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사회][지구화]지구화의 의미, 지구화의 성격, 지구촌사회의 NGO(비정부기구)활동, 지구촌사회의 한일관계, 지구촌사회의 전자상거래, 지구촌사회의 물부족현상, 지구촌사회 관련 시사점 분석

소개글

[지구촌사회][지구화]지구화의 의미, 지구화의 성격, 지구촌사회의 NGO(비정부기구)활동, 지구촌사회의 한일관계, 지구촌사회의 전자상거래, 지구촌사회의 물부족현상, 지구촌사회 관련 시사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지구화의 의미

Ⅲ. 지구화의 성격

Ⅳ. 지구촌사회의 NGO(비정부기구)활동

Ⅴ. 지구촌사회의 한일관계

Ⅵ. 지구촌사회의 전자상거래
1. 배경
2. 원칙
1) 민간부문이 주도해야 한다
2) 각국 정부는 전자상거래에 대한 부당한 제약을 피해야 한다
3) 정부의 개입이 필요할시 그 목적은 상업을 위하여 예측 가능한 최소한의 일관되고 단순한 법적 환경을 지원하고 시행하는 것이다
4) 각국 정보는 인터넷의 특성을 인정해야 한다
5) 인터넷상의 전자상거래는 글로벌베이스로 촉진되어야 한다
3. 공동의 전략

