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교육][교육분권][교원제도][지역교육계약][문화교육정책][아카데미교육정책]프랑스의 교육분권, 프랑스의 교원제도, 프랑스의 지역교육계약, 프랑스의 문화교육정책, 프랑스의 아카데미교육정책 분석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프랑스의 교육][교육분권][교원제도][지역교육계약][문화교육정책][아카데미교육정책]프랑스의 교육분권, 프랑스의 교원제도, 프랑스의 지역교육계약, 프랑스의 문화교육정책, 프랑스의 아카데미교육정책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프랑스의 교육분권

Ⅲ. 프랑스의 교원제도

Ⅳ. 프랑스의 지역교육계약

Ⅴ. 프랑스의 문화교육정책

Ⅵ. 프랑스의 아카데미교육정책

참고문헌

본문내용

개념이 부상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아카데미 내 학교들의 일관성 있는 학교계획을 주도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한 지역교육청의 지역교육계획 수립에 필요한 절차로는 먼저 아카데미 현황과 문제점을 검토, 진단한 후 그에 따라서 우선 교육목표를 수립하는 것이다. 프랑스 아카데미들의 경우 지역의 학업수준 고양, 학생 개인의 학업성공 기회 제공, 학생 및 학부모와의 대화 증진, 적극적인 인사관리, 오지 농촌학교의 통합적 운영 등을 그 우선 목표로 삼았다. 프랑스의 지역교육계획은 학교의 책무성 증가, 지역 직업교육단지 조성, 평가 강화, 모태 교육활동 증진을 바탕으로 실행되었다. 학교의 책무성 증대를 위하여 새로운 학교행정을 실천하게 된다. 종합시수배당(DHG)의 도입이 바로 그것이다. DHG는 주당 학습시수의 배당과 예산 지원을 학생수에 비례하여 종합적으로 할당하면 각 학교에서는 학교계획에 맞추어 자유로이 활동별 시간을 조직할 수 있게 되었다. DHG는 결국 각 학교장으로 하여금 각 교과 간 공평하게 학생수를 배당하게 하고 적극적으로 외부 활동을 유치하도록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결과 및 그 효과에 대한 분석을 요구하였다. DHG는 각 교과 시수 배당이 의무적이며 교원확보도 그에 따라 이루어지므로 현실적으로 교장이 자율적으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여지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한계가 있다. 그렇지만 DHG는 다양한 선택교과를 중심으로 한 교육과정의 운영에 있어서 효율적이다. 한편, 이러한 교장의 권한 증대와 아울러 교육감과 학교장간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역할을 명확히 정의하였다. 교육감의 역할은 학교계획에 대한 지원과 조율인 반면 학교장은 학교계획의 실행과 교사활동을 주도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매학기별(4개월)로 아카데미 중등교장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또 도장학사 주관으로 아카데미 중학교 교장회의를 가지되 교육감은 최소 연간 1회 참여 의무를 졌다. 이때 학교장들은 긴급사안에 대한 토의 외에 아카데미의 교육발전을 위한 중장기 교육계획을 논의하여야 하며 매년 1회 목표달성 수준을 비교 결산하여야 한다. 지역 직업교육단지 조성은 한 마디로 말해서 동등한 교육기회의 제공으로 지역 및 로컬 간 조화로운 균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기존의 행정구역과 교육자원을 중심으로 교육체제를 재조직한 것이다. 특히 지역 학생들이 최소학업수준 5급 중 적어도 4급까지는 지역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었으며 이러한 지역교육단지가 학교 간 교육협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주도하였다. 평가 면에서는 특히 이러한 모든 실천과 실험 결과를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하였으며 내부평가 기제로는 도 장학기구 안에 학교계획 평가 전담부서를 설치하였다. 외부평가에 대한 노력은 앞으로도 요망된다. 지역교육을 보다 활성화시킬 수 있는 모태마련으로서는 지역의 기술교육을 보다 강화하고 기술전문대 수립,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보다 다양한 영역으로의 진로지도 등을 실천하였다.
지역교육청은 특히 학력부진생들에 대한 조처에서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된다. 중등교육의 대중화와 함께 학생집단이 이질화되면서 이에 대처할 수 있는 교수 및 지도의 필요성이 대두하였다. 이에 따라 1989년 교육개혁법 이후 중학교 말에 해오던 학력부진생들에 대한 진로지도를 1991년부터는 중2년 이후부터 실시하게 되었다. 1989년 이후 각 중학교에 개설된 직업계반(CPPN)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종식하고 진정한 직업교육의 장으로서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조직체계를 갖추는 일이 필요했다. 따라서 각 지역교육청은 이러한 직업교육반의 활성화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게 된다. 지역교육청의 지원 아래 직업적성증(CAP)과 기초직업학위(BEP) 취득 준비반이 실험적으로 운영되었다. 이러한 경향과 함께 교수법 차원에서도 산업체 연수를 병행한 산학연계지도 교수법이 부상하였다. 이외에도 학력부진생들을 위한 학습준비반(CPA)을 개설하기도 하고 중학교 마지막 학년에 정상학급으로의 재진입 기회의 길도 확장하였다. 학력부진생들을 위한 각 지역교육청의 노력은 다음과 같이 크게 두 가지 방향에서 이루어졌다.
첫째, 낭시-메츠, 루앙, 끌레르몽-페랑 아카데미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직업교육반”의 실험적 운영이다. 낭시-메츠 아카데미의 경우, 학급당 학생수 15명 이하의 중3년 19개 실험학급을 개설하고 2년간(중3-중4) 지역 산업체의 필요와 요구에 부응하는 특별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교수 및 학습지도 책임자로는 아카데미의 자원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반에 4-5명 씩 배치하였다. 이 학급의 3대 우선 목표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회복하게 하고 기초학력을 쌓게 하며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수립하게 하는 것이었다. 한편 이러한 실험은 낭시 2대학과의 연계아래 연구 대상이 되었다.
둘째, 디종, 렌느, 스트라스부르 아카데미를 중심으로는 “학습지원강화”가 실험 운영되었다. 이것은 각 학교에 학력부진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반을 개설하기보다는 아카데미 차원의 학습지원망을 조직, 운영하는 것이다. 지도교사로는 지역 직업교육센터와 직업계반 교사들을 동원하였다.
이외에도 디종 아카데미와 같은 경우는 학습부진이 심각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듈식 수업을 도입하고 중3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력검진을 제도화하였다. 렌느 아카데미는 가시성으로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위험이 있는 특별반 개설과 같은 제도적 장치보다는 교수학습 방법 차원의 조절과 개선을 꾀하였다. 아카데미 깡은 산업체와의 연계교육이 강한 한 도에 중3년생을 대상으로 한 “학습동기 강화반”을 개설하였다. 이 특수반은 아카데미 내 중2년 총학생수의 5%를 수용할 수 있었다.
참고문헌
◈ 길혜연(2003), 프랑스 문화예술, 한길사
◈ 신용석(1991), 현장에서 본 프랑스 교육, 서당
◈ 이원복(1998), 새 먼나라 이웃나라 제 2편 프랑스편, 김영사
◈ 한국 교육 개발원(1998), 선진국 교육 개혁의 최근 동향 : 미국·영국·일본·프랑스·독일을 중심으로, 연구자료 RM 98-2
◈ 한국교육개발원(1998), 세계의 교육, 연구자료 RM 98-7
  • 가격5,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1.06.26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8673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