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과외, 학원)의 정의, 사교육(과외, 학원)의 필요성, 사교육(과외, 학원) 현황과 문제, 사교육(과외, 학원)과 사교육비(과외비, 학원비)문제에 대한 대응 사례, 사교육(과외, 학원)문제 총체적 해결 방안

소개글

사교육(과외, 학원)의 정의, 사교육(과외, 학원)의 필요성, 사교육(과외, 학원) 현황과 문제, 사교육(과외, 학원)과 사교육비(과외비, 학원비)문제에 대한 대응 사례, 사교육(과외, 학원)문제 총체적 해결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사교육(과외, 학원)의 정의
1. 사교육
2. 사교육비

Ⅲ. 사교육(과외, 학원)의 필요성

Ⅳ. 사교육(과외, 학원)의 현황

Ⅴ. 사교육(과외, 학원)의 문제
1. 교육 내적 원인
2. 사회 구조적 요인
3. 문제점
1) 교육적 측면
2) 사회적 측면
3) 경제적 측면

Ⅵ. 사교육(과외, 학원)문제에 대한 대응 사례
1. 자기주도적 학업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2. 학업명세서(Student`s Learning Portfolio) 작성․활용
3. “고교생 탐구 저널”을 영역별로 발간
4. 점수 및 석차 위주 평가 폐지

