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직물대북진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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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북한진출 배경과 기업 선정 이유

본론

1. 기업분석
2. 진출이유
3. 진출시 유리점
4. 문제점 및 해결방안

결론

본문내용

기적으로 물류비용의 절감과 통관제도의 개선이 이루어지겠지만 가공임의 상승과 설비투자에 대한 자금부담이 기업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정부의 정책적 지원하에 설비제공에 대한 자금지원이 이루어 진다면 기업의 경제성확보가 가능할 것이고, 위탁가공도 보다 활성화 될 것이다.
□ 대구 섬유 중소기업의 발전과 문제점과 극복방안.
우리 대구는 섬유산업이 발 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이며, 대구를 통과하는 6개 고속도로가 있거나 건설 중에 있어, 내륙도시이나 항만 접근 성이 용이하고, 경부고속 전철, 대구공항의 국제공항화 사업등 섬유산업 관련 SOC가 확충되면 대구의 섬유산업은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 문제점
① 과잉생산 - 지역의 섬유산업은 '97년 말까지 직물산업의 합리화조치에 의한 신증설의 제한으로 직기 수는 다소 감소되었으나, 고성능 직기도입과 직기 자동화에 의한 대량생산체제로 과잉생산→재고누적→과당경쟁 →단가하락→채산성 악화라는 악순환 고리형성을 하고 있다.
② 부가가치 창출 미흡 - 직물의 원료인 화섬사의 차별화 및 다양성이 부족하고 직물의 부가가치 창출 요소인 텍스타일 디자인 수준의 저위와 고기능고감성 원사개발 미흡 및 OEM 수출에 치중하고 있다.
③ 수출 및 마케팅 전략 부재 - 하절기용 직물위주의 생산형태와 홍콩중국시장에 대한 높은 수출 의존도및 해외 섬유시장에 관한 정보부족으로 후발개도국에 수출 시장이 잠식당하고 있고, 대구지역 직물수출액('97:44억불)중 중국홍콩지역은 18억불로 41%를 차지하고 있다.
④ 체계적인 전문인력 양성 소홀 -대구에는 6개 대학과 12개 전문대학에서 섬유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나, 이태리, 독일처럼 현장 적응력 있는 교육이 되지 못하고 있으며 전문기술자들에 의한 강의가 부족하다.
⑤ 기업인들의 구태의연한 경영자세 -"만들면 팔린다, 열번 손해를 보더라도 경기만 좋으면 한번에 만회할 수 있다" 사고와 제품의 고급화차별화 하고자 하는 기업가 정신이 결여되어 있다.
꾸준한 기술 연구를 통해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북한의 값싼 노동력을 결합하여 북한을 새로운 대안으로 판단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세운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할것이다. 사실 북한은 낮은 경제 수준으로 인해 여러 가지 산업들에 대한 인프라가 미약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섬유나 신발 등과 같은 노동집약적 산업만이 그나마 진출할 수 있다고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북한의 기존 섬유 산업과 해외 시장으로 판매하는 제품과는 상당한 기술적 차이가 있어서 북한 내에서는 아직까지는 그 효용성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판매에 있어서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기에 북한 내 시장보다는 현재 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의 시장확보를 위한 기지로 이용을 해야겠다.
3. 결론
북한은 자체 섬유산업 역량강화와 더불어 경제난 타개와 지속적인 외화 수입원 확보를 위해 섬유산업의 대외적 교류 확대를 추진 중이다. 특히, 북한은 자국내의 우수하고 풍부한 노동력을 활용하면서 외화획득까지 가능한 위탁가공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남한의 섬유산업이 개도국의 저가공세에 밀려 국제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는 현실이 비교적 생산비용이 적게 드는 북한과의 협력가능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현재의 단순 임가공에서 설비 투자가 동반되는 쪽으로 사업영역의 확대를 희망하고 있으며, 남한 기업과 섬유공단 건설을 통한 섬유산업의 근본적인 변화가 이루어진다면 북한의 섬유산업은 한단계 높은 수준으로 발전할 것이다.
대구 중소기업 즉 대구 지역 섬유산업의 대북한 진출을 위해서는 개성공단에 대한 현실적 전략이 필요하다. 개성공단은 상당기간 중소기업 중심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 북미 관계 개선으로 북한산 제품의 대미 수출이 가능해져야 대기업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당분간 북한의 부품산업 발전 수준이나 사회 간접자본 시설 상황을 고려할 때, 주요 협력 업종 역시 노동집약적 산업에 한정될 것이다. 민간차원의 남북경협은 경제적 논리에 바탕을 둔 기업의 자율적 판단과 책임 하에 추진하면서, 정부는 중소기업 중심의 자금대출 지원, 정보 제공, 남북 당국간 제도적 장치 마련 등 여건 조성에 주력하여야 하며 아울러, 당국차원의 남북경협에 대해서는 우리의 경제사정을 고려하여 국민적 동의를 바탕으로 투명한 절차에 따라 추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대북 투자여건을 개선시켜 나가야 하는 것 역시 우리의 과제이다. 남북간 화해협력관계가 정착되고 평화체제 구축이 시작되어 정치적군사적 긴장이 완화됨으로써 투자자들이 경제적 측면에만 전념하여 남북경협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우리 내부적으로도 남북경협 관련 절차 간소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 남북경협 활성화에 걸 맞는 방북반출입 승인, 통관출입경 절차의 간소화 등을 그 예로 들수 있다.
현재 중소기업들의 개성공단에 대한 관심은 높고 우리가 여기서 사례 조사한 영화직물 역시 그러하다. 영화직물은 값싼 노동력이 집중되어 있는 북한 진출을 통해 원가 절감을 추구하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중국 , 러시아 등지로의 진출 거점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
이런 기업차원의 경쟁력 제고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볼 때 이런 지역 중소 기업의 대북 진출은 향후 노동집약적 산업 분야에서 IT산업에 이르기까지 한국기업이 다양한 분야로 진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이런 활발한 북한과의 경제교류는 남북과의 정치적인 관계 개선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따라서 이런 중소 기업의 대북 진출은 단순한 산업공단의 의미를 넘어 남북 화해협력의 가장 중요한 상징이다. 그러나 개성 공단 조성을 통한 대북진출은 희망적인 관측과는 달리 아직도 개성 공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넘어야 할 난관들이 많다. 물론 앞으로 개성 공단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될 것으로 기대 하지만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 북한의 개방 및 대남 정책 한반도 주변 정세에 따라 많은 난관에 직면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대북진출의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세밀한 진출 전략이 수립되고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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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7.19
  • 저작시기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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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90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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