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성공사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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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성공사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카카오톡이란?

<카카오톡의 특징>

(1) 전화번호만 있으면 자동으로 가입 OK
(2) 무료 문자 메시지
(3) 24시간 온라인, 실시간 그룹 채팅
(4) 친근한 메신저
(5) 습관성(중독성)

[2] 출시배경

[3] 현황

[4] 성공비결

(1) 바이럴 마케팅과 소셜 웹을 통한 급성장
(2) Market insight
(3) 스피드와 유연성
(4) 편리성
(5) 4-2의 법칙


[5] 기업문화

[6] 수익모델

(1) 기프티콘
(2) 접속자 수 증가에 따른 광고주 섭렵
(3) 향후 수익모델

[7] 리스크

(1) 신규 경쟁사의 출현
a. 다음 - 마이피플
b. 네이버 - 네이버톡 & SK컴즈 - 네이트온톡
c. KT - 올레톡 / 애플 - 아이메시지(iMessage) / 삼성전자 / 팬택 - 소울메이트
(2) 가입자 및 서비스 확장에 따른 시스템 안정성 문제
(3) 서비스 유료화의 유혹
(4) 통신사 및 대기업/정부의 간섭

[8] 카카오톡의 미래

본문내용

와 카페 기능이 있다. 11년 7월 기준 이용자는 60만명 수준이다. 한편 SK텔레콤도 모바일 메신저 기능을 하는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오는 9월께 선보일 새 운영체제 iOS5에 애플 제품 사용자들만을 위한 무료 메신저 ‘아이메시지(iMessage)’를 담겠다고 발표했다. 아이메시지는 스마트폰 시장의 높은 점유율과 스티브잡스/아이폰의 인기를 바탕으로 강력하게 부상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도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팬택은 ‘소울메이트’라는 메신저 기능을 스마트폰 ‘베가 레이서’에 기본 탑재했다.
후발업체의 성공 여부는 이미 카카오톡이 선점한 가입자들을 빼앗아올 수 있느냐에 달렸다. 획기적인 서비스가 나오지 않는 이상 카카오톡이 선점한 시장을 파고들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획기적인 서비스나 카카오톡의 결정적인 실수가 없는 이상 이미 카카오톡이 손에 익어버린 사람들을 끌어오는 것은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2) 가입자 및 서비스 확장에 따른 시스템 안정성 문제
기업의 생산 속도가 사용자 집단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문제로, 한 때 미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소셜 싸이트였던 프렌스터가 바로 이 확장 문제로 사용자들을 후발 주자인 마이스페이스에 뺏기고 말았다. 부하가 걸려 시스템 속도가 느려지거나 서버가 중단 되는 것을 항상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현재 카카오톡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버 투자 비중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서비스 유료화의 유혹
사용자 집단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되면 유료화, 광고 매출, 부가 서비스 판매 등을 통해
어떻게든 매출을 내기 시작하고 싶은 것이 기업의 심리다. 한 때 프리챌이 그랬고 잘나가던 게임업체들이 그랬다. 카카오톡도 유료화된다는 소문에 큰 소란이 일어난 적이 있다.
하지만 카카오톡 같은 경우 사용자 집단의 규모가 기업의 가치로 연결된다. 사용자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의 광고와 같이 수익모델은 사용편의성을 저하되지 않는 수준에서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4) 통신사 및 대기업/정부의 간섭 및 제약
