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케팅에 대한 연구1

목차

제 1장. 서론
1.1 마케팅이란
1.2 그린마케팅이란

제 2장. 그린마케팅의 시작
2.1 그린마케팅의 도입배경
2.2 그린마케팅의 시작

제 3장. 그린마케팅의 사례연구
3.1 유한킴벌리
3.2 건설사 분야
3.2.1 개요
3.2.2 엑티브하우스와 패시브하우스
3.2.3 대림산업 : e-편한세상
3.2.4 삼성물산 : 래미안
3.2.5 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3.2.6 기타 브랜드 : 자이, 푸르지오, 한화
3.3 제로하우스
3.4 그린 빌딩

제 4장. 결론

본문내용

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기술을 63빌딩 리모델링 공사와 안산 상록구청사 공사에 우선적용 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별내지구의 별내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는 정부가 지정한 '친환경 주택성능평가 인증'아파트로 기존 아파트에 비해 약 15%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3.3 제로하우스
환경문제와 신 재생에너지 개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계 곳곳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공해를 발생시키지 않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환경 친화적 건물과 타운 개발이 이루어져 왔고, 요즘 그 연구와 시행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특히 EU, 미국, 일본, 그리고 중국과 아랍에미리트연합까지 앞 다투어 도시계획 차원의 신 주거단지 건설을 하고 있다. 이런 집을 그린 홈 제로 하우스라고 하는데 이는 신재생 에너지 및 고효율 단열 기술을 이용해 건물 유지에 에너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도록 설계된 건물이다.
- 영국의 베드제드
영국의 베드제드(BedZED:Beddington Zero -fossil- Energy Development)는 런던 근교인 베딩턴(Beddington) 지역에 3년간의 개발로 이루어진 친환경주거단지로 영국 최초이자 가장 큰 규모의 탄소제로 주거단지이다. 이 주거단지는 가동이 중단된 오수처리시설 부지를 신 친환경 주거단지로 변화시켰으며, 단지 건설에 사용된 건축 재료는 대부분 공사부지 주변에서 구한 자연소재나 브라이튼 역의 강철과 같은 재활용 재료들을 사용하여 건설단계부터 환경 친화적인 개발이 이루어 졌다.
- 네덜란드 뉴랜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30여분 거리에 있는 아메르스포르트(Amersfoort)시에는 태양광을 활용한 뉴랜드(Nieuwland) 친환경주거단지가 있다.
태양광을 활용한 친환경주거단지로서의 성공적인 사례로 이 도시에 거주하는 가구 전체가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데 충분한 에너지 덕분에 전기료 고지서가 필요 없을 정도이고 화석연료의 사용 없이 태양광만을 이용한 제로에너지하우스와 같이 태양열, 태양광, 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을 이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차도보다 넓은 자전거도로에서 알 수 있듯이 주민 대부분이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애용하고 있다.
- 독일 아들러스호프
독일의 경우 다양한 기법의 에너지 절약형 건물 등 이 분야에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정부 차원의 환경 보호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베를린 남동쪽의 아들러스호프(Adlershof)와 같이 신재생에너지 및 환경 친화적 건축을 실현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단지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널리 보급하고 있다.
- 스위스 그린 홈
스위스는 따로 도시를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국가 전체가 친환경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1989년 유럽 최초의 제로 에너지 하우스의 건축은 전 세계적으로 획기적인 이슈가 되며 그린 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시초가 되었다. 그것은 바로 스위스 부르그도르프(Burgdorf) 근방의 오베부르크(Oberburg)에 위치한 100% 태양열 하우스. 조세프 제니 (Josef Jenni)가 개발한 이 집은 집 전체의 에너지가 100% 태양열로 공급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태양열 에너지 시스템을 이용해 온수, 난방부터 진공청소기와 아기의 장난감기차에 이르기까지 모든 전력 공급을 집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된 에너지로 가동하도록 설계되어있다.
스위스는 이 외에도 무공해 전기 셔틀 버스 운행, 다양한 오수처리장 건설, 호수 물을 이용한 호텔 난방 공급, 폐건전지를 순수 원료로 전환하여 재활용 등 다양한 시스템 개발과 실용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3.4 그린 빌딩
그린 빌딩(Green Building)은 목표를 에너지 절약, 자원절약, 쾌적성 등을 목적으로 두고 설계, 시공, 운영한 건물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린 빌딩을 인증해주는 제도를 가지고 있다. 환경부 에서는 2000년부터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 ‘그린 빌딩시범 인증제’, 건설교통부에서 실시한 ‘주거환경우수주택 시범인증제‘, 그리고 서울시와 대전시에서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제도 등 여러 가지로 인증 제도를 가지고 있다.
인증 현황으로는 2002년부터 2007년 까지 총 522건이 인증 받았으며 이 중 업무용 건축물이 59건이다. 이런 친환경적인 건축물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준다. 서울시에서는 친환경 건축물 건축주에 대한 지방세 감면, 시공사, 설계사에 대한 서울시 사업 참여시 가산점 부여가 있다.
최근 서울시 그린 빌딩 인증 업무시설로는 마포구 상암동의 누리꿈 스퀘어타워, 서초구 서초동의 삼성서초타워, 강남구 역삼동의 LIG타워가 있다.
4장. 결론
지금은 PRE Green Marketing
통학을 하는 학생이라면 “서울에서 천안까지 통학을 하면 소나무 2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 라는 문구를 본적이 있을 것 이다. 모른 사람은 무심코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고 아는 사람은 이것이 그린마케팅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우리 사회는 지금 PRE Green marketing 인 것 같다. 말 그대로 PRE 막 지금 시작하고 있는 단계라는 것이다.
아직은 모든 기업이 그리고 많은 기업이 그린마케팅에 주력 하고 있다고 보기에 시작단계기에 미흡한 부분이 있다. 그린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고 하려면 적어도 다수의 사람이 그린마케팅이라는 단어를 한번이라도 들어 봤어야 하고, 그린이라는 단어가 우리 일상 속에서 마케팅 뿐만 아니라 자주 쓰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물론 지금도 많이 발전은 했지만, 아직 우리가 오염된 환경을 지키고 하는것에 대한 의식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일반기업에서부터 정부, 공기업 등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앞에 사례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건설사를 비롯한 많은 유수의 기업에서 노력을 하고 있고, 사례에는 쓰지 않았지만 코레일의 소나무에 비유한 마케팅, 경기도 고양시의 공공 임대자전거 피프틴 등도 그린마케팅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10년 후부터는 그린마케팅의 마케팅에서 옵션요소가 아닌 필수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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