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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구원론의 의미

Ⅲ. 구원론의 믿음과 행위

Ⅳ. 구원론의 새 시제

Ⅴ. 구원론의 새 존재

Ⅵ. 구원론의 내용
1. 선재적 은총
2. 회개
1) 율법적 회개
2) 복음적 회개
3. 믿음
1) 의인화
2) 거듭남
4. 신자들의 범죄와 회개
1) 용서받은 죄인
2) 죄의 지배를 당하지 않음
3) 내재적 죄악
4) 신자의 타락 가능성
5) 신자의 회개
5. 성화
6. 그리스도인의 완전

Ⅶ. 구원론과 기독론

Ⅷ. 구원론과 유아세례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틸리히- 기독론은 구원론의 한 기능이다. 우리는 Jx의 기독론이 어떤 방식으로 구언에 이르는지 물어보아야 한다.
· 불트만 - 그리스도의 신성이란 예수가 신적 본성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항상 실존적으로 우리를 위해 일어나는 의미성이다.
· 브라운 - 기독론은 변수이고 구원론은 상수이다.(구원론이 어떤 가에 의해서 기독론이 변함)
· 결론 : 기독론을 구원론으로 환원시키는 것은 축소주의의 위험을 안고 있다. 따라서 기독론의 위격론을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 판낸버그는 “Jx는 그의 구원 사역을 통해 알려지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Jx의 신성은 우리를 위한 구원의 의로 축소해서는 안 된다. 신성은 우리의 구원을 위한 전제이다” 고 말한다. 기독론은 구원론의 전제이지 기독론이 곧 구원론은 아니다.
Ⅷ. 구원론과 유아세례
교회는 그리스도를 유일한 구세주로 모셨고 세례를 구원에의 입문으로 보았다. 교회는 세례를 베풀 때마다 그리스도께서 마련하신 구원의 선재를 선포한다. 즉 그리스도께서 죽음과 부활로 객관적인 구원을 이룩하셨는데 이것은 인간의 반응이 있기 이전에 이미 하느님과 화해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졌음을 의미한다.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통하여 받으신 세례는 나중에 혜택을 받는 자들의 신앙과 이해에 관계없이 거행되었으며 또한 그 효력을 발생했다. 성인의 세례와 마찬가지로 유아세례의 경우에도 객관적인 구원은 이미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성사집행을 통하여 드러나야 한다.
인간은 자기 힘으로 구원될 수 없고 먼저 하느님의 선행적인 은총이 인간에게 회심의 마음을 불러일으켜 줄 때 후차적으로 능동적인 자세를 취하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이 구원을 받는다는 말은 먼저 하느님께서 주도권을 행사하심을 뜻하는데, 유아세례는 인간이 어떤 응답을 하기 전에 이미 구원권 안에 들어가 거저 구원을 얻게 된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구원은 인간의 역사 속에 구체적인 상황 가운데 인간적인 수단을 사용하여 언어라는 상징과 의식이라는 표징을 통하여 드러나는 은총이다. 이러한 은총은 교회를 통하여 잘 드러난다. 교회는 그리스도와 함께 가장 완벽한 구원의 표징이며 포괄적이고 선행적인 성사이다. 따라서 교회는 구원의 도구로서 모든 사람을 향하여 구원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 유아세례를 통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유아들 역시 그리스도의 강생(incarnatio)에 의해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고 있음이 분명하고, 따라서 교회는 이들에게 접근하여 그들을 대신해서 믿고 구원의 표징으로, 즉 성사적인 현존으로 그들과 함께 한다.
Ⅸ. 결론
모든 이들이 구원받게 될 것인지 아니면 제한적으로 구원받게 되는 것인지 살펴보기도 한다. 만인 구원설의 견해는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려는 대상은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이라는 견해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속죄 역시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 주장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의 속성에 근거를 두고 있다. 실제로 성경에 만인구원설을 내포하는 말씀들이 있다(롬 11:32, 고전 15:22). 그러나 이에 반대되는 말씀들이 더 많다(히 6:4-6, 마 25:46). 이들은 악인이 멸망하게 된다는 구절들은 하나의 실제적인 상황이라기보다는 가설적인 표현으로 이해한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가 예수님을 거부한다고 했을 때 발생될 수 있는 가능성의 내용을 표현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렇다면 신약성경 안에 조화되지 않은 전통들이 있음을 수락할 수밖에 없단 말인가 ? 하나의 대안은 만인 구원설적 성구들을 제한 구원주의의 성구들과 조화될 수 있는 방식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비는 모든 인류에게 제시되었다. 그러나 오직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들만이 구원을 경험하고 그 은택을 입게 된다. 이처럼 구원이란 우주적으로 제공되는 것이지만 만인 구원설적으로 이해될 수는 없다. 하지만 이것은 모든 성경의 증언들을 가장 충실하게 설명해 주는 설명이다. 이것은 복음전도의 노력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잃어버린 자를 찾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의 복된 소식을 전해야 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강봉구, 유아세례에 관한 연구, 서울대신학원 1988년도 석사학위논문
로버트 A.피터슨, 황영근 역, 칼빈의 구원의 도리, 서울 : 도서출판 풍만, 1989
밀리건, R, 신유길 역, 구원의 계획, 태광출판사, 1973
오스카 쿨만 지음, 김 근수 옮김, 신약의 기독론, 나단, 1988
에릭슨, 김광렬 역, 구원론, 기독교문서선교회, 1992
홍정영, 바울의 구원이해, 서울신대원,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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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론,   구원,   믿음,   기독론,   세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