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앉은굿][사혼굿][삼동굿][대동굿][안동 하회별신굿][필봉 풍물굿][서울 진오귀굿]충청북도 앉은굿, 충청남도 사혼굿, 전라북도 삼동굿, 전라남도 대동굿, 안동 하회별신굿, 필봉 풍물굿, 서울 진오귀굿 분석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굿][앉은굿][사혼굿][삼동굿][대동굿][안동 하회별신굿][필봉 풍물굿][서울 진오귀굿]충청북도 앉은굿, 충청남도 사혼굿, 전라북도 삼동굿, 전라남도 대동굿, 안동 하회별신굿, 필봉 풍물굿, 서울 진오귀굿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충청북도 앉은굿
1. 일반적 성격
2. 분포 현황

Ⅱ. 충청남도 사혼굿

Ⅲ. 전라북도 삼동굿

Ⅳ. 전라남도 대동굿
1. 두레굿
2. 마을굿

Ⅴ. 안동 하회별신굿
1. 강신(降神)
2. 무동(舞童) 마당(각시 마당)
3. 주지 마당
4. 할미마당
5. 중마당
6. 혼례마당(각시마당)

Ⅵ. 필봉 풍물굿
1. 축원형태
2. 노작형태
3. 걸립형태
4. 연예형태

Ⅶ. 서울 진오귀굿
1. 부정거리
2. 가망거리
3. 상산거리
4. 별상거리
5. 신장거리
6. 조상거리
7. 창부거리
8. 대감거리
9. 사제삼성거리
10. 말미
11. 아린말명
12. 도령거리
13. 베가르기
14. 영실
15. 뒷전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무하다가 갑자기 쓰러지는데 정말 의식을 잃고 기절을 하는 것처럼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한다.
7. 창부거리
점심시간으로 한 시간 정도 쉰 후, 창부거리가 시작되었다. 창부거리는 예능신인 창부씨를 모셔 노는 거리이다. 굿거리에 맞춰서 옷을 입은 후 굿거리 장단에 춤을 춘다. 창부거리에서는 앞과는 달리 제금과 장구가 요란하지 않다.
춤을 춘 후에 공수를 준 뒤 공수 마지막 구절인 “험한길 막어주마.”는 창부타령의 가락에 실어서 노래하면서 창부타령을 부르며 춤을 춘다.
창부타령이 끝나자 다시 공수를 주고, “돈 좀 다오.”라며 부채를 제가집 식구들에게 내밀고 그 위에 돈을 받는다. 돈을 받자 다시 공수를 내린 후 마지막 구절인 “편안하게 받들어주마-”의 끝을 길게 뽑아서 끝내자 바로 자진굿거리 장단에 장구와 제금도 요란하게 몰아가면서 치자 무당이 아래위로 도무한다. 도무가 끝나자 다시 공수를 주고 “....모두 진오귀덕을 입혀서 불 밝혀주마-” 앞에서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구절은 길게 뽑아서 끝낸다. 다시 자진굿거리장단에 장구와 제금이 몰아가면서 치면 무당은 옷을 벗고 창부 거리가 끝난다.
8. 대감거리
대감거리는 정 이품이상의 벼슬을 한 대감들을 모셔서 노는 거리로 제가집에 높은 벼슬을 한 이가 있으면 군웅대감을 놀고, 보통은 몸주대감 터줏대감을 논다.
옷을 갈아입을 때 자진굿거리 장단에 제금과 장구가 몰아가면서 치고 옷을 다 갈아입은 후에는 당악에 맞춰서 춤을 춘다. 다시 자진굿거리 장단이 나오고 장구와 제금이 요란하게 몰아가면서 치자 무당은 아래위로 도무한다. 도무 후 한바퀴 여유 있게 돌자 음악이 멈춘다. 무당은 공수를 주고 비손을 하던 보살이 “예. 좋은 데로 보내주세요”하며 응답하고 허리 숙여 절하자 제가 식구들도 따라서 절한다. 이어서 무당은 대감타령을 부른다.
9. 사제삼성거리
사제란 죽은 사람을 잡아가 저승세계의 십대왕에게 호위 인도하는 사자를 가리키는 말로 일종의 호위신이다. 제가집 사람들은 사자의 환심을 사서 저승길 가는 망자를 잘 인도하고 십대왕에게 잘 보이게 하도록 사자에게 재물을 흡족히 바치는 거리이다.
굿거리에 맞춰서 옷을 입은 후에 자진굿거리에 맞춰서 제금과 장구가 몰아가고 무당은 아래위로 도무한다. 도무 후에 공수를 준다. 어서 술잔을 들고 “아린말명. 쓰린말명”으로 시작되는 아린말명 만세받이를 한다. 만세받이를 할 때는 장구를 치고 있는 무당 앞에 서서 노래한다.
