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주자학][성리학]주자의 태극론, 주자의 교육관, 주자학(성리학)의 개념, 주자학(성리학)의 특징, 주자학(성리학)의 배경, 주자학(성리학)과 주자성리학, 주자학(성리학)과 탈주자학적 유학사상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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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주자학][성리학]주자의 태극론, 주자의 교육관, 주자학(성리학)의 개념, 주자학(성리학)의 특징, 주자학(성리학)의 배경, 주자학(성리학)과 주자성리학, 주자학(성리학)과 탈주자학적 유학사상 및 제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주자의 태극론

Ⅲ. 주자의 교육관

Ⅳ. 주자학(성리학)의 개념

Ⅴ. 주자학(성리학)의 특징

Ⅵ. 주자학(성리학)의 배경
1. 송대의 시대적 배경
2. 도교와 불교의 영향
3. 송학의 발흥

Ⅶ. 주자학(성리학)과 주자성리학

Ⅷ. 주자학(성리학)과 탈주자학적 유학사상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엿보고 있으니 그 어둡고 어지러움과 빠지거나 넘어져서 아무런 소득이 없음은 당연하다 할 것이다. 저들은 다만 그 깊고 먼 것을 얻지 못할 뿐 아니라 얕고 가까운 것마저 모두 잃게 될 것이다. 아 슬프다 그 또한 미혹한 것이 심하다 하겠다.”
서계의 이 말은 조선 전기의 실천적 기풍이 사라져버리고 스콜라적인 논쟁만 횡행하는 당시의 조선 성리학에 대한 직시라 하겠다. 이렇게 당시의 문제점을 지적한 서계는 얕고 가깝고 소략하고 추솔한 것부터 시작해서 차츰 깊고 심원한 이론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해서 유학의 근본이 되는 경전의 연구도 주자학에서처럼 이기성정의 형이상학적이론으로 해석해서는 안 되고 일상의 실천과 경전의 본 뜻에 따라 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결과가 사변록이라는 탈주자학적 경전해석이다.
<사서사변록>은 그가 50대 초반에서부터 60대 초반에 이르기까지 약 10년에 걸쳐 완성한 책이다. 이 중 특히 대학과 중용의 해석과 편차수정이 당시에 이르러 절대시되고 있던 주자의 사서집주에 어긋난 것이 많아 문제가 되었다. 서계의 대학 해석에서 주자와 다른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자의 삼강령설을 반대하고 명덕, 지선의 이 강령만 인정했다. 둘째, 격을 ‘칙’, ‘정’으로 보아 격물치지를 ‘물의 법칙을 구하여 그 올바른 모습을 얻도록 힘쓰는 것’으로 해석했는데 이는 왕양명의 해석과 유사하다. 셋째, 주자는 대학을 너무 심원하게 해석한다고 비판했다. 중용해석에서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첫째, 중용이란 명칭의 해석에서 정주의 해석이 다름을 지적하고 용을 恒으로 해석하여 중을 항지한다고 해석했다. 둘째 수장의 해석에서 주자가 “인과 물이 각각 그 성의 자연에 순하니...”라고 한 데 대해 인과 물을 병거한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셋째 솔성지도의 해석에서 주자의 말대로 도가 심성에 갖추어져 있다면 수도의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비판하고 사람이 인성에 따라 행하는 것이 도로와 같다는 단순한 뜻으로 해석하고 있다. 넷째 주자의 미발공부에 대해서는 적연부동을 무지무각의 고초산물에 비유하는 길다란 혹평을 가하고 있는데 이것도 후일 다산의 주자비판과 공통된다. 이외에도 비이은을 체용으로 해석한 것을 반대했다든지 주자의‘ 인물성이 본성에 있어서는 같아 사람이 능히 물성을 다할 수 있다’는 주장을 부정했다든지 하여 주자의 관념적 형이상학적 해석에 대해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서계의 주자학적 경전해석에 대한 비판은 당시 성리학의 교조적 태도를 비판한 것으로 조선 유학이 수기치인의 본령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주자학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편 것이다. 서계의 고전에 입각한 실증적인 태도는 주자에 벗어나기 위해 더 큰 권위를 찾는 과정이었고 후일의 실학적 학풍의 선구적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주자학의 부정은 곧 중세적 사유로부터의 이탈을 뜻하는 것이고 그것이 고대의 유학으로의 복귀를 주장한다 할지라도 새로운 사유로의 전환 이외의 의미는 아니기 때문이다.
