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앙과 교회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선배들처럼 살 수 있을까? 한국교회에 세계 교회에 있어서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 본문 중에 보면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 역사의 중요한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던 사람들은 한결같이 기도와 말씀이 생활화된 사람들이었다 라고 말하고 있다. 과연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얼마나 기도와 말씀에 파묻혀 살았을까? 아울러 얼마나 올바를 학문을 하려고 노력을 하였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본인은 신약을 전공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이왕에 공부하는 것이면 메이천 교수처럼 신약분야에 있어 개혁교회에 한 획을 긋는 사람이 되고 싶은게 내 생각이다. 지금은 아는 것이 거의 전무하다고 생각을 하니 이제 시작하는 신학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고 싶은 갈망함이 내 속에 생긴다.
3. 시대를 읽을 줄 알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본인은 철학, 역사, 정치, 경제 이런 것들에 별로 관심이 없다. 철학은 너무 생각을 하게 하고, 역사는 지루하게 한다. 정치는 짜증나고 경제는 너무 어렵다. 물론 모두 포기하고 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아니다. 책을 읽으며 시대를 올바르게 분별할 줄 아는 눈을 길러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만약 신앙의 선배들이 올바른 신앙관만 가지고 있었다면 어떻게 은밀하게 도전해오는 세력들에 대해 진리를 고수할 수 있었겠는가? 아마도 선배들은 자신들이 가진 신앙관으로 세계관으로 선배들이 살고 있는 시대를 옳게 분별했을 것 같다. 과거나 지금이나 수 많은 사상과 이념들이 기독교를 공격하고 있는데 내가 너무 안일하게 내 신앙만 고집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교수님 중에 한분이 말씀하셨다. 이단은 끊임없이 이름과 모습을 바꾸며 침투하려 한다고 앞으로는 세상의 것들에도 신경을 쓰도록 해야 겠고 시대를 분별할 줄 아는 지혜를 지니도록 해야 겠다.
4. 어떻게 세상의 문화관을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게 만들 것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 보았다. 다른 말로는 한국 사회에 있어서 교회가 힘써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겠다. 메이천 박사는 윤리의 회복을 중심으로 말하고 있다. 본인은 그것을 사회 정의의 실현이라는 말로 바꾸어 표현을 하려 한다.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하게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살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이웃 사랑의 모습으로 나타나야 하고 공의를 물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흘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정직한 모습이어야 하고 절제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성경이 요구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은 참 많다. 그리고 할 일도 많다. 노숙자 사역, 고아원 사역, 호스피스 사역 등등...그들을 돕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을 이 땅에 실현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개혁주의 신앙관을 가진 사람들은 이 땅 가운데 정의롭고 공의롭게 살아야 한다. 사업가라면 뇌물로 인해 판결을 굽게 하거나 법을 속이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또한 국가가 정해놓은 법을 어기는 행동을 해서도 안될 것이다. 개혁주의 신앙관을 가진 사람은 거짓된 삶을 살아서는 안된다.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과 그분의 빛을 드러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절제된 삶이 필요할 것이다. 인간의 타락은 인간을 너무나도 이기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내 몸만 편하면 주변에 거칠 것이 없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로 만드셨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절제된 삶을 통해 서로 나누고 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회 정의는 특별한 구호가 아니라 개혁주의 신앙관을 가진 한사람 한사람의 행동이 필요한 것이며 결심이 필요한 것이다. 나부터 사회 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한다면 교회는 세상의 문화관을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보다 나은 방향에 대한 견해
1. 짤은 지면에 많은 내용을 담을 수는 없겠지만 각각의 신학의 선배들이 가진 신학의 부족한 점들을 지적해 주고 어떤 방향에서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에 대해 좀더 자세히 설명을 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본서의 저자가 어느 정도 해 주고 있기는 하지만 좀더 상세한 설명이 있다면 좋겠다는 설명을 해 본다. 그리고 좀 더 많은 인물들의 사상을 다루고 비교 제시하는 단락이 있으면 좋겠다.
2. 서로 반대되는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하나의 도표로서 제시하고 그 상관 관계를 보여준다면 책을 이해하고 신학을 연구해 나가는데 좀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어떤 사람에 대해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은 알겠는데 그 사람이 속한 계보는 잘 모르겠고 안다해도 헷갈릴 때가 많다.
. 총평
나같이 부족한 사람이 내게 맡겨진 신학적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을까? 신앙의 선배들이 내게 물려준 신앙의 자산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다음 세대에 잘 물려 줄 수 있을까? 물론 지금의 능력이야 부족하지만 계속해서 정진해 나간다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배움의 시간이 부족하고 배움의 노력이 부족하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실천이 어려움을 다시 생각해본다.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그른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가진 기득권, 혹은 명예를 잃어버리는 것이 두려워 올바른 신앙의 사상과 신학의 지식을 버려서는 안될 것이다.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진리를 지켜 나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다. 개혁주의 사상은 한국 교희의 떨어진 위상과 영향력을 다시 살릴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 이제 그 몫은 우리들에게 넘어오고 있다. 바르게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서는 제대로 우리의 몫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총신 안에 있는 동안 바른 신학을 바르게 배워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있는 많은 신앙의 선배 교수님들을 통해 주어지는 우리 신앙의 정수를 바로 배우고 바르게 적용하고 꾸준히 연구해야 할 것이다.
귀한 책을 써주시고 이런 기회를 통해 읽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빌 1:20)
  • 가격2,0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5.05.25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386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