만세받이가 끝나면 다시 자진굿거리 장단에 제금과 장구가 몰아가면 방울을 들고 아래위로 도무한다. 도무 후에는 “아린삼성”으로 시작하는 아린 삼성 만세받이를 아린말명 만세받이와 마찬가지로 장구를 치는 무당 앞에 서서 노래한다. 이 만세받이를 하는 동안에 악기 연주자들은 서로 잡담을 하고 제가 식구들도 앉아서 쉬면서 이 것을 지켜본다.
10. 말미
말미는 바리공주를 의미하는 말로 무당이 독송을 하는 의식이다. 무당은 바리공주 무복을 입고 장구를 북편 쪽으로 세워서 놓고 오른손에는 궁글채를 들고 왼손에는 방울을 들고 앉아서 긴 바리공주 무가를 독송한다. 말미가 시작되자 연주자들은 모두 밖으로 나가서 말미가 끝날 때까지 들어오지 않고 밖에서 있었다. 제가집 식구들도 편한 자세로 모두 앉아서 기다렸다.
11. 아린말명
말명은 무녀巫女의 무조신巫祖神을 가리키는 말로 이 신에게 제사하는 거리이다. 이 거리에서는 무당이 만세받이만 부르고 끝이 났다.
12. 도령거리
도령거리는 바리공주가 망자의 혼백을 극락세계로 천도하는 과정을 그린 거리이다.
이 날 굿에서는 도령거리에 앞서 다시 조상 거리를 했다. 먼저 했던 조상거리 중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모시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 것으로 인해서 주무는 계속 머리가 아프다고 했다.
자진굿거리장단에 제금과 장구도 맞춰서 몰아가자 무당이 아래위로 도무한다. 도무 후에 “망재가 저밖에 모르구 할아버지를 젖혀두고 혼자 하더니 내가 못 놀았어.”하며 방울을 흔들고 노래하듯이 공수를 주면서 베를 찢는다. 대주에게 베의 끝을 잡게 하고 여러 번 베를 찢었다. 이것은 할아버지를 위한 것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놀아야만 편안해”라며 공수를 주면서 다시 자진굿거리장단에 장구와 제금이 몰아가자 방울을 들고 도무한다. 도무 후에 “모진 일 막아주고 편안하게 도와주마.”라며 노래하듯이 공수를 주자 피리와 해금이 그 가락에 즉흥연주를 한다.
13. 베가르기
베가르기는 길이가 긴 무명과 베를 만신이 몸으로 지나가면서 가르는 의식으로 무명은 이슬다리를 베는 저승다리를 의미한다. 도령거리가 끝나면 무당과 제가 식구들은 모두 밖으로 나간다.
먼저 무명을 길게 늘려 양쪽에서 위로 잡고 있으면 무당이 그 아래를 지나가면서 팔을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넋전칼로 무명을 친다. 그러면 무명을 내려서 그 사이를 무당이 몸으로 지나가면서 찢는다. 무명을 찢는 후 양쪽에서 다시 베를 길게 늘여 허리정도 위치에 잡고 있으면 무당이 그 위에 소금을 뿌린 후 다시 몸으로 지나가면서 베를 찢는다. 이렇게 하기를 두 번 하고 만수받이를 한다.
14. 영실
영실거리는 무당이 망자의 옷을 입고 가족들에게 망자가 생전에 못다 한 말과 당부의 말을 하는 거리이다.
허튼타령 장단에 맞춰서 무당이 망자의 옷인 희색 치마와 저고리를 입고 읊조리듯이 노래가락을 한다. 다시 자진굿거리 장단에 맞춰서 제금과 장구가 몰아가면서 치면 무당은 넋전칼로 망자의 넋이 내릴 넋전을 집어서 제가 식구들의 머리 위로 한 번 흔든 뒤 자신의 머리 위에 쓴다.
15. 뒷전
뒷전은 굿에 초청 받지 못한 잡신들을 풀어먹이는 거리이다. 무당은 북어와 굿당에 차려졌던 제물들의 일부를 모두 덜어 뒷전 상을 만들고 장구를 치면서 뒷전타령을 노래하고 끝을 낸다. 이 때 굿에 쓰였던 경전 문구 등은 전부 태운다.
참고문헌
김영진(1976) / 충청도무가, 형설출판사
김성식(2000) / 전북의 무가, 전라북도립국악원
김태곤 외(1997) / 민속문학과 전통문화, 서울 : 박이정
김익두(1994) / 풍물굿의 공연원리와 연행적 성격, 호남지방의 풍물굿을 중심으로
임재해·김수남(1998) / 안동 하회 마을, 대원사
조흥윤(1990) / 무와 민족문화, 민족문화사

키워드

  • 가격6,5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1.04.12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579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