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종교 역할][종교 정당화][종교 성향][종교 항쟁][도덕][종교적 경험]종교의 의미, 종교의 역할, 종교의 정당화, 종교의 성향, 종교의 항쟁, 종교와 도덕, 종교와 종교적 경험, 종교 관련 시사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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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종교 역할][종교 정당화][종교 성향][종교 항쟁][도덕][종교적 경험]종교의 의미, 종교의 역할, 종교의 정당화, 종교의 성향, 종교의 항쟁, 종교와 도덕, 종교와 종교적 경험, 종교 관련 시사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종교의 의미

Ⅲ. 종교의 역할

Ⅳ. 종교의 정당화
1. 주도된 전략이다
2. 경제적 전략들이다
3. 친족전략이다
4. 법-정치적 전략들이다
5. 교육-문화적 전략들이다
6. 억압전략들이다

Ⅴ. 종교의 성향
1. 시대 사조적 성향
2. 민중적 성향

Ⅵ. 종교의 항쟁

Ⅶ. 종교와 도덕

Ⅷ. 종교와 종교적 경험
1. 종교적 경험의 사회학적 맥락
2. 종교적 경험과 신비주의

Ⅸ.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 \'종교적\'인 것이 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아름다운 산이나 해변의 물결치는 파도에 의해서 움직여지면 절대자(신) 또는 자연의 권능으로 돌려지는 경험을 산출할 수 있다.(2) PSI 경험은 투시(透視), 초감각적 지각, 기시감(旣視感, 일종의 착각)을 취급하는 질문을 통해서 측정되었다. (3) 그리고 초자연적 마술 경험은 심령가, 영매(靈媒) 또는 점성술사에게 자문을 구한 것 혹은 삶의 제반 결정을 하기 위해서 별자리를 이용한 것 등을 포함하였다. 이상의 척도를 통해 연구를 수행한 다음 그릴리는 자신의 조사에 기초하여 신비주의는 통상적으로 흔하게 일어나는 것이며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건드리는 \'주류\'(mainstream)가 되어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로써 그릴리가 종교적 경험에 관한 사회과학적 연구에 갖다 준 주요한 공헌은 심리학자들과 여타 학자들에게 \'정상을 뛰어넘는\' 경험들이 정상적인 것임을 알려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그릴리의 독창적인 연구 이래 미국에서 실시된 갤럽조사가 그의 주장 즉, \"신비적 경험은 정말로 폭넒게 퍼져있다\"는 것을 지지하고 있는데서 잘 나타난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가서 레빈(J. S. Levin)은 연구를 통해서 신비적 경험은 지난 20년 전보다 오늘날 한층 더 일반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결론 맺은 바 있다.
그런데 이상 살펴본바와 같이 종교 사회학자들 중 일부는 최근 들어 종교적 경험에 대해 초점을 모으게 된 것이 사실이지만, 세계의 종교사회학계는 그동안 대체로 종교적 제도와 이념에만 주로 초점을 모았을 뿐 종교적 경험의 측면은 종종 무시하기 일쑤였다. 이런 점에서 스피커드(James Spickard)는 사회학자들이 종교적 경험을 이해하지 못했던 이유는 종교적 경험을 사사화(私事化)시킨 잘못된 개념화에 기인하며 그로부터 종교적 경험은 사회적 영역으로부터 밀려나게 되었다고 주장하였다.
이제 이 장의 작은 결론으로서 종교적 경험연구에 대해 스피커드가 사회학자들을 염두에 두고서 제시한 다섯 가지 서로 다른 접근을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제임스(William James)적 접근- 종교적 경험을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것으로 취급 (2) 명명화 경험(Labeling Experiences) - 종교적 경험을 \'이상한(기묘한) 두뇌(정신)의 상태\'로 취급 (3) 구성주의(Constructivism) - 경험과 이념 양자가 서로 좌우하는 것으로 취급 (4) 사회적 학습(Social Learning) - 어떻게 종교적 경험이 학습되는가에 초점을 모음 (5) 공유된 시간 속에서의 삶(Living in Shared Time) - 현상학자 슛츠(Alfred Schutz)를 따라 사람들이 어떻게 공동체적 경험에 의해 한데 묶이게 되는지를 주목.
