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학원론루이스거스너존경하는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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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Ⅰ. 서론 : 루 거스너를 선택한 이유............................................ p.1

Ⅱ. 루 거스너의 리더십................................................................ p.1

ⅰ. 루 거스너가 걸어온 길.........................................................p.2

ⅱ. 루 거스너가 IBM의 CEO가 된 운명적인 계기.....................p.3

ⅲ. IBM의 문제점과 파악...........................................................p.4

ⅳ. 루 거스너의 경영 전략 및 개혁 방향...................................p.5

ⅴ. 루 거스너의 경영 실적 및 개혁 과정...................................p.9

ⅵ. IBM 개혁의 교훈과 시사점...................................................p.10

Ⅲ. 결론..........................................................................................p.11

<참고문헌>.....................................................................................p.12


<그림차례>
<그림 1> IBM 경영전략 신문기사..................................................p.6

본문내용

CEO로 선임된 후 그간의 실정을 대대적으로 개혁했다. 루 거스너는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써 문화 그 자체가 승부라는 것을 깨달았다. 조직은 조직인이 만들어가는 가치의 일종이다. 그간 IBM은 너무 강하게 과거의 성공에 속박되어 변화를 시도하지 않았다가 거스너를 따라 도전정신을 일으켰다. 거스너는 먼저 고객 지향적인 문화로 무장시켰고, 성공하는 기업은 모두 절차가 아니라 원칙에 따라 지도, 운영된다는 신념을 내세우며 원칙에 의한 리더십을 강조했다. 그 후 루 거스너가 만든 원칙들은 IBM의 새로운 문화로 정착되었고 더욱이 거스너는 원칙을 제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옴기기 위한 조직원들의 동기 부여에도 노력을 하였다.
이러한 IBM의 개혁을 위해서 루 거스너의 열정은 두말할 필요가 없었다. 루 거스너는 전략, 문화, 의사소통에서부터 판단, 책임성, 기업의 모든 일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수반하여 IBM을 회생시킨 것이다.
결국 IBM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정상의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승리, 실천, 팀이라는 새로운 문화로 인한 것이다.
Ⅲ. 결론
경제계의 대규모 기업들은 이름만 들어도 탄성이 절로 나온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삼성이나 외국의 월마트나 도요타 자동차 등은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할 만큼 대한단 위상을 떨친다. 그 중 IBM역시 대단한 기업이다. 1914년 토마스 왓슨이 설립한 IBM은 1980년 까지만 해도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에 속하며, ‘가장 중요한 기업’이라고 평가되었다. 이른바 ‘베스트 오브 베스트’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 위상은 오만함 속에서 기업은 파산 직전까지 이어져 가다가 루 거스너에 의해서 부활 되었다. 루 거스너의 성향을 이르자면 다음과 같다.
매우 열정적이다, 진취적이지만 때론 독단적인 듯이 보인다, 도전을 좋아한다, 미래를 볼 줄 알고, 비전을 가지고 있다, 조직이 위기에 처해 있는 어려운 순간에서 놀라운 능력을 표출했다, 절차가 아닌 원칙을 중시한다, 행동을 중시한다, 인간적이기 보다는 과업 지향적이다 등 무수히 많은 말로 표현된다.
전자에서 보이듯이 루 거스너는 성과에 열의가 높았으나 인간에 대한 관심은 다소 낮았다. 연공이나 과정보다 철저하게 과업 성과에 의해 평가를 내렸다. 또한 원칙을 중요시하나 감정 따위에는 끌려다니지 않았다.
그리고 루 거스너가 내세운 방침 중 하나인 고객지향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고객이라는 것은 인간에 대한 관심이 아닌 단지 시장으로서의 의미일 뿐인 것이다. 조직원에 대한 냉철한 판단과 요구, 원칙과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루 거스너의 리더십은 과업 지향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당시 IBM과 같은 거대기업을 이끌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쩌면 과업지향형 리더십이 불가피했을 수도 있겠다. 위기의 상황에서 인간의 감정에 끌릴 경우, 냉철한 판단을 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얘기이며,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기업전체를 수렁으로 밀어 넣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에는 대기업이라 할지라도 다양한 형태의 경영조직이 등장한 바, 예를 들면 네트워크조직, 위원회조직, 테스크 포스 조직 등이 있다. 분명 루 거스너가 추진해 온 계층제적인 방침도 빠르고 명확한 업무로 인한 책임성과 자신의 업무 달성을 위한 성취 등 많은 장점이 있을 터이지만, 내가 CEO라면, 내가 머지않아 CEO가 되어 대규모 조직을 이끈다면, IBM을 부활시킨 루 거스너의 방침보다는 다소 우연하게 기업을 이끌어 나아갈 것이다. 왜냐하면, 현재 사회는 인간의 인격성이 높이 중시 되고 있으며, 루 거스너가 추진해온 방식보다 더 유연하게 운영되는 네트워크, 위원회, 태스크 포스 조직들도 대규모 조직에서 훌륭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음은 두말할 나위 없으며, 직원들의 편의와 기업 이윤창출의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평조직에서도 단점은 조재할 것이기에 내가 CEO가 된다면 수평조직은 기초적인 전제로 두고, IBM이 추구하던 계층적 방식의 장점들을 도입하여 보다 나은 성과를 올리겠다.
루 거스너에 관하여 자료를 찾고 그에 관해 알아가면서 IBM이라는 회사가 한 때 힘을 잃고 쓰러져 있던 시점부터 다시 일어선 IBM 이래로의 경영전략과, 문화, 그리고 비전과 교훈 등에 감명 받았다. 만일 거스너가 아닌 다른 CEO가 IBM을 맡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기업을 살릴 수는 있었다 할지라도 분명한 것은 루 거스너 만큼 빠르게 성장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루 거스너는 보다 확실한 개혁 방침으로써 다른 CEO들이 가진 열정보다 더 높은 열정으로 실천을 강조하면서 기업내부 뿐만 아니라 고객의 중요성을 인지하며 마케팅의 전략을 펼쳤기에 단기간에 부활을 이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1. 도서 : 루이스V. 거스너Jr,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 북@북스, 2003
2. 도서 : 더그 가,『루 거스너와 IBM부활의 신화』, 시아출판사, 2003
3. 인터넷 : 네이버지식iN블로그, http://blog.naver.com/jhyang1024/70078729285, 루거스너의 이력, 2011.05.03
4. 인터넷 : 네이버지식iN, 뉴스라이브러리,루 거스너의 IBM살리기 IBM 회생에서 배우는 경영전략 , 1999.10.20 매일경제 31면 생활/문화 기사(뉴스), 2011.05.02
5. 인터넷 : 네이버지식iN블로그, http://blog.naver.com/clearims/40031673221, 2011.05.03
6. 인터넷: 네이버지식iN블로그,
http://blog.naver.com/ch_20000?Redirect=Log&logNo=122420281, IBM의 문제점, 2011.05.02
7. 인터넷: 네이버지식iN블로그,
http://blog.daum.net/chang-am/18342432, IBM의 문제점, 2011.05.02
8. 인터넷 : 네이버지식iN 블로그, http://blog.naver.com/ch_20000?Redirect=Log&logNo=122420352
, IBM교훈, 20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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