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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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나의 생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오디션 프로그램
2-1. 슈퍼스타 K
2-2. 위대한 탄생(Star Audition: The Great Birth)
2-3. 나는 가수다
2-4. 오페라스타 2011
3.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 요인
4. 오디션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측면
5. 오디션 프로그램의 문제점과 개선점
6. 결론

본문내용

이벌이라는 중요한 포인트를 벗어나 질타를 받았지만 한국가요의 재발견을 통해 음악자체를 느낄 수 있다.
둘째, 과열 경재 조장이다. 어렵고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 대중들에게 도전자들의 치열한 도전은 그 자체로도 뜨거운 감정이입의 대상이다. 그러나 문제는 일상의 팽팽한 긴장을 확 풀어버리지 못하고 경쟁과 탈락이라는 자극적인 방식을 취해야만 시청자들이 가수들의 노래에 집중하는 현상 때문에 우리 사회에 만연한 경쟁만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셋째, 승자독식구조이다. 대다수 오디션 프로그램들은 모든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다고 광고하지만 최종 1-2인을 뽑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주고 있으며 승자독식구조로 참가하는 데에만 의의를 두어야 하는 탈락자들은 방송사의 시청률 소재로 전락되기도 한다.
넷째, 케이블 방송 출신 스타의 지상파 방송사 출연 기피이다.
‘슈퍼스타K2(슈스케)’ 출신 장재인은 ‘땡땡이 패션’과 박스를 뒤집어 쓴 댄서들까지 주목하는 등 지상파 첫 데뷔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지만 케이블 방송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이유로 지상파 3사 방송사에서 다소 기피하는 분위기가 있다.
6. 결론
서바이벌 오디션은 지금 전지구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TV 포맷이다. 치열한 경쟁이 삶의 기본 원리로 자리 잡은 신자유주의 시대의 표상이기도 하다. 그런데 해외 오디션 프로들이 경연 그 자체에 집중하거나 막후에서 벌어지는 후보들 간 신경전, 갈등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것과 달리 국내 프로들은 후보들의 개인사와 인간적 연대를 강조한다. ‘위대한 탄생’은 스타 멘토와 후보자 멘티 간의 끈끈한 사제관계를 끌어들였다. 후보들은 서로 적이라기보다 동지다. 친구를 떨어뜨리고 다음 단계에 진출하게 된 미안함으로, 매회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된다. 인간의 얼굴을 잊지 않은 경쟁. 한국형 오디션 프로의 특징이다.
공정한 게임의 룰에 대한 열망도 두드러진다. 지난해 대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 허각은 이미 ‘공정사회’의 심벌이 됐다. 최근 논란을 빚은 MBC ‘나는 가수다’ 역시 ‘약속 파기’라는 반칙으로, 공정한 게임의 룰이 지켜지지 않은 데 대한 대중의 분노가 촉발한 사건이었다. ‘재능보다 노력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덧붙여진다. 멘토들은 재능 부족 아닌 노력 부족을 질타한다. 게임의 룰이 공정하면 실력대로 승패가 가려지고, 때로는 예술에서도 타고난 재능을 노력으로 따라잡을 수 있다는 식의 ‘정의’다.
슈퍼스타 K이후 우리 방송계의 오디션의 범위는 음악의 틀에서 벗어나 연기, 모델, 스케이트, 오페라, 도전 그리고 퐁소 갖고 있던 재능을 발위하는 축제의 장으로 변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디션은 단지 노래를 하거나 춤을 추는 행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들에 과감히 도전하는 것, 그 도전 정신자체가 오디션의 가장 중요한 의미라고 생각한다. 도전자들이 경쟁관계를 넘어서서 용감하게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오디션 자체를 축제로 승화시키는 모습이 우승자를 지켜보는 것 이외의 재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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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1.06.17
  • 저작시기2012.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84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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