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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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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동물복제의 역사

Ⅱ. 동물복제의 배경

Ⅲ. 동물복제의 가능성

Ⅳ. 동물복제와 복제 양 돌리

Ⅴ. 동물복제의 장점
1. 우량 동물의 번식과 보전
2. 멸종 종들의 보전
3. 특정 영양물질의 생산
4. 치료용 생체물질의 생산
5. 장기이식용 동물 생산
6. 질병모델 동물의 생산
7. 세포, 유전자 치료

Ⅵ. 동물복제의 동향
1. 영국
2. 독일
3. 프랑스
4. 일본

Ⅶ. 동물복제의 방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 그러나 영국 보건성 테사 조웰은 영국 하원에서 인간 번식 복제는 ‘윤리적으로 수용할 수 없고 영국에서는 실행할 수 없다는 영국정부의 정책을 재확인했다. 영국정부는 치료연구 목적으로 14일 이하의 인간배아의 복제를 허용하게 법을 완화해야 한다는 지도적인 과학자들의 건의를 수락할 것으로 기대해 왔으나 과학자들이 이런 연구를 수행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2. 독일
독일연방연구상 요겐 루트거스는 독일연구협회(DFG)와 막스 플랑크 협회(MPG)의 총재를 포함한 7명의 지도적인 과학자들로부터 인간복제에 관한 성명을 제출 받았다. 이들 과학자는 인간복제는 “인간의 존엄성과 배아의 보호라는 원칙과 공존할 수 없는 것”으로서 배격하고 금지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인간복제를 금지하는 독일법률의 실효성에 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었으나 이 과학자들은 배아보호에 관한 독일법률은 인간 복제생산을 금지하는데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장차 복제기술과 DNA요법의 조합을 금지하기 위해 이 법률의 수정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독일연방연구상은 배아보호법을 수정할 의사가 있다고 발표하고 독일은 유럽회의(CE) 생명윤리조약의 배아보호의정서에 인간복제의 절대금지를 포함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연구협회(DFG) 집행위원회는 인간배아 간세포(幹細胞) 문제에 관한 성명을 토의 및 통과시켰다. 이 보고서는 DFG총재가 공동으로 소집한 유전공학기본문제를 위한 상원의원위원회와 전문가들이 작성했다.
3. 프랑스
쟈크 시라크대통령은 첫째, 안간복제의 금지 둘째, 생명윤리법의 발효 셋째, 전 세계적인 인간복제금지의 주장 등 3개 항목을 발표했다.
4. 일본
일본과학기술회의는 ‘생명과학에 관한 연구개발기본계획’에서 축산, 과학연구, 희소동물의 보호나 의약품 제조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복제기술의 응용에 기대를 걸고 있는 한편 ‘포유류의 복제 개체를 만드는 데에 관해서는 정보공개를 진행하면서 실시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특히 복제인간 생산은 실험단계부터 금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과학기술회의 생명윤리위원회 클론소위원회는 핵이식에 의한 클론인간이나 이식용 장기제작을 금지하는 중간보고를 마련했으나 입법의 필요성에 관해서는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해 필요성과 불필요성의 양론이 병기(倂記)되었다. 일본 문부성 학술심의회 바이오사이언스부회가 복제인간 만들기와 관련된 연구전반을 금지하는 가이드라인을 작성하고 금지규정을 위반할 가능성이 있는 연구는 시설내의 심의위원회를 거처 학술심의회 전문위원회의 자문을 얻기로 되어 있다(IMIDAS).
Ⅶ. 동물복제의 방법
모든 생명체의 정보는 DNA에 저장되어 있음은 모두가 알 것이다.
이러한 DNA는 염색체라는 상자(?)에 나누어져 있고, 이 들은 핵 안에 들어 있는데, 어느 세포에 있건 그 DNA는 모두 똑같다. 즉, 인간의 몸이 대략 4조에서 7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데, DNA 한 벌 모든 세포에 나누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각 세포마다 한 벌씩 있으므로, 한 인간이 대략 4조에서 7조개 벌의 DNA를 가지고 있게 된다.
놀랍게도 이들은 이미 분화가 되어서 눈이나 귀, 위장 등으로 세분화된 기능만을 가지게 된 다음에도 원래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정보, 즉, 눈이나 귀, 위장 등으로 발달할 수 있는 정보를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피부에 있는 하나의 세포에서 핵을 추출해 낸 다음, 여성의 난자의 핵을 제거하고, 여기에 피부에 있던 세포의 핵을 대체해서 넣을 경우, 핵을 준 사람과 완전히 같은 복제 인간이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먼저 수정되지 않은 난자의 핵을 제거한 다음, 복제하고자 하는 동물의 체세포에서 핵을 분리해내다. 그 다음 전기적인 충격을 가하면 난자의 세포막을 통해 체세포의 핵이 들어가게 되고, 그렇게 되면 체세포를 준 개체의 DNA를 가진 새로운 개체가 생성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유전적으로 똑같은 환경을 가진 생명체가 인공적으로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참고문헌
* 김근배(2006), 동물복제에서 인간배아복제로 - 황우석 연구팀의 복제기술 진화, 한국과학재단
* 박병성(2003), 실험동물학, 효일출판사
* 송해범·조익환(2002), 동물과 환경, 대구대학교 출판부
* 신숙·노분조(1996), 한국동식물도감, 제 36권 동물편(극피동물), 교육부
* 지나 콜라타, 이한음 역(1999), 복제양 돌리, 서울 : 사이언스북스
* 중앙일보(1997.3.24), 생명복제와 과학윤리

키워드

동물복제,   복제,   돌리,   유전공학,   게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