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문 내용 요약
1. 하나. 함께 느끼는 마음-공감적 이해
2. 둘. 난 충고가 아닌 수용이 필요해요
1) 수용, 수용의 가치
2) 수용의 의미
3) 비소유적
4) 무조건적
5) 온정 어린
6) 수용의 구조
7) 수용의 내용
(1)행동의 수용- (2) 인격의 수용 (3) 존재에 대한 수용- (4) 현 상태와 가능태의 수용-
3. 셋. 진실이 있음에 마음이 통한다
1) 진정성
(1)성실성
(2)일치성
(3) 신뢰성
4. 넷. 고정관념을 깨자
1)틀 새로 짜기
2)틀 새로 짜기 방법
(1) 주형하기
(2) 틀 바꾸기
(3) 틀 새로 짜기 할 때 유의사항
-공감적 이해가 전제되어야 한다.
-새틀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시방법을 극적으로 꾸밀 필요가 있다.
-언어반응과 비 언어 반응을 일치시킨다.
-상대방이 가진 자원을 활용한다.
5. 다섯. 상담대화는 이렇게
1) 말을 들을 때
(1) 침묵
(2) 장단 맞추기
(3)명료화
(4) 내용 되돌려주기
(5) 정서 되돌려주기(반영)
(6)요약
2) 말을 시킬 때
(1) 거리낌, 저항 다루기
(2) 즉시성
(3) 화제 바꾸기
(4)구체화
(5)직면
3) 말할 때
4) 대화 초점과 관련된 언사
(1)정보제공
(2)자기개방
(3) 해석
영향력을 행사하는 언사
(1) 명령, 지시, 강요
(2) 충고, 조언, 해결책 제시
(3) 설교, 설득
(4) 강의, 논박
(5) 칭찬, 인정, 격려
(6) 위로하기, 안심시키기
(7) 유머, 허튼소리(웃기기)
(8) 비난, 꾸지람
(9) 경고
(10) 욕설, 조롱
(11) 동문서답
Ⅲ. 느낀 점
Ⅱ. 본문 내용 요약
1. 하나. 함께 느끼는 마음-공감적 이해
2. 둘. 난 충고가 아닌 수용이 필요해요
1) 수용, 수용의 가치
2) 수용의 의미
3) 비소유적
4) 무조건적
5) 온정 어린
6) 수용의 구조
7) 수용의 내용
(1)행동의 수용- (2) 인격의 수용 (3) 존재에 대한 수용- (4) 현 상태와 가능태의 수용-
3. 셋. 진실이 있음에 마음이 통한다
1) 진정성
(1)성실성
(2)일치성
(3) 신뢰성
4. 넷. 고정관념을 깨자
1)틀 새로 짜기
2)틀 새로 짜기 방법
(1) 주형하기
(2) 틀 바꾸기
(3) 틀 새로 짜기 할 때 유의사항
-공감적 이해가 전제되어야 한다.
-새틀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시방법을 극적으로 꾸밀 필요가 있다.
-언어반응과 비 언어 반응을 일치시킨다.
-상대방이 가진 자원을 활용한다.
5. 다섯. 상담대화는 이렇게
1) 말을 들을 때
(1) 침묵
(2) 장단 맞추기
(3)명료화
(4) 내용 되돌려주기
(5) 정서 되돌려주기(반영)
(6)요약
2) 말을 시킬 때
(1) 거리낌, 저항 다루기
(2) 즉시성
(3) 화제 바꾸기
(4)구체화
(5)직면
3) 말할 때
4) 대화 초점과 관련된 언사
(1)정보제공
(2)자기개방
(3) 해석
영향력을 행사하는 언사
(1) 명령, 지시, 강요
(2) 충고, 조언, 해결책 제시
(3) 설교, 설득
(4) 강의, 논박
(5) 칭찬, 인정, 격려
(6) 위로하기, 안심시키기
(7) 유머, 허튼소리(웃기기)
(8) 비난, 꾸지람
(9) 경고
(10) 욕설, 조롱
(11) 동문서답
Ⅲ. 느낀 점
본문내용
지적 수준과 심리 상태에 어울리는 유머를 쓴다. 둘째, 청담자의 지레짐작을 뛰어 넘는 방식으로 표현한다. 셋째, 직유법, 은유법, 역설법, 풍유법, 언어 유희등 다양한 수사법을 사용하여 유머를 구성한다. 넷째, 유머 역시 간단하게 표현하고 동일한 유머는 반복하지 않는 것이 좋다.
