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화(세계화)의 의미, 지구화(세계화)의 희망, 지구화(세계화)의 저항, 지구화(세계화)의 방법론, 지구화(세계화)와 다자간투자협정(MAI), 지구화(세계화)와 반지구화투쟁, 향후 지구화(세계화)의 대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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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구화(세계화)의 의미, 지구화(세계화)의 희망, 지구화(세계화)의 저항, 지구화(세계화)의 방법론, 지구화(세계화)와 다자간투자협정(MAI), 지구화(세계화)와 반지구화투쟁, 향후 지구화(세계화)의 대책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지구화(세계화)의 의미

Ⅲ. 지구화(세계화)의 희망
1. 지구화에 거는 희망
2. 지구화의 여러 모습과 모순
3. 지구화를 서로 가를게 이해하는 남과 북

Ⅳ. 지구화(세계화)의 저항

Ⅴ. 지구화(세계화)의 방법론

Ⅵ. 지구화(세계화)와 다자간투자협정(MAI)

Ⅶ. 지구화(세계화)와 반지구화투쟁

Ⅷ. 향후 지구화(세계화)의 대책
1. 교육개정 수정 등을 통한 의식 개혁
2. 일중독에서 벗어나기
3. 어플루엔자(affluenza) 치료하기
4. 대항발전(개인적 측면)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버젓이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목표라고 못 박고 있음으로써 경제발전을 인류가 마땅히 추구해야 할 보편타당한 목적이라는 것을 누구나 의심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경제발전이 하나의 이데올로기일 뿐 절대적으로 추구해야 할 진리가 아니며 오히려 바람직한 지구화(각 국가의 평등하게 하나가 되는 현상)를 저해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2. 일중독에서 벗어나기
우리는 삶의 여유와 가치를 찾기 위해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다. 경제발전은 우리에게 일에서 해방시켜주고 자유와 여가를 선사하는 것처럼 눈속임을 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예전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시간을 일하는 데 할애하고 있다. 따라서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일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냄으로써 삶의 여유와 가치를 몽땅 바쳐서는 안 된다.
3. 어플루엔자(affluenza) 치료하기
인플루엔자와 넘침(affluent)이라는 두 단어를 합친 \'어플루엔자\'는 환자다. 어플루엔자, 즉 소비중독증은 기어를 한 단계 낮추고, 부에 대한 정의를 다시 검토하고, 자발적으로 소박한 삶을 사는 것에서 치료될 수 있다. 오랜 가치관을 되살리고 손재간을 중히 여기자. 영국의 역사가 아널드 토인비는 22개의 문명사를 살펴본 뒤 문명의 성장 척도는 에너지와 관심을 물질에서 정신적 심미적 측면으로 되돌릴 수 있는 능력에 있다고 말했다.
4. 대항발전(개인적 측면)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의 더글러스 러미스는 경제성장을 부정하는 \'대항발전\'을 하자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인간사회 속에서 경제라는 요소를 줄여 나가도 사람들은 최소한의 것만으로도 별 탈 없이 살 수 있다. 산업혁명 이후 노동시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아 왔으면서도 여전히 과로와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그는 텃밭 가꾸기와 재봉일을 권한다. 서비스와 상품 구입 대신 자신의 손재주를 기르라는 것이다.
Ⅸ. 결론
현재 지구화의 쟁점은 세계의 중심에서 그들의 권력과 부를 지속적으로 향유하고자 한 선진국의 횡포라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경제발전\'이란 이데올로기의 형성은 1949년에 취임한 미국의 대통령 트루먼의 연설에서 미국의 새로운 정책을 제시하던 중에 등장했다. 미개발 나라들에 대해 기술적, 경제적 원조를 하고 투자를 함으로써 발전시킨다는 것이다. 가속화 된 경제발전은 현재까지 누구에게나 필수적인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러한 개념의 본격적 도입은 불과 50여 년 전이라는 점은 놀랍다고 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나라 A는 국가 정책으로 나라 B를 발전시킨다(develop). 그것이 이 나라 B의 발전(development)이다.\'라는 식의 사고를 당연하다고 여긴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경제발전은 소위 선진국이라고 불리며 세계 속에 군림하는 소수 몇몇 나라들에 의해서 먼저 시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들이 가진 부와 권력이 부재하는 다수의 국가들을 획일화된 기준으로 모두 비선진국, 극단적으로는 후진국이라 명명하고 이들을 그들의 정치, 경제제도와 맞지 않다는 점에서 열등하고 부족한 존재로 매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논리이다. 졸지에 소위 비선진국들이라 불리는 대다수의 국가들은 미개발된 야만국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사실 20세기 초기 제3국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발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이에 강대국들은 명백한 착취를 발전이라는 포장으로 감추며 보이지 않는 폭력을 행사했다. 즉,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충분한 만족을 느끼며 살고 있던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강제로 경제발전의 당위성을 주입시켰던 것이다. 무분별한 산업발전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강제노동을 일삼고 그들에게 소량의 임금을 지급한다. 그리고는 임금으로 받은 화폐만으로 생계유지가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결국 다시 노동의 현장에 투입될 수밖에 없는 순환적 시스템을 완성시킨 것이다. 이러한 논리에서 많은 비선진국, 미개국가는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불행과 불안으로 사회 속에서 더욱 각박한 삶에 허덕이고 있을 따름이다.
참고문헌
ⅰ. 이안 클라크(2001), 지구화와 파편화, 일신사
ⅱ. 이혜숙, 지구화와 국민국가의 전망
ⅲ. 종교철 외 옮김(1999), 환경지구과학
ⅳ. 조지프 나이(2000), 국제분쟁의 이해, 한울 아카데미
ⅴ. 존 베일리스·스티븐 스미스 편저, 하영선 외 역(2003), 세계정치론, 서울 : 을유문화사
ⅵ. 힐러리 프렌치 지음, 주요섭 옮김(2001), 세계화는 어떻게 지구환경을 파괴하는가, 도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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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2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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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7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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