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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교육][민족교육 정의][민족교육 중요성][민족교육과 역사교육][민족교육과 북한][민족교육 과제]민족교육의 정의, 민족교육의 중요성, 민족교육과 역사교육, 민족교육과 북한, 향후 민족교육의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민족교육의 정의

Ⅲ. 민족교육의 중요성

Ⅳ. 민족교육과 역사교육

Ⅴ. 민족교육과 북한

Ⅵ. 향후 민족교육의 과제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생각하는 경향들이 그런 예들이다. 이런 정신으로 민족 자주를 실현해나갈 수는 없다. 민족을 형제로서 사랑하고, 자신과 외세의 이익에 앞서 민족의 이익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동포애 정신, 민족대단결의 정신을 교육에서 구현해나가는 것이 민족교육의 또 다른 임무이다.
동포애 정신을 높이기 위한 교육은 구석구석에 존재하는 동포들의 고난의 삶의 현장을 알고, 그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교육활동을 기본으로 하여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주요 교육 소재로 삼지 못해왔던 정신대 할머니들의 고난의 삶과 그들의 투쟁, 매향리 주민의 고난의 삶과 투쟁, 재외 한국인들의 고난의 삶, 북녘 동포들의 고난의 행군, 그리고 주변의 힘겹고 어렵게 사는 동포들, 이들의 삶의 기록이 동포애 교육의 교재가 되어야 하고, 그들과 함께 하기 위한 실천활동이 주요 교육방법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기에서 나아가 자주의식을 일깨우는 민족사에 대한 올바른 교육으로 이러한 동포 사랑의 정신이 올바른 방향의 민족대단결 실천의식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민족교육의 마지막 과제는, 금세기 최대의 민족적 과제인 평화적 민족통일을 위한 민족화해교육이다. 민족화해통일교육의 광범한 전개가 지금 민족교육에게 주어진 가장 큰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지금까지 통일교육은 주로 통일에 관한, 그것도 주로 통일담론에 대한 교육에 머물러 온 경향이 강했다. 그러나 민족의 통일은 민족적 과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달성될 것이고, 민족의 통일에 의해 민족적 과제의 해결은 완성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육은 앞서 말한 민족자주교육, 민족사랑교육과 함께 진행될 수밖에 없다. 이 3가지는 상호 밀접히 결합될 수밖에 없는 민족교육의 3대 축이다.
민족교육의 본질은 민족자주교육이지만, 분단 50년간 우리 사회에는 사대의식이 광범위한 분단의식으로 유포되어 있어, 통일교육은 그 자체로서 다양한 교육내용과 방법, 영역을 구축할 수 있는 민족교육의 주요 영역이 될 수 있고, 또한 그런 위치를 차지해왔다. 특히 남북정상회담으로 남북화해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지금 정세 속에서는 민족화해교육(통일교육)이 민족교육에서 우선적인 지위를 점하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Ⅶ. 결론
민족교육이라는 차원에서 볼 때, 역시 한국사와 한국사상사 \'교육\'이라는 측면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자기 나라의 역사와 사상 그리고 문화에 대한 애정과 그것을 감식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누구나 동의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표면상 그런 것이고, 실제로는 그런 것 같지 않다. 영화 「서편제」니 \'문화유산답사기\'니 해서 관심이 높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대중적인 \'인기\' 전선에서 그런 것일 뿐이다. 음악, 미술, 건축, 공예, 문화재 등 눈과 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분야는 그래도 사정이 조금 나은 편이나, 아예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역사, 사상, 철학 분야는 아직 요원하기만 하다. 안타깝게도 오히려 후퇴하고 있는 듯한 조짐마저 보인다.
범위를 한국사 분야로 좁혀보게 되면, 어렵지 않게 \'역사 문맹(文盲)이 늘고 있다\'는 지적을 들을 수 있다. 현재 우리의 중, 고등학교에서 국사가 독립된 교과목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국사과목이 없어질 운명에 처했다는 전언(傳言)은 차라리 서글프기조차 하다. 한국사는 사법시험 과목(필수)에서도 사라졌으며, 심지어 대학의 교양과목에서조차 일시에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전국 4년제 대학의 중국문학 전공 교수가 385명, 독일문학 전공교수는 353명인데 반해서, 한국사전공 교수는 280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우리 학계의 한국사 연구의 현주소와 그 위상을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심지어 우리말과 글도 제대로 모르는 유치원 아이들에게 \'조기교육\' 운운하며 영어과외부터 시키고 또 자기 나라 역사에는 무관심하면서 열심히 토플과 토익 점수 올리기에 골몰하는 것을 보노라면, 전혀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딘지 모르게 본말이 전도되었다는 느낌을 지워버릴 수가 없다.
참고문헌
김지일 / 북한을 올바로 알고 싶어요, 한국청소년연맹
김형찬(1990) / 북한의 교육, 서울 : 을유문화사
성내운(1985) / 분단시대의 민족교육, 서울 : 학민사
천경화(1993) / 한국인 민족교육 운동사 연구, 백산출판사
한준상(1995) / 교포자녀 모국방문 교육의 발전과제, 해외 한인 민족교육을 위한 학술회의
한만길(1999) / 우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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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6.2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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