지금까지 검토한 종교적 경험에 대한 사회학과 심리학 분야의 제반 이론과 개념들은 주로 미국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 같은 다양한 이론적 배경은 \'급박한\' 종말론을 신봉한 집단가출인들의 종교적 경험과 신비주의 현상을 연구 분석하는데 기본적으로 긴요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앞으로 살펴보게 될 집단가출 신도들이 공통적으로 보여준 \'가출\'의 결정 그리고 일부 개인적 사례에서 나타나는 \'이혼\', \'전직\'(轉職), \'재혼\' 등과 같은 개인적 삶 속의 \'극적인 변화\'와 그로부터 특히 \'자아의 핵심 요소\'가 갑자기 변화한 것은 넒은 의미에서 일종의 갑작스런 \'종교적 전환\'(religious conversion)을 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Ⅸ. 결론 및 시사점
한국종교의 상황은 그다지 밝지 못하다. 그리고 설사 늘어나더라도 그리 환영할 만한 일이 못되는 형편이다. 종교조직이 체계화, 정교화 될수록 배제되는 집단들이 늘어나는데, 그 체계화는 어쩌면 반대로 종교내적 동력의 소모를 메우는 ‘비종교적’ 수단―예를 들어 돈이나 프로그램, 권력―을 동원함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처음에는 순순히 종교내적 동력으로 종교조직이 성장하다가도, 어느 정도의 규모에 다다라서는 조직 자체가 더 그 내적 동력보다 커져서 신도들을 억압하는, 혹은 정체성이 불분명하고 소속도가 떨어지는 신도들을 양산하게 된다. 이럴 경우 사제들이 어떤 전략을 택하느냐에 따라, 필자는 종교집단의 현실을 헤쳐 나갈 가능성이 부여된다고 생각한다. 즉 자신의 유지를 위해 비종교적 수단을 택한다면, 그 조직은 당분간은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겠지만 신빙성은 떨어져갈 것이다. 나아가서 영향력마저도 떨어질 것은 시간문제이다.(적어도 종교는 아무리 오염되어도 ‘종교’이기 때문이다.)
지금 종교인과 비종요인 사이의 소통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 반면 종교인들의 독단과 자기유지를 위한 억지는 강해지고, 신도들은 허약한 신앙심과 소속감을 갖고 떠돌고 있다. 대학에서는 끊임없이 새롭고 반종교적인 가치관을 생산해내고 있고, 게다가 대학생들의 비판의 내용에 지금의 종교현실이 너무나 부합하는 경우가 많다. 종교인들 중에는 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고자 나름대로 프로그램과 조직화, 세속문화와의 접점을 찾고자 노력하지만 결국 난항을 겪고 있다. 결코 무종교인들이 애정 어린 눈으로 종교인들을 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종교인들이 순수하게 종교내적 동력으로 돌아갈 때이다. 그러기 위해서 비대해지고 불필요한 세속적 수단들에의 의존을 오히려 줄여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야 비로소 종교에게 불리한 이 상황이 극복되고, 특별히 신빙성의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한다.
참고문헌
◇ 강성률(1990), 칸트철학에서의 인간적 자유에 관한 연구, 전북대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 김태훈(1993), 도덕판단의 정당화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 남궁달화(1998), 도덕교육론, 철학과 현실사
◇ 이종훈·한면희 공저, 현대사회와 윤리, 철학과 현실사
◇ 장왕식(감신대 조교수), 종교적 실재론과 비실재론
◇ 토마스 F.오데아, 종교사회학, 이화여대출판부
◇ F.Copleston, 임재진 옮김(1986), 칸트, A history of philosophy, 중원문화

키워드

종교,   도덕,   신앙,   ,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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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1.05.04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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