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의 심리성적발달 5단계와 에릭슨의 심리사회적발달 8단계를 비교 설명

소개글

프로이드의 심리성적발달 5단계와 에릭슨의 심리사회적발달 8단계를 비교 설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프로이드의 심리성적발달 5단계와 에릭슨의 심리사회적발달 8단계를 비교 설명
프로이드의 심리성적발달 5단계
구강기
항문기
남근기
잠복기
성기기
에릭슨(Erikson)의 심리사회적발달 8단계
1. 제 1단계 :신뢰감 대 불신감
2. 제 2단계 : 자율성 대 수치심 및 회의감
3. 제 3단계 : 주도성 대 죄책감
4. 제 4단계 : 근면성 대 열등감
5. 제 5단계 : 정체감 대 정체감 혼돈
6. 제 6단계 : 친밀감 대 고립감
7. 제 7 단계 : 생산성 대 침체성
8. 제 8 단계 : 자아통합감 대 절망감

본문내용

2~13세에서 19세의 시기로 Freud의 성기기(생식기)인 청소년기에 경험하는 심리사회적 위기이다. 이 시기의 청소년은 신체가 급격히 성장하고 성 기능이 성숙되면서 성적 관심이 높아지며 자신에 대한 새로운 의문과 탐색을 느끼며 동일시의 대상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또한 사회적 역할도 지금까지와는 달라진다.
자신의 개성에 대한 강한 인식을 갖고 사회로부터 인정을 획득한 청소년들은 자신에 대한 확고한 정체감을 형성하여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하게 된다. 그러나 정체감 혼돈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지 못한 청소년들은 생의 후기에 부정적이며 타인을 잔인하게 취급한다. 또한 영웅에 대해 무조건적인 동일시나 충성을 다하는 미성숙한 인성 특성을 가지게 되며, 무력감, 혼란감, 허무감, 부족감, 비인간화, 소외감 등의 정체감 혼돈을 경험하게 된다. 이 시기의 과제는 지속되고 통합된 자아감을 개발하는 것이다.
6. 제 6단계 : 친밀감 대 고립감
친밀감 대 고립감은 청년기에서 성인기로 전이되는 시기로 성인기에 경험하는 심리사회적 위기이다. 자아 정체감이 잘 확립된 사람은 이미 친밀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다. Erikson에 의한 친밀감이란 이성과의 결혼과 성적인 친밀감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친밀감인 직장서 동료와의 인간적인 접촉을 통한 친밀감 등도 포함한다. 공유적 정체감을 찾지 못하면 자신에게 몰두하게 되고 소외되며 고립감의 위기를 갖는다. 그러므로 이 시기의 과제는 사랑을 나누는 관계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이다.
7. 제 7 단계 : 생산성 대 침체성
생산성 대 침체성은 중년기에 경험하는 심리사회적 위기이다. 이 시기에 생산성은 결홀ㄴ한 부부는 자녀를 낳고 자녀가 없는 경우에는 입양을 할 수 도 있다. 즉, 부모로서의 역할이 생산성을 획득하는 것으로 보았다. 또한 자기의 지식을 생산을 통해 환원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즉, 다른 사람을 돕거나 창조적인 활동을 통해서 또는 사회적인 봉사와 같은 방법을 통해 미래에 무엇인가를 투자하는 것을 포함한다. 생산성을 발휘하지 못할 때 타인의 관심보다는 자신의 욕구에 더 치중하게 되며 침체성을 갖게 된다. 이 시기의 과제는 자녀 양육과 보호 또는 다른 생산적 일을 통해 젊은이에게 기여하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이기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사회적 관계가 확대되어야 한다.
8. 제 8 단계 : 자아통합감 대 절망감
자아통합감 대 절망감은 성인 후기인 노년기에 경함하는 심리 사회적 위기이다. 이 시기는 인생의 마지막 단계로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노화현상인 신체의 노화, 직업에서의 은퇴, 배우자의 죽음 등으로 인생에 대한 무력감을 느끼게 된다. 이 단계에서 자아통합을 이룬 사람은 자기의 생을 돌아보면서 보람 있었고 가치가 있었다는 것을 인식하고 오랜 삶을 통해 노련한 지혜를 획득하게 된다. 그러나 젊음을 잃고 직업에서 은퇴한 후 신체적, 경제적 무력감을 느끼며 지나온 사람은 자신의 삶이 무의미했다고 느끼며 절망감을 갖게 된다. 이 시기의 과제는 자신의 일생을 만족스럽고 가치 있는 삶으로 관조하는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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