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계기준적용에 따른 자산의 평가에 대하여 원가모형과 재평가모형으로 비교분석하라

소개글

국제회계기준적용에 따른 자산의 평가에 대하여 원가모형과 재평가모형으로 비교분석하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유형자산의 공정가치 평가
2. 원가모형
3. 재평가모형
4. 재평가금액 적용방식 사례
5. 원가모형과 재평가모형 비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대변) 유형자산 ×××
그리고 자본항목에 남아 있는 재평가잉여금은 다음과 같이 이익잉여금으로 대체한다. 당기손익이 왜곡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이 부분이 K-GAAP와 차이가 난다.
(차변) 재평가잉여금 ××× (대변) 이익잉여금 ×××
참고로 재평가는 보고 기간 말에 자산의 장부금액이 공정가치와 중요하게 차이가 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따라서 중요한 차이가 발생하면 매년 재평가를 해야 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3~5년 마다 재평가를 해도 된다. 이모형은 자산의 가치를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만 자산가격의 등락에 따라 기업가치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산을 평가하는데 돈이 많이 든다는 것도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원가모형을 선택한 경우 재평가모형으로의 전환이 가능한 반면, 재평가모형을 선택한 경우 원가모형으로의 전환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알아두자.
Ⅲ. 결론
원가모형(역사적 원가)이 재무정보의 신뢰성을 강조한 측면이 있다면 재평가모형은 목적적합성을 강조한 측면이 있다. 재평가모형은 유형자산을 보고기간말의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것으로 보고기간말 공정가치와 장부금액이 중요한 차이가 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평가(통상 3~5년)하여야 한다. 만약 급격한 공정가치의 변동이 있다면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재평가모형을 선택할 경우 유형자산의 분류별(토지, 건물, 기계장치)로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으며 분류내의 유형자산 전체를 동시에 재평가 한다. 기업이 재평가모형을 선택 할 경우 (재평가이익이 발생한 경우)부채비율의 하락 등으로 재무구조의 개선이 가능하다 하지만 재평가일 이후 감가상각비가 증가하게 되어 손익구조가 악화되고 평가이익이 자본(재평가잉여금)으로 처리되어 처분시 관련이익을 계상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주기적인 재평가에 따라 비용부담이 증가한다. 이로인해 재평가모형의 도입취지에 비해 이를 선택하는 기업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많은 상장기업들이 발표하는 자산재평가실시는 재평가모형을 선택한다는 것이 아닌 국제회계기준도입에 따른 전환일의 간주원가로 사용하기 위해 자산을 재평가하는 것이다. 그리고 재평가 대상도 대부분 향후 감가상각비가 발생하지 않는 토지위주로 실시하고 있다. 결국 재평가모형은 기업의 입장에서 유리한 방향으로 악용될 소지가 크다.
참고문헌
최경수, 2010년 기업회계기준서 해설, 삼일인포마인, 2010

키워드

국제회계기준적,   원가모형,   재평가모형,   재평가,   모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