(8) 비난, 꾸지람
상담자와 청담자 사이에 충분한 라포가 형성된 경우 상담자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청담자에 대한 실망감, 안타까움을 숨김없이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때로는 상담자의 솔직한 꾸중이 청담자를 깨닫게 해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된다. 꾸중을 할때 상담자는 한 번에 한 가지 내용을 담는 것이 좋다. 비난과 꾸중의 표현도 너무지나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비난과 꾸중은 간단 명료하고 짧게 하는 것이 좋다. 꾸중 한 후 앞으로는 어떻게 하라는 지시를 구체적으로 확실하게 해두는 것도 좋다.
(9) 경고
경고가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있어야 한다. 첫째, 상담자가 막강한 권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둘째, 상담자 또는 상담자의 말 속에 청담자가 탐내는 유인가 높은 무엇인가가 있어야 한다. 셋째, 경고와 협박의 대상이 되는 사태는 청담자의 역량으로 해결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넷째, 경고, 협박은 철저히 청담자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10) 욕설, 조롱
욕설과 조롱은 청담자를 향한 것이 아니라, 청담자의 적응 방식을 향한다. 따라서 욕설과 조롱은 청담자에 대한 인격을 깍아내리지 않는 범위 안에서 이루어진다.
(11) 동문서답
질문과 대답이 맞아 떨어지지 않고 겉도는 대화를 일컫는다. 이 동문서답식 선문답은 청담자의 수준과 경지를 한 차원 높이기 위해 철저히 계산된 질문이다.
Ⅲ. 느낀 점
"동화로 열어가는 상담이야기"란 책은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상담에 대해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담과정에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인간 변화의 원리와 전략들을 친밀한 예화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이론적 바탕은 칼 로저스의 인간중심 상담이론으로서, 상담이란 어떤 것인지, 상담자의 역할과 청담자의 역할은 무엇이고, 상담을 행하는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하는지 등에 관해 예화와 직접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첫째로 느낀 점은 가벼운 동화로 시작하여 무거운 교과서로 끝난다는 것다. 이야기를 통하여 상담에 대하여 쉽게 푼 초반에 반하여 후반부에 들어서서는 상담에 관한 매우 교과서적인 해석이 펼쳐졌다는 것이다. 후반부에서는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기는데 있어서 정독하지 않으면 안 되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저자가 이 책 서두에서 재미와 무게가 적절히 섞여있어 상담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상담지식의 대중화를 위해 집필되었다고 하지만, 상담을 공부하지 않는 일반인에게 있어서는 후반부에 만나는 상담 용어들이 다소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저자 말대로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의 세부지식(Know-how)가 빠져있는 책이 만연한데, "동화로 열어가는 상담이야기"가 그런류의 책이 아니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다소 상담지식의 난해함을 통해 일반인에게 상담에 대한 무거움을 더해주는 것은 아닐까 라는 염려를 하게 되었다.
둘째로, 이 책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담의 중요성을 잘 어필하고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무언가 인격적인 접촉을 하고 이를 통해 상대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바로 거기에 상담이 있다. 상담은 사람들의 일상생활 곳곳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이 상담의 한 부분이란 것이다. 가족과의 대화, 회사에서 사람들과의 대화 등 모두 상담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동화로 열어가는 상담이야기"는 어떤 상황에서든지 상담가로써 청담가를 수용하고, 공감하는 법을 잘 가르쳐 주고 있다. 상담은 상담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청담자를 위한 것이다. 따라서 상담대화 역시 청담자에게 도움이 줄 수 있는 탄력성 있는 대화를 하기 위한 방법들을 잘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다.
