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테크(바이오기술)의 혁명, 바이오테크(바이오기술)의 활용, 바이오테크(바이오기술)와 바이오테크산업, 나노바이오테크, 바이오테크(바이오기술)의 문제점, 외국의 바이오테크(바이오기술) 사례와 제언 분석

소개글

바이오테크(바이오기술)의 혁명, 바이오테크(바이오기술)의 활용, 바이오테크(바이오기술)와 바이오테크산업, 나노바이오테크, 바이오테크(바이오기술)의 문제점, 외국의 바이오테크(바이오기술) 사례와 제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바이오테크(바이오기술)의 혁명

Ⅲ. 바이오테크(바이오기술)의 활용
1.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 확산
2. 산업 관련 바이오테크
3. 환경 부문
4. 농업․식품 부문

Ⅳ. 바이오테크(바이오기술)와 바이오테크산업
1. 바이오테크 산업의 현황
1) 세계 바이오시장의 총 매출은 350억 달러 규모이며, 제약, 건강부문이 전체의 70%를 차지한다
2) 미국 등 소수의 선두국가가 주도하는 가운데 기업간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2. 바이오테크 산업의 구조
1) 바이오테크 산업의 발전
2) 바이오테크 산업의 가치사슬
3) 바이오테크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 과정
4) 바이오테크산업의 환경변화
5) 네트워크 경쟁
6) 전략적 제휴를 통한 사업전개
7) 대형제약사와의 협력
8) M&A를 통한 사업영역 확장
9) 특허 보유 ․관리의 중요성

Ⅴ. 바이오테크(바이오기술)와 나노바이오테크
1. 바이오칩 기술 적용
2. 나노바이오센서 개발
3. 생체모방기술 응용
4. 약물전달시스템 개발
5. 치료용 나노로봇 개념 도입
6. 질병예방 및 치료
7. Labs-on-a chip 실현 가능
8. 생체 내 미세 조직 측정 및 조정