Ⅸ. 결론 및 제언
주자는 천지 자연 이라는 존재의 운동을 모두 氣인 음양에 의하여 설명 하였다. 그는 “천지의 化는 음양뿐이며 一動一靜, 一 一明 모두 음양이 하는 바로 , 이것을 하는 것이 달리 있는 것은 아니다”(楚 集註)라고 하였다. 이것은 천지의 변화가 人格神인 天帝의 주재에 의한 것이 아니라 다만 氣인 음양이 하는 바에 의한 것임을 보여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러한 천지 자연은 어떻게 하여 생겨난 것인가. 太極解 에서는 주염계가 사용한 중국 전통의 오행사상의 도식에 의하여 氣化 形化를 말하고 있으나 朱子語類(朱語) 1,2의 문답은 매우 具象的이다. 그는 천지의 시작은 음양의 氣이며 그 轉回가 급하게 되면 ‘침전물’ 이 가운데 포함되어 땅을 형성하고 , 氣 가운데 맑은 것은 天 月 星 辰 이 되어 바깥을 돈다도 하였다.(朱語) 땅을 중심으로 하는 일종의 星雲說을 말하여, 하늘이 회전하고 있으므로 땅은 중심으로 이끌려져 추락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것은 횡거의 설을 더욱 세련화한 것이다. 주자의 氣에 대한 사고방식은 대략 장횡거의 연장선상에 있다. 다만 윤회설 부분만은 이천의 영향을 받아 수정 하였다. 그리고 천지의 시작에는 火 水 가 있어 , 물의 ‘침전물’ 이 가라앉은 밑바닥이 땅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 여러 산을 바라보면 물결의 흔적을 갖고 있는데 이는 일찍이 그 위에 물이 파도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언제 응결하였는지는 분명하지 않다.(朱語) 그리고 땅은 네모지며 그 바깥을 물이 둘러싸고 있고 나아가 하늘이 이것을 四方上下에서 둘러싸고 있다. 이것은 밥그릇 두개를 합쳐 물을 가운데 넣고 손으로 계속 진동시키면 가운데의 물이 새지 않는 것과 같다고 한다.(朱語) 이리하여 天球를 원으로 하고 하늘의 남북극과 지평선의 각도를 解典에 의하여 36도라 하고 하늘은 남북극을 축으로 하여 회전 한다고 보았다. 그리하여 恒星天 日 月 行星의 운행도를 나타내고 一周天을 365도1/4 로 하여 19년 7윤월의 법을 친구인 蒙季通의 설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계산하였다.(朱語) 그리고 인의예지는 性의 대강이며,性은 萬理를 포함한다. 허영불미하여 만사에 응하는 心이 민리를 갖추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만리는 주체인 심이 지닌 ‘所當然之則’이며 그것은 인의 예지로 총괄할 수 있다. 인의 예지는 인으로 총괄되고 인은 성과 등치되며 성은 太極運然의 體가 된다. 이것은 ‘소이연지고’이며 이러한 태극의 理가 인간의 존재방식인 인의 예지 기타의 理가 되어 나타난다.<인설> <옥산강의>는 모두 이 인의 예지를 천지. 자연의 元. 亨. 利. 貞과 등치시키고 있다. 원형리정은 元으로 총괄되어 仁이 되는 것이므로 존재의 궁극은 주체의 궁극과 합일한다.
참고문헌
고영진(1989) : 15·16세기 주자가예의 시행과 그 의의, 한국사론 21
미우라 쿠니오 지음, 김영식·이승연 옮김 : 인간 주자
윤사순(1984) : 주자학 이전의 성리학 도입문제, 최충 연구논총
이동희 : 주자학에 있어서의 理와 實의 상함성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 동양철학전공
진영첩 : 주자강의, 푸른강의

키워드

주자,   주자학,   성리학,   유학,   태극론
  • 가격6,5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1.05.20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8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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