셋째로, 로저스 식 상담에 대한 친근감과 저자의 자기 주관성이다. 이 책의 이론적 바탕은 칼 로저스의 인간중심 상담이론으로서, 상담이란 어떤 것인지, 상담자의 역할과 청담자(이 책은 내담자가 아닌 듣는 입장의 청담자)의 역할은 무엇이고, 상담을 행하는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하는지 등에 관해 예화와 직접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로저스의 상담이론을 다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로저스의 인간중심 상담이 무엇인지를 어느 정도는 알려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집필한 박성희 작가는 로저스의 무조건적 수용을 받아들이기보다는 청담자를 위한 것이 무조건적 수용은 아니라고 잘라 말함으로써, 로저스식 상담을 100%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다. 즉 상담은 상담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청담자를 위한것이므로 상담대화 역시 상담자에게 도움이 줄 수 있는 탄력성 있는 대화이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상담자는 진짜 청담자를 위한 것이 무조건적 수용이 아닌 애정과 사랑어린 충고와 비난도 청담자를 위하는 명목아래에서는 가능하며, 충분한 라포형성이 그래서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진짜 청담자를 위하는 것은 무조건 적 수용이라기 보다는 사랑을 기초로한 상담이라는 것이다.
이 '동화로 열어 가는 상담이야기' 는 상담가를 찾아가 상담하는 것은 어렵다는 나의 편견과 선입견을 깬책이다. 상담 공부의 입문기에 들어선 나에게 상담에 대한 접근이 흥미롭고 쉽게 느껴지도록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적절한 예화를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는 점인데, 이 예화를 통하여 정말 상담이 무엇인지 한마디로 정리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매우 흡족했다. 아울러 이번 레포트를 통해 상담 가이드를 정리한 것같은 마음도 든다. 즉, 상담의 모든 부분에 대해 다시한번 진지하게 정리하고, 생각해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 일상 속에서의 상담자의 역할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좋은 책을 추천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8) 비난, 꾸지람
상담자와 청담자 사이에 충분한 라포가 형성된 경우 상담자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청담자에 대한 실망감, 안타까움을 숨김없이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때로는 상담자의 솔직한 꾸중이 청담자를 깨닫게 해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된다. 꾸중을 할때 상담자는 한 번에 한 가지 내용을 담는 것이 좋다. 비난과 꾸중의 표현도 너무지나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비난과 꾸중은 간단 명료하고 짧게 하는 것이 좋다. 꾸중 한 후 앞으로는 어떻게 하라는 지시를 구체적으로 확실하게 해두는 것도 좋다.
(9) 경고
경고가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있어야 한다. 첫째, 상담자가 막강한 권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둘째, 상담자 또는 상담자의 말 속에 청담자가 탐내는 유인가 높은 무엇인가가 있어야 한다. 셋째, 경고와 협박의 대상이 되는 사태는 청담자의 역량으로 해결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넷째, 경고, 협박은 철저히 청담자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10) 욕설, 조롱
욕설과 조롱은 청담자를 향한 것이 아니라, 청담자의 적응 방식을 향한다. 따라서 욕설과 조롱은 청담자에 대한 인격을 깍아내리지 않는 범위 안에서 이루어진다.
(11) 동문서답
질문과 대답이 맞아 떨어지지 않고 겉도는 대화를 일컫는다. 이 동문서답식 선문답은 청담자의 수준과 경지를 한 차원 높이기 위해 철저히 계산된 질문이다.
