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라는 세이어스(Dorothy Sayers)와 케른스(David Sairns)의 마가복음 12:13-17에 나타난 예수님의 증거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라는 표현에서 돈은 사람이 만들었고 사람은 하나님이 만드신 “하나님의 형상” 이라는 성경적 주장이라고 한다.
⑵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그분은 하나님의 형상이 무엇인지를 완벽하게 계시하신 분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⑶ 우리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을 때에만 “온전한 인간성을 갖게 된다는 것이라”고 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의 손상된 형상을 회복시키실 뿐만 아니라, 보다 높은 차원에서 완성 시키실 것을 분명히 고린도후서 3:18에 약속 하신 것이라고 한다.
⑷ 배움과 노동 안에 선함이 있으며, 통치 행위는 하나님의 형상의 결과라는 것이라고 한다.
⑸ 인간은 가치 있는 존재이며, 인간 생명의 성스러움은 만물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 있어 극히 중요한 원리라는 것이라고 한다.
⑹ 하나님의 보편성이란 인간의 존엄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과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잠재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하나님과 교제가 단절 될 때에는 불완전한 인간이라는 것이라고 한다.
제 19장 인간의 구조적 본질(The Constitutional Nature the Human)
“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 앞에 인간의 구조적 본질에서는 첫 째; 인간이 어디서 왔는가? 이고, 둘 째; 인간의 임무 혹은 목적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의 결과는 인간의 궁극적인 운명이 무엇인가? 라는 의문이 되며 나아가 인간의 구성요소에 직면하게 된다는 것이라고 한다.
1. 인간의 구조에 대한 기본적 견해들 (Basic Views of the Human Constitution)
⑴ 삼분설(Trichotomism)
삼분법적 인간관은 보수적인 개신교 신앙에서 다소 인기 있는 견해로 인간은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는 주장이라고 한다. 첫 째; 육적인 몸이라는 것. 둘 째; 혼(soul)이라는 것, 세 째; 영(spirit)라는 견해로 본다는 것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삼분설은 특별히 기독교 역사의 초기의 알렉산드리아 교부들 사이에서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한다. 형태는 다소 다양하지만 알렉산드리아의 클라이멘트와 오리겐 그리고 그레고리등이 이 입장을 취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⑵ 이분설(Dichotomism)
이분설은 기독교의 사상 초기부터 일반적인 지지를 받았는데 381년에 있었던 콘스탄티노플 회의를 축으로 이분설에 대한 지지가 점차 가속화하여 마침내 교회의 보편적 신앙으로 받아들여졌다는 것이라고 한다.
⑶ 일원설(Monism)
일원설에 다르면 인간이 되는 것은 몸이 되는 그 자체를 갖는 것으로 한 인간이 몸과 분리되어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은 상상 조차도 할 수 없다고 주장 한다는 것이라고 한다.
이를 주창하는 신학자는 로빈슨(John A. T. Robinson)이라고 하고 있다.
2. 성경적 고찰(Bilical Considerations)
지금까지 살펴본 삼분설과 이원설 그리고 일원설의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성경은 인간의 본성이 일종의 합적인 특성, 즉 적어도 분리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한다는 결론을 결코 네리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라ㅣ고 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은 대안적 모델이라는 조건적 통일체를 제시하고 있었다.
3. 대안적 모델: 조건적 통일체(An Alternative Model: Condttional Unity)
저자는 대안적 모델인 조건적 통일체의 결론을 인간은 물질적 요소와 비물질적 요소가 합성된 통일체(aunitary compound)로 간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의 주장은 인간은 영적인 요소와 육체적인 요소가 항상 구별 될수 아니라는 것이라고 한다.
4. 조건적 통일체의 함축적 의미(Implications of Conditional Unity)
불확정 일원설(contingent monism), 즉 인간의 본성은 조건적 통일체라는 말이 함축하고 있는 의미가 무엇인가?
⑴ 각 사람은 통일체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 인간의 영적인 상태는 육체적 그리고 심리적 상태와 무관한 것으로 다룰 수 없으며 그 반대의 겨우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라고 한다.
⑵ 인간은 복합적인 존재로 보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의 본성을 단일한 원리에 의해 간단히 설명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이었다.
⑶ 인간의 본성은 서로 다른 면들을 모두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⑷ 하나님은 전인으로서의 우리를 새롭게 하신다는 것이었다.
