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인턴제에 대한 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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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찬성

● 반대

본문내용

기동안 근무할 행정인턴 142명을 모집하는 공고를 내고 지난 20일까지 신청을 받았지만 지원자는 91명으로 0.64대 1의 미달 지원율을 보였다. 지난해의 경우 행정인턴 215명 채용에 325명(지원율 1.5대 1)이 지원한 것과 대조적이다. 이에 따라 시는 행정인턴 모집기간을 오는 25일까지로 연장하고 서류전형만으로 채용키로 했다. 지난해는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로 선발했다. 경남도도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올해 상반기 75명의 행정인턴을 뽑는 원서를 접수한 결과, 모두 150명이 지원해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이는 지난해 80명을 모집했을 때 524명이 지원, 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3분의 1 수준으로 낮아진 것이다. 극심한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행정인턴 지원자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임금이 깎인 것이 주요인이다. 주당 근무시간과 시간당 임금이 줄어든 데다 짧은 인턴과정이 끝나면 다시 실업자로 돌아가야 한다는 부담감도 작용했다. 실제 올해 행정인턴의 임금은 월 70만 원선으로 지난해의 98만원 선 보다 28만 원 정도 줄었다. 이는 정부 지침에 따라 근무시간이 지난해 하루 8시간에서 올해는 6시간으로 줄어든 때문이다. 게다가 지난해 10개월이었던 근무기간이 올해는 절반인 5개월로 줄어든 것도 고학력 청년층이 행정 인턴을 외면하는 주 요인이 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행정인턴제는 정규채용에 앞서 경력과 취업 역량을 배양해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라며 "그러나 올해는 근무시간과 기간이 줄면서 그만큼 임금이 깎여 선호도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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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7.27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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