Ⅲ. 느낀 점
"동화로 열어가는 상담이야기"란 책은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상담에 대해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담과정에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인간 변화의 원리와 전략들을 친밀한 예화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이론적 바탕은 칼 로저스의 인간중심 상담이론으로서, 상담이란 어떤 것인지, 상담자의 역할과 청담자의 역할은 무엇이고, 상담을 행하는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하는지 등에 관해 예화와 직접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첫째로 느낀 점은 가벼운 동화로 시작하여 무거운 교과서로 끝난다는 것다. 이야기를 통하여 상담에 대하여 쉽게 푼 초반에 반하여 후반부에 들어서서는 상담에 관한 매우 교과서적인 해석이 펼쳐졌다는 것이다. 후반부에서는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기는데 있어서 정독하지 않으면 안 되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저자가 이 책 서두에서 재미와 무게가 적절히 섞여있어 상담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상담지식의 대중화를 위해 집필되었다고 하지만, 상담을 공부하지 않는 일반인에게 있어서는 후반부에 만나는 상담 용어들이 다소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저자 말대로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의 세부지식(Know-how)가 빠져있는 책이 만연한데, "동화로 열어가는 상담이야기"가 그런류의 책이 아니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다소 상담지식의 난해함을 통해 일반인에게 상담에 대한 무거움을 더해주는 것은 아닐까 라는 염려를 하게 되었다.
둘째로, 이 책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담의 중요성을 잘 어필하고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무언가 인격적인 접촉을 하고 이를 통해 상대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바로 거기에 상담이 있다. 상담은 사람들의 일상생활 곳곳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이 상담의 한 부분이란 것이다. 가족과의 대화, 회사에서 사람들과의 대화 등 모두 상담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동화로 열어가는 상담이야기"는 어떤 상황에서든지 상담가로써 청담가를 수용하고, 공감하는 법을 잘 가르쳐 주고 있다. 상담은 상담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청담자를 위한 것이다. 따라서 상담대화 역시 청담자에게 도움이 줄 수 있는 탄력성 있는 대화를 하기 위한 방법들을 잘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다.
셋째로, 로저스 식 상담에 대한 친근감과 저자의 자기 주관성이다. 이 책의 이론적 바탕은 칼 로저스의 인간중심 상담이론으로서, 상담이란 어떤 것인지, 상담자의 역할과 청담자(이 책은 내담자가 아닌 듣는 입장의 청담자)의 역할은 무엇이고, 상담을 행하는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하는지 등에 관해 예화와 직접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로저스의 상담이론을 다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로저스의 인간중심 상담이 무엇인지를 어느 정도는 알려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집필한 박성희 작가는 로저스의 무조건적 수용을 받아들이기보다는 청담자를 위한 것이 무조건적 수용은 아니라고 잘라 말함으로써, 로저스식 상담을 100%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다. 즉 상담은 상담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청담자를 위한것이므로 상담대화 역시 상담자에게 도움이 줄 수 있는 탄력성 있는 대화이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상담자는 진짜 청담자를 위한 것이 무조건적 수용이 아닌 애정과 사랑어린 충고와 비난도 청담자를 위하는 명목아래에서는 가능하며, 충분한 라포형성이 그래서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진짜 청담자를 위하는 것은 무조건 적 수용이라기 보다는 사랑을 기초로한 상담이라는 것이다.
이 '동화로 열어 가는 상담이야기' 는 상담가를 찾아가 상담하는 것은 어렵다는 나의 편견과 선입견을 깬책이다. 상담 공부의 입문기에 들어선 나에게 상담에 대한 접근이 흥미롭고 쉽게 느껴지도록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적절한 예화를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는 점인데, 이 예화를 통하여 정말 상담이 무엇인지 한마디로 정리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매우 흡족했다. 아울러 이번 레포트를 통해 상담 가이드를 정리한 것같은 마음도 든다. 즉, 상담의 모든 부분에 대해 다시한번 진지하게 정리하고, 생각해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 일상 속에서의 상담자의 역할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좋은 책을 추천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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