Ⅶ. 사교육비(과외비, 학원비)문제에 대한 대응 사례
1. 필요성
2. 목적
3. 인터넷 수능 강의 내용

Ⅷ. 사교육(과외, 학원)문제의 총체적 해결 방안
1. 선택형 수준별 보충학습
2. 기본학습 강화형 보충학습 우수사례
1) 희망 조사 및 수강 신청
2) 강좌 형태 및 단계
3) 각 강좌별 운영 내용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재 상, 중. 하 수준별로 강의가 제공되고 있으나 강의 난이도 등을 명확히 파악하기 어려우므로 학생들이 스스로 자기 수준을 점검하는 자기진단 과정과 강의별 난이도 가이드라인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도움을 받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영상 강의 이외에 콘텐츠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학원 등과 같은 입시정보. 학습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특히 사설교육기관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대학별 상세 모집 요강, 학사정보, 대학 운영계획 등 콘텐츠를 보강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학부모 상담 등 학부모에 대한 서비스. 콘텐츠가 부족하며 지난 2일 치러진 모의평가의 오답비율, 난이도 공개 등 사후 서비스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Ⅷ. 사교육(과외, 학원)문제의 총체적 해결 방안
1. 선택형 수준별 보충학습
교육의 중심축인 학생의 희망과 의지에 따라 그들이 주체적으로 수준에 맞는 강좌를 계획선택수강하는 ‘선택형 수준별 보충 학습’ 실시 우수학교로서 그 구체적 시행방안과 절차는 다음과 같다.
교사는 학생들의 의견(교과별, 단원별, 수준별, 교재별)을 적극 수렴 하여 연간 계획과 기간별(연 8회) 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바탕으로 작성된 강좌 안내서와 강의 계획서를 인쇄물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들에게 공고한다. 주안점은 학생들의 요구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야 하는 것인데 이 학교의 경우 각 회차별로 학년별 7개영역 60개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아울러 대부분의 교과에서 학생들의 개인별 학습차를 고려하여 심화반과 일반반을 구분하여 개설하고 있다.
학생들은 공고된 안내서를 참고하여, 먼저 연간 학습 계획을 수립한 다음, 그에 근거하여 각 회차별로 자신의 필요도 및 학업성취도를 고려하여 강좌를 선택한다.
신청은 학년별, 계열별 신청을 원칙으로 하나 학생의 희망에 따라 무학년 무계열 수강 신청도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하며,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회차별 강좌 수는 4강좌(각 강좌별 1회 20시간 강의)를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신청 강좌를 변경할 수 있다.
강좌별 수용 인원은 20～40명으로, 신청 학생이 20명이 되지 않을 경우 폐강을 원칙으로 하고, 교육의 질을 고려하여 최대 수용 인원은 40명을 넘지 않도록 한다.
수강 신청은 3차에 걸쳐 실시하며 폐강된 강좌에 수강 신청한 학생은 2, 3차에 걸쳐 다른 강좌에 재수강 신청을 한다.
최종적으로 개설되는 강좌 수는 학년별로 48개(강좌 당 12개) 전후를 유지한다.
학생들의 수강 신청이 완료되면 ‘학반별 수강 신청 일람표’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내용을 학생들에게 확인하도록 한다.
이를 토대로 교과별, 교사별 출석부를 만들어 강좌 개설 교사에게 수강 학생의 출석부를 배부하고 보충 학습을 실시한다.
2. 기본학습 강화형 보충학습 우수사례
학력수준을 감안, 기본학습을 강화하기 위하여 ‘하’와 ‘중’ 수준의 강좌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희망 조사 및 수강 신청
학생과 학부모에게 운영하고자 하는 수준별 보충학습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고 희망 학생의 수강 신청을 받는다.
2) 강좌 형태 및 단계
각 강좌는 종합반 형태로 운영하고 강좌별 단계는 수학, 영어교과의 수준에 따라 <하, 중-하, 중-중, 중-상, 상>으로 편성한다.
3) 각 강좌별 운영 내용
강좌 개설 후 학생들의 희망을 받아 자신의 학습 수준에 적합한 강좌를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방과 후 일과는 7교시가 없는 요일은 1교시가 4시부터 시작되고, 7교시가 있는 요일은 5시부터 시작됨.)
Ⅸ. 결론
‘과외’태동의 근본적인 발상은 공교육에 대한 불신과 내 자식만은 남보다 잘 되어야 한다는 학부모의 이기심에서 비롯된다. 이 와중에 학생들은 학교와 가정에서 샌드위치가 되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조차 생각하지 못하는 기억상실증에 시달리고 만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학부모들의 의식변화와 자녀들과의 신뢰회복, 그리고 교사의 교육적 적극성 회복이 필요하다. 즉 학부모들을 학교 속으로 참여시키는 활동을 정기적으로 가져가면서 학부모 스스로가 공교육을 믿고 교사를 믿을 수 있게끔 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지금까지 그렇게 해 오지 않아서 이 모양이 되었느냐’고 말할 지도 모르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형식에 치우친 소모적인 과정이었지 결코 희망을 담는 생산적인 담론이 진행되지는 않았다는 것을 지적하고자 한다. 분명한 것은 현실과 괴리된 특별한 그 무엇이 우리들 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해야만 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부모들은 자녀들과의 신뢰회복에 우선적인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믿음’이 깨져 버린 가정에서의 파편을 학교에서 주워 담을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선택 가능한 건강한 모델들을 다양하게 보여 줄 수 있는 철저한 준비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교사의 교육적 적극성 회복이다. 정년 단축 사태 이후 교권의 위상이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군가가 그것을 원상 회복시켜 줄 수는 없는 일이다. 그 무엇보다 교사의 눈과 가슴에 주사위가 위치해 있다는 것은 부동의 진리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교사가 참된 교육적 가치를 바탕으로 ‘교육적 적극성’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더 이상 학교는 ‘교육’을 행할 수 없는 곳이 되고 만다. 교육 주체들의 역할 회복이 무엇보다 절실한 오늘이라 하겠다.
참고문헌
박정수 - 한국사교육의 확장과 교육기회의 형평, 교육재정·경제연구 특집호 10월, 서울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1997
윤정일·박종렬 - 교육재정의 현황과 문제, 서울 한국교육개발원, 1977
오세항, - 공교육과 사교육의 비교 및 공교육의 나아갈 길 제시, 한남대 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2000
윤정일·정수현 - 한국 공교육의 진단 선택의 자유와 공정성, 집문당
윤정일 외 - 과외 실태 조사 연구,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1997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 과외와 사교육비:한국적 상황분석과 대응전략,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춘계학술대회, 1997
한국소비자보호원 - 사교육비 지출실태 및 경감방안, 서울 한국소비자보호원,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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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과외,   학원,   사교육비,   사교육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