 상실됨으로써, 그 파괴력은 잔존하는 구조적 국면에까지 영향을 미쳤고, 인간은 더이상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서의 소명을 감당할 수 없는 존재로 전락해 버렸다. 이제는 더이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윤리적 동기로서의 행할 수 없는 비참한 자가 되어 버리고 만 것이다. 하나님과의 예배적 관계는 깨어졌고, 동료 인간들 사이에 인화적 관계도 와해되었으며, 통치해야 할 피조물에 의해 도리어 다스림을 받은 노예적 상태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이로써 인간성 상실의 비참함이 역사적 현실로 구체화되었다. 원래상태에서의 인간에게 있어서 삼중직무와 삼중관계는 인간의 인간됨을 드러내는 표지요 내용이었다. 죄로 말미암은 인간성 상실은 바로 이와 같은 표지와 내용의 상실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여기서 특별하신 하나님의 은총은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된다. 가장 탁월한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골1:15)께서 구속주로서의 삼중직무(munus triplex mediatoris)를 수행하셨다. 삼중직무에 의해 자연과 은총은 연결되고, 아담과 그리스도는 결속된다. 그는 로고스로서 성부를 계시하신 선지자시요(요일1:18, 히1:1), 온 피조물을 통치하시는 만왕의 왕이시며, 또한 자기 자신을 희생의 제물로 드리신 영원한 제사장이시다. 그 자신이 그 선지자요 그 제사장이요 그 왕이셨기에, 우리를 또한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으로 삼으실 수 있었다(계1:6). 그리스도는 아버지로부터 나신 참된 하나님의 형상이시기에, 원래적인 신형상이 어떠하였음을 알기 위해서는 그를 바라볼 수 밖에 없다. 그리스도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향하셨고(요4:34, 마26:39), 타자를 위한 존재였으며(눅19:10, 막10:45, 요15:13), )피조물들을 다스리셨다. 여기서 신형상의 참된 기능이 종교적, 윤리적, 문화적 영역에 나타나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이런 영역에 나타나는 여러 기능들을 통해 원래 인간의 인간됨과 타락한 인간의 회복을 확인될 수 있다. 참으로 하나님 앞에서 책임적 존재로 살아갈 수 있는가? 문화명령에 신실하게 응답하며 최선을 다 할 수 있는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윤리적 동기에 의해서만 이 모든 일들을 수행할 수 있는가?
참고문헌
▷ 박영희, 신약의 기독론 명칭연구, 총신대학 출판부, 1994
▷ 박철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나침반
▷ 이원규, 도시교회 교인들의 종교의식, 기독교사상, 8월호, 1992
▷ 켈버 W., 서중석 역, 마가의 예수이야기, 서울 한국신학연구소, 1987.
▷ Watchman Nee, 제사장 직분의 역사, 한국복음서원, 열두 광주리 가득히, Vol.3,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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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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