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배낭여행

목차

1. 동기

2. 여행경비

3. 여행장소

여행계획 작성후

본문내용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요금: 400루블
위치: 34-36 Dvortsovaya Naberezhnaya
7) 여름궁전
1709년 스웨덴과의 폴타바 전튜에서 이기자 표트르 대제가 세웠습니다. 이는 유럽여행을 하였던 황제가 베르사유 궁전과 같은 느낌을 얻고자 지어졌다는 설이 있으며, 250여개의 조각상과 분수들이 여러 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요금: 궁전 400루블, 정원 무료
위치: 발티스카야 역에서 지하철 이용할 경우 페테르고프에서 하차, 버스를 타고 프롤레타르스키공원에서 하차
8) 마린스키 극장
상트 페테르부르그의 예술을 얘기 하면서 마린스키극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키로프 극장’이라고 불리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제일의 발레, 오페라 극장으로 모스크바의 볼쇼이 극장과 함께 러시아 공연문화의 양대 산맥인 마린스키극장은 발레와 오페라 등의 공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1859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황제의 극장 서커스로 건설되었던 러시아 최초의 음악극장입니다. 제 알렉산드르 2세의 왕비의 이름을 따서 마린스키 극장이었다가 1935년 암살되었던 혁명지도자인 키로프의 이름으로 불리었으나 1991년 다시 원래의 이름으로 불리어지게 되었습니다.
9) 로스트랄 등대
바실리 섬의 바실리에프스키 곶에 위치한 붉은 색의 로스트랄등대는 해전의 승리를 기념하며 1805~1820년 사이에 만들었습니다.
로스트랄은 라틴어로 ‘뱃머리’를 뜻하는데. 등대에 붙어있는 장식이 뱃머리로 이루어져 있고 높이는 3m이며 등대 기둥 옆에 세워진 네 개의 조각품은 러시아의 4대강을 상징하는 조형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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