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학교를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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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학교를넘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학교를 넘어서』목차.
2. 작가소개.
3. 『학교를 넘어서』의 신문기사.
4. 줄거리와 부분적인 감상.
5. 『학교를 넘어서』에 대한 나의 평가.

본문내용

동안 또는 반영구적으로 활동을 하는 모임이다. 따라서 협동체는 그 구성원의 숫자도 매우 다양하고 지역의 제한도 받지 않을 수 있다.
③학회
학회는 어떤 분야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드는 조직으로, 훨씬 더 체계화된 영구적인 협동체라고 할 수 있다. 전국 규모의 학회가 있고, 그 안에서 주제에 따라 여러 소학회를 만들 수도 있으면 지역 학회도 생길 수 있다. 지금도 수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학회들이 만들어져 활동하고 있지만 탈학교 사회를 위한 학회는 학자들만의 학회가 아니라 더욱 열려 있고 활발한 모임이 되어야 한다.
이 외에도 작자는 사회경제에 기반을 둔 현 교육제도에 대한 대안들을 제시하지만, 지금의 여건상 실현에는 불가능에 가까운 제약이 있는 미래 지향적 제안들을 설명하지만, 작자가 주장했던 대안의 가치만 대입할 수 있다면 언제든지 상황에 맞추어 만들어낼 수 있는 제도들이기에 구지 언급하지는 않겠다.
작가는 마지막으로 탈학교에 대한 유토피아를 역설한다. ‘탈학교운동이란 결국 자율과 평등이 넘치는 교육질서를 건설하는 것이며, 또한 이러한 교육질서를 지금 바로 이곳에서 주장하고 만들고 경험하는 것이기도 하다. 모든 장소, 모든 순간이 새로운 삶과 교육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그것은 우리의 이상이며 또한 현실이기도 하다.
5. 『학교를 넘어서』에 대한 나의 평가.
현 학급의 실태를 그 어느 책보다도 리얼하게 다루어낸 책. 그렇기에 현 교육 실태를 날카롭게 비평해낸 책. 나는 이 책에 대해 우선 이러한 평가를 내리고 싶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이야기해 주는듯한 착각도 들게 하는 생생한 교실모습을 여과 없이 담아내었다. 성역처럼 다루어지는 교실에 정면으로 돌을 던진 그 용기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그러나 학교안에서의 폭력에 대해 그 책임을 전적으로 교사에게 돌린 것은 납득이 가지 않았다. 아직도 학교에만 아이들을 보내면 여러 공정을 거쳐 훌륭한 사람이 되어 나올 것이라는 낙관론자들에게 울리는 경종. 교육계에 오래 몸담은 사람이 아닌, 비전문가라 불러도 좋을 사람의 글이기에 그 현실감은 더하다. 다만 1부의 육중한 비판에 비해 2부의 대안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것은 현실의 제약 때문일까? 분노 찬 외침도 좋고 교육계를 근본부터 뒤엎는 발상도 좋지만, 지금 당장 우리가 해내갈 수 있는 (예비교사들이 해나갈 수 있는) 현실과 이상사이의 타협점을 제시해주었더라면 하는 미련은 감출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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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7.25
  • 저작시기200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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