Ⅵ. 바이오테크(바이오기술)의 문제점

Ⅶ. 외국의 바이오테크(바이오기술) 사례
1. 독일정부의 보조
2. 영국의 노력
3. 메디콘 밸리

Ⅷ.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크 의약품 278개 중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128개 약품이 영국 회사들에 의해 임상 실험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메디콘 밸리
덴마크는 개발 중인 바이오테크 의약품 수에서 영국 바로 다음이다. 덴마크 바이오테크 과학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활동적인 바이오테크 집단 지역 중 하나인 이른바 \'메디콘 밸리(Medicon Valley)\'를 조성하기 위해 이웃국가 스위스와 긴밀히 제휴했다.
메디콘 밸리란 코펜하겐 대학(University of Copenhagen)에서부터 발트해를 거쳐 바이오테크와 의료기기 회사들의 온상 스웨덴 남부 룬트 대학(University of Lund)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지역에 산재한 연구센터들의 네트워크를 일컫는다.
코펜하겐의 한 투자은행인 구드메라스츄(Gudmeraaschou)를 중심으로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바이오테크 현황을 추적해온 앨런 라이만(Allan Reimann)은 \"바이오테크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중 하나는 대규모 제약회사들이 연구 프로젝트나 심지어 연구 본부 전체를 분사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라고 꼽았다. 그는 \"대규모 제약회사들이 바이오테크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연구진이 더 작은 팀으로 쪼개져서 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바이오테크 기업들이 제약회사와 독립적으로 아니면 제약회사에 도전적으로 설립되는 미국의 바이오테크 발전 양상과 대조적인 유럽 제약회사의 분사 사례를 몇 가지 들었다.
지금은 뉴저지 주에 본사를 둔 스웨덴 제약회사 파르마시아(Pharmacia)는 지난 8월 자사 900명 연구부서를 바이오비트럼(Biovitrum AB)라는 새로운 스웨덴 회사로 분사했다.
82개 바이오테크 업체를 두고 있는 핀란드 최고의 제약회사 오리온(Orion)도 수십 가지 연구 프로젝트를 분사시켰다. 스칸디나비아 바이오테크 현황 연구가인 라이만은 \"신생 기업들을 보면 절반 정도가 오리온에서 분사된 회사\"라고 지적했다.
덴마크의 제약 및 화학 대기업 노보 노르디스크(Novo Nordisk)도 다비스(Davis)에 노보자임스 바이오테크(Novozymes Biotech)라는 연구 부서를 신설한다는 분사 유사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스위스 제약회사 로체는 1998년 자사 연구원 일부에게 실험적인 심장약들을 독립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권리를 주었다. 이들 연구원은 자금을 모아 악텔리온(Actelion)을 설립했다. 스위스 바이오테크 업체인 악텔리온은 의약품을 시중에 내놓기 위해 제넨테크(Genentech)와 제휴했다.
스칸디나비아 바이오테크 산업을 추적해온 라이만은 유럽 제약회사들이 연구비 절감차원에서 분사전략을 악용했다고 비난했다.
만약 분사된 회사가 신약 개발에 성공한다면 분사 전 소속 제약회사가 스폰서로서 로얄티를 받거나 싸게 마케팅 권리를 매입하게 된다. 분사된 회사가 만약 신약 개발에 실패하면 분사 전 소속 제약회사는 분사라는 이유를 들어 신약 개발 실패로 인한 손실을 회피한다.
라이만 연구가는 \"바이오테크는 대형 제약회사에서 떨어져 나온다는 생각으로 시작됐다\"며 \"하지만 지금은 제약회사들이 바이오테크의 역할을 전보다 더 잘 이해해, 벤처투자를 받은 작은 연구팀들에게 연구개발을 적극 하청주고 있다\"고 해석했다.
Ⅷ. 결론 및 제언
국내의 경우 의약 분야의 바이오테크가 성공적으로 활용되어 온 것과는 달리, 기타 분야의 산업적 응용의 속도는 비교적 더딘 편이다. 무엇보다 아직까지 의약 부문에 비해 타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가 훨씬 적었고, 제품의 수익성이 불투명할 뿐 아니라, 제품 개발 자체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이다. 즉 현재까지는 기존 생산 방식에 비해 바이오테크를 이용하는 방식이 신속한 공정 처리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없어 기업들이 바이오테크의 도입을 통한 제품 개발을 주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무엇보다도 대부분의 기업들이 바이오테크를 너무 어려운 분야로 생각하거나, 자신들의 사업 분야와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여기는 등 바이오테크에 대한 인식 부족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바이오테크가 전 산업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서 일반 기업들에 있어서도 바이오테크는 경쟁기업들과 자신을 차별화시킬 수 있는 좋은 수단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기회를 선점하려는 노력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분야에서 바이오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는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여진다. 예전에는 실험실 차원의 학문적인 연구 결과에 의해 파생된 제품이 대부분이었으나, 바이오테크의 저변이 넓어지면서 앞으로 수요자 주도의 기술 개발에 의한 제품이 주류를 이루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자체 개발 기술을 갖고 있지 않은 기업도 아이디어를 바이오 전문기업에 제공하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화로 연결시키는 방법을 통해 바이오테크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바이오테크 제품화에 있어 경험이 부족한 대기업들의 경우, 각종 소규모 바이오테크 기업들과의 연구개발 제휴를 통해 바이오 사업에 진출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하여 연구 능력은 뛰어나지만 자금 조달이나 생산 설비 마련 등에 어려움을 겪는 바이오테크 기업으로서는 든든한 지원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대기업의 입장에서는 연구 단계 이후에만 집중함으로써 신제품 개발에 드는 시간과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등의 이점을 얻게 된다.
현재로서는 이러한 Win-Win 전략이 바이오테크의 활용도를 넓힐 수 있는 바람직한 방안으로 생각되며, 따라서 사업화를 염두에 둔 기업들은 자사의 사업 특성 및 기술 역량을 고려하여 이에 맞는 연구 협력 파트너를 물색하는 데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김사열, 바이오텍 시대는 왔는가, 아카데미서적, 2002
김치훈, 신약 개발과 바이오 의약품, 2001
성준용, 바이오매스를 주목하라, 에너지관리공단, 2005
송지용, 바이오 테크놀로지와 화학, 한국공업화학회, 2001
안주희, 바이오에너지 시장동향과 대응과제, 산은경제연구소 산업분석1팀, 2007
필사이언,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Nanobiotechnology)

키워드

바이오테크,   바이오기술,   바이오,   유전자,   유전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