Ⅶ. 지구촌사회의 물부족현상

Ⅷ.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거주하고 있는 관할권과 상관없이 주, 국가, 국제경계를 넘어서는 일관된 원칙에 따라야 한다.
3. 공동의 전략
전자상거래의 성공을 위해서는 민간과 공공부문의 효과적인 파트너십이 필요하다.
미국은 전략의 개발과 실행을 위하여 관련 당사자(업계, 인터넷 사용자, 의회, 정부 등)에게 자주 의견을 물을 것이다.
인터넷상에는 상업 활동을 위한 막대한 기회가 존재한다.
- 민간영역과 정부가 적절하게 대응한다면 이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혜택으로 실현될 것이다.
Ⅶ. 지구촌사회의 물부족현상
전문가들에 따르면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지구상의 물 공급량은 한 해 9천㎦이며 이중 인간이 실제 쓰는 양은 4천 3백㎦에 불과하다. 따라서 절대량만으로 보면 아직 물은 여유가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인구증가에 따른 물 사용량의 급증과 필요한 곳에 충분한 물이 있지 못한 물 자원의 지역적 편재이다. 즉, 1940년의 세계인구 23억 명이 1990년 53억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2025년에는 인구가 83억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러한 인구의 증가로 세계의 물 소비는 과거 40여 년 동안 3배 이상 늘어났다는 것이다.
세계 50개국을 대상으로 한 1인당 물이용 가능량의 추이는 1950년에 50,068㎥, 1990년에 28,662㎥, 2025년에 24,795㎥로 각국의 물이용 가능량에 적신호를 보내고 있다.
아프리카 북부와 동부의 경우 가장 큰 수원인 나일 강의 유량 감소와 연간 3%가 넘는 인구증가율이 물 부족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
요르단 강에 의존하고 있는 이스라엘, 요르단, 시리아도 사막개발에 따른 관개면적의 급속한 증가로 심한 물 부족을 겪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미 사용 가능한 수자원의 95% 이상을 이용하고 있으며 금세기 안에 이 지역 국가 모두 물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전망이다.
미국 같은 선진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북미대륙의 전반적인 지하수 과잉이용은 지반 침하로 이어지고 있으며 캘리포니아를 비롯하여 애리조나, 네브래스카 주 등은 이미 물 부족을 겪고 있다.
중앙아시아의 젖줄인 아랄 해 저수량도 60년대에 비해 3분의 1로 줄어들었다.
물 부족이 초래할 가장 큰 문제는 농업 피해이다. 세계 수자원의 69%는 농업용수로 사용되고 있으나 관개시설의 미비로 비, 눈 등 내리는 물의 46%는 그대로 낭비되고 있다. 관개시설이 부족하고 시설비용이 증가하면서 경작 가능한 농경지가 줄어들고 있으며, 아프리카아시아에서는 생활용수 부족으로 물 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
또한 지구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담수도 그나마 대부분 접근이 어려워 물 사정을 더욱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예를 들어 남미의 아마존 강은 세계 담수량의 15%를 가지고 있지만 이 강 유역의 95%가 접근이 어려워 이 강물을 이용하는 인구는 2천 5백만 명 정도에 불과하다.
세계인구의 40% 가량은 만성적 물 부족을 겪고 있다. 지구환경변화가 수자원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태평양 중동부 적도 지역의 해면수온이 평년보다 높아진 상태가 지속되는 현상」인 엘니뇨는 그 발생빈도가 많아지고 있다. 금세기에 가장 강했던 엘니뇨는 \'82～\'83년에 발생한 것으로 동태평양 해면온도가 평년보다 5℃이상 높은 금세기 최대 규모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타히티로부터 인도에 걸쳐 가뭄과 산불, 홍수 및 허리케인으로 2천여 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전 세계적인 피해액은 무려 1백 30억 달러에 달했다.
Ⅷ. 결론 및 시사점
현재 지구화의 쟁점은 세계의 중심에서 그들의 권력과 부를 지속적으로 향유하고자 한 선진국의 횡포라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경제발전\'이란 이데올로기의 형성은 1949년에 취임한 미국의 대통령 트루먼의 연설에서 미국의 새로운 정책을 제시하던 중에 등장했다. 미개발 나라들에 대해 기술적, 경제적 원조를 하고 투자를 함으로써 발전시킨다는 것이다. 가속화 된 경제발전은 현재까지 누구에게나 필수적인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러한 개념의 본격적 도입은 불과 50여 년 전이라는 점은 놀랍다고 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나라 A는 국가 정책으로 나라 B를 발전시킨다(develop). 그것이 이 나라 B의 발전(development)이다.\'라는 식의 사고를 당연하다고 여긴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경제발전은 소위 선진국이라고 불리며 세계 속에 군림하는 소수 몇몇 나라들에 의해서 먼저 시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들이 가진 부와 권력이 부재하는 다수의 국가들을 획일화된 기준으로 모두 비선진국, 극단적으로는 후진국이라 명명하고 이들을 그들의 정치, 경제제도와 맞지 않다는 점에서 열등하고 부족한 존재로 매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논리이다. 졸지에 소위 비선진국들이라 불리는 대다수의 국가들은 미개발된 야만국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사실 20세기 초기 제3국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발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이에 강대국들은 명백한 착취를 발전이라는 포장으로 감추며 보이지 않는 폭력을 행사했다. 즉,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충분한 만족을 느끼며 살고 있던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강제로 경제발전의 당위성을 주입시켰던 것이다. 무분별한 산업발전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강제노동을 일삼고 그들에게 소량의 임금을 지급한다. 그리고는 임금으로 받은 화폐만으로 생계유지가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결국 다시 노동의 현장에 투입될 수밖에 없는 순환적 시스템을 완성시킨 것이다. 이러한 논리에서 많은 비선진국, 미개국가는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불행과 불안으로 사회 속에서 더욱 각박한 삶에 허덕이고 있을 따름이다.
참고문헌
◎ 김승, 우리나라 수자원 정책의 문제점과 대안, 물위기의 시대, 환경정의시민연대, 2000
◎ 구보 아리마사 저, 지구 그 아름다운 설계, 도서출판 CUP, 1995
◎ 유재현, 지구시민사회운동과 한국시민운동, 크리스찬 아카데미 한국사회교육원, 지방화와 지구화 그리고 시민운동, 한울, 1996
◎ 이병곤·김일곤·전영권, 지구환경문제와 보전대책, 법문사, 1998
◎ 최도형, 지구촌 환경정보, 나남신서, 1993
◎ Ulrich Beck 저, 지구화의 길 : 새로운 문명의 가능성이 열린다, 거름아카데미, 2000

키워드

지구화,   지구촌,   지구촌사회,   지구,   세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