⑸ 인간의 본성은 죽음의 부활 사이에 의식을 가진 존재로 살아간다는 성경의 가르침과 모순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한다.
■. 결론
지금까지 밀라드 J. 에릭슨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과 권위에 대하여 종교적 권위가 무엇이며, 성령의 내적 사역이 무엇인가? 그리고 권위의 객관적 요소와 주관적 요소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다. 이 모든 것은 성경이 이성이라는 합법적 권위를 우리에게 세워주신다는 것이라고 한다. 그 권위는 역사적 권위와 규범적 권위라고 한다. 삼위 일체 되시는 하나님의 내재성과 초월성과 하나님의 속성의 성격, 그리고 그 위대하심을 증명하고 있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이란 1.영성,2. 생명, 3. 인격성, 4. 무한성, 5. 불변성이다. 또 하나님이 삼위일체 되심은 1.성경이 증명하고 있으며, 2.역사적 교리, 3. 삼위일체 교리의 본질적 요소 그 자체가 증명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었다. 제 4부 제 15장, 악의 존재성에 대한 정의는 하나님이 악을 만드신 것이 이니라,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하나님께서 부여해 주신 자유의지를 잘 못 사용한 인간들의 행위의 결과가 악이라고 증명하고 있었다.
제 5부 인간론에서 제 17장과 제 18장에서 인간이란 무엇인가? 또 누구에 의해 만들어 졌는가? 에 대해 인간은 기계도 동물도 아니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것이었다. 제 19장에 와서 인간의 본질과 통일성으로 하나님의 형상이 인간의 본질이며, 인간은 하나님 안에 있을 때에만 통일성을 이룬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⑵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그분은 하나님의 형상이 무엇인지를 완벽하게 계시하신 분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⑶ 우리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을 때에만 “온전한 인간성을 갖게 된다는 것이라”고 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의 손상된 형상을 회복시키실 뿐만 아니라, 보다 높은 차원에서 완성 시키실 것을 분명히 고린도후서 3:18에 약속 하신 것이라고 한다.
⑷ 배움과 노동 안에 선함이 있으며, 통치 행위는 하나님의 형상의 결과라는 것이라고 한다.
⑸ 인간은 가치 있는 존재이며, 인간 생명의 성스러움은 만물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 있어 극히 중요한 원리라는 것이라고 한다.
⑹ 하나님의 보편성이란 인간의 존엄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과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잠재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하나님과 교제가 단절 될 때에는 불완전한 인간이라는 것이라고 한다.
제 19장 인간의 구조적 본질(The Constitutional Nature the Human)
“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 앞에 인간의 구조적 본질에서는 첫 째; 인간이 어디서 왔는가? 이고, 둘 째; 인간의 임무 혹은 목적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의 결과는 인간의 궁극적인 운명이 무엇인가? 라는 의문이 되며 나아가 인간의 구성요소에 직면하게 된다는 것이라고 한다.
1. 인간의 구조에 대한 기본적 견해들 (Basic Views of the Human Constitution)
⑴ 삼분설(Trichotomism)
삼분법적 인간관은 보수적인 개신교 신앙에서 다소 인기 있는 견해로 인간은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는 주장이라고 한다. 첫 째; 육적인 몸이라는 것. 둘 째; 혼(soul)이라는 것, 세 째; 영(spirit)라는 견해로 본다는 것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삼분설은 특별히 기독교 역사의 초기의 알렉산드리아 교부들 사이에서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한다. 형태는 다소 다양하지만 알렉산드리아의 클라이멘트와 오리겐 그리고 그레고리등이 이 입장을 취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⑵ 이분설(Dichotomism)
이분설은 기독교의 사상 초기부터 일반적인 지지를 받았는데 381년에 있었던 콘스탄티노플 회의를 축으로 이분설에 대한 지지가 점차 가속화하여 마침내 교회의 보편적 신앙으로 받아들여졌다는 것이라고 한다.
⑶ 일원설(Monism)
일원설에 다르면 인간이 되는 것은 몸이 되는 그 자체를 갖는 것으로 한 인간이 몸과 분리되어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은 상상 조차도 할 수 없다고 주장 한다는 것이라고 한다.
이를 주창하는 신학자는 로빈슨(John A. T. Robinson)이라고