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열과비판계승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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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열과비판계승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1.비판계승론의 연원과 문화열에서의 위치
1)비판계승론의 성립과정
2)문화열 중에서 비판계승론의 타유파 평가
3)비판계승론자들의 현대사 평가

2‘문화’대혁명 시기-인류사회의 대실험

3.1980년대 이후의 현정세 평가

4.문화열과 비판계승론

결 론

본문내용

은 ‘중체서용(中體西用)’이나 ‘서체중용(西體中用)’, 그리고 ‘국수주의’나 ‘전반서화(全般西化)’가 모두 통용될 수 없으며, 변증법적 종합창조만이 중화민족의 문화를 부흥시킬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중서대립.체용이원의 경직된 사고방식을 버리고 맹목적인 중국중심론과 서구중심론의 장애를 배제해야 하며 마르크스주의의 보편진리의 지도 아래,그리고 사회주의 원칙 기초 위에서 열려진 마음과 겸용의 태도로 고금중외(古今中外)의 문화체계의 구성요소와 구조형식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신중하게 선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중국적 사회주의의 현대화 건설에 따른 실제적인 필요성에 근거하고 민족의 주체의식을 발양하여 변증법적 종합을 거쳐 민족적 특색을 갖추고 시대정신을 충분히 체현한, 고도로 발달된 사회주의 신중국 문화를 창조해야한다. 이것이 이들이 주장하는 변증법적 종합창조론이다.
5)비판계승론이 바라보는 민주에 대한 기본시각
서양 근대문화는 자본주의 문화로서 민주화 과학이 이 문화의 핵심이며 중국 근대사회는 반봉건과 반식민적 성격으로 자본주의 문화가 충분히 발전하지 못했다고 본다. 아울러 오늘날의 사상관습과 현대화의 충돌은 다음과 같다.
첫째,‘관리를 높이고 연장자를 귀하게 여기는(尊官貴長)’ 낡아빠진 전통과 민주전통의 충돌이다. 존관귀장은 사회주의 원칙에 위배된다.
둘째, 옛 것에 집착하여 고수하는 낡은 사상과 혁신정신의 충돌이다. 물론 현재의 민주화같은 의미로서의 민주는 비록 중국역사상에 존재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유사한 형태의 사유체계는 남아 있었다고 본다. 그 대표적인 것이 이른바 백성이 나라의 근본이다라는 위민의식으로서의 민본사상이다. 이 민본사상의 본래의미가 백성에게 인격존엄과 통치자의 집정을 감독하는 권리를 준 것이 아니며 단지 나라를 일으키기 위해서 즉, 통치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평가를 민본사상의 한계로 지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판계승론자들이 전통사상에서 현대화와 서로 들어맞는 면은 민본사상이라고 본다. 다만, 비판계승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은 성숙된 민주전통이 없는 현실에서 민본사상은 민주사상의 기초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대단히 미묘한 것으로 민주가 필요하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시간적인 것이 문제가 된다.
즉, 오늘날 중국의 과제로서 하나는 중국 실증과학으로 서방의 실증과학을 배워야 하며 둘째는 민주전통으로 스스로 건강한 민주전통을 배양해야 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문화는 민족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며 민족의 독립과 민족문화의 독립성은 불가분적인 것으로 문화 문제는 중국민족의 존망과 관련된 대문제라는 것이다. 결국, 중국민족의 역사임무는 중화를 중흥하고 사회주의중국의 신문화를 창조하는 것으로 바로 중국민족의 주체의식을 근간으로한 중국적 특색을 가지는 사회주의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을 건설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결 론
중국에는 비판계승론이 전체적으로 중국당의 경제.문화전략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 즉 중국은 정책적으로 서양의 정치적,사회적,경제적인 문물을 중국화 시켜서 받아들이고 있다. 서양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서양의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실정에 맞게 고쳐서 받아들임으로서 서양문물의 유입으로 자국의 피해를 최대한으로 줄이는 정책을 쓰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 나라의 현실은 어떠한가? 외래문물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여 옛날의 우리고유의 훌륭한 전통문화는 사라지고 외래문화만이 우리사회에 범람하고 있다.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우리 고유의 문화는 모두 사라지고 외래문화로 우리나라가 융화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외래문화를 흡수할 때 꽃을 꽂는 방식과 심는 방식이 있다. 병에 꽃을 꽂아 봐야 오래가지 않는다. 땅에 꽃가지를 심어 뿌리를 내리면 살 수 있다. 이때 토양도 바꿔야 하지만 전부 다 바꿀 수는 없다. 서양의 선진적 문화를 배우는 동시에 끊임없이 민족적 주체의식을 높이는 것이 민족문화에 대한 바른 태도인 것이다.
이번 학기 ‘인간과 윤리’라는 과목을 배우면서 지금까지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중국이라는 존재에 대해 아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또 우리가 잘못된 시각으로 보고 있던 중국을 바로 알게 되었다.
서 론
1.비판계승론의 연원과 문화열에서의 위치
1)비판계승론의 성립과정
2)문화열 중에서 비판계승론의 타유파 평가
3)비판계승론자들의 현대사 평가
2‘문화’대혁명 시기-인류사회의 대실험
3.1980년대 이후의 현정세 평가
4.문화열과 비판계승론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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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21
  • 저작시기2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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