현재 대기업들도 마이피플, 네이트온톡 같은 후발 주자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고, 국내 통신사들이 카카오톡이 망을 너무 많이 잡아먹으니 서비스를 차단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그 주장은 결국 소비자들의 거센 반발과 논리의 부재로 수그러들었지만 이처럼 카카오톡 사업의 성장성과 가능성을 확인한 대기업과 정부의 압박은 앞으로도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카카오톡은 통신사의 전화와 문자 서비스를 대체하는 대체재의 속성이 있는 만큼 견제하려는 움직임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 IAP (In App Purchase) 탑재 요청 같은 것이 그것이다. 애플은 지난 2월 앱스토어 정책을 강화하면서 전자책이나 음원 등 디지털콘텐츠 앱 내부 결제를 할 경우 반드시 애플의 자체 결제모듈(IAP)을 도입해야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IAP를 통한 매출에서 애플이 30%의 수수료를 가져가는 방식이다. 만약 이를 따르지 않으면 앱스토어 등록을 거절하거나 이미 등록된 앱은 이달부터 통보 없이 앱스토어에서 삭제한다는 것. "그동안 앱스토어를 통한 매출은 운영비도 안된다"며 "백화점에 입점한 매장이 입점료를 내지 않고 매장을 운영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는 것이 애플의 논리다.
현재 많은 업체들이 앱에서 콘텐츠를 구매할 때 웹페이지로 링크를 걸어 결제하도록 하거나 휴대폰 결제 등 외부 결제 수단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들은 결제 수단을 변경하거나 서비스를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최악의 경우 애플이 카카오톡의 앱스토어 승인을 거부하거나 앱스토어에서 퇴출된다면 전체 스마트 폰의 60%가까이 되는 아이폰 유저들은 카카오톡 사용을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카카오톡과 통신사들 간의 갈등도 종종 벌어지고 있다. 스마트폰 무료 단문메시지 서비스 카카오톡 메시지가 하루 3억건을 넘어서며 통신망에 과부하가 걸리자 통신사들은 서비스 차단까지 검토 하는 등 대립각을 세웠다. 당시 통신사가 내세운 논리는 (1)대용량 콘텐츠 때문에 통화품질이 저해된다. (2)콘텐츠 업체가 통신사가 만든 망에 무임승차 하고 있다. (3) 망 품질 관리를 위해 콘텐츠 차단은 정당하다는 것이었다. 이후 카카오톡과 통신사가 서버 증설, 메시지 전송 방식 변경 등에 합의하면서 갈등이 일단락됐다.
[8] 카카오톡의 미래
카카오톡의 CEO 이제범 대표는 카카오톡은 이제 시작이라고 말한다.
이제범 대표의 구상은 이렇다. 먼저 올해 목표로 카카오톡이 모바일 시대의 첫 소셜 허브가 될 수 있도록 틀을 갖출 계획이다. 그러기 위해 11년 1월 김택진 NC소프트 대표, 김정주 넥스 대표, 나성균 네오위즈 대표 등 대한민국의 인터넷을 대표하는 전문가들로부터 유치한 투자금액으로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다.
둘째로 소리바다 등을 통해 게임,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연결하는 서비스들을 시도하고 있으며 다른 모바일 벤처업체들과 연계해 상생하고자 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셋째로 2011년을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해로 잡고 해외 200개국에 서비스를 런칭,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카카오톡이 광범위하게 시장을 선점했다는 점에서 아직 타 업체가 카카오톡을 쉽게 대체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번 카카오톡에 관성(습관)이 생겨버린 소비자들의 입맛을 바꾸는 것은 한번 코카콜라나 햄버거에 맛을 들인 사람이 그것을 먹지 않게 하는 것처럼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카카오톡의 미래는 첫째, 선점한 고객을 대기업 선발주자들 (네이버, 다음, KT, 삼성전자, 애플, SK커뮤니케이션)에게 뺏기느냐 뺏기지 않느냐, 둘째,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면서 얼마나 빠르게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을 선점할 것인가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미 스마트폰이나 통신시장과 같이 카카오톡이 돌아가기 위한 인프라환경을 선점한 업체들이 카카오톡에 제동을 걸고 카카오톡과 유사한 자사 제품을 서비스한다면 카카오톡은 이미 선점한 시장의 많은 부분을 잃거나 해당 업체에 막대한 수수료를 지급하며 서비스를 해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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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7.24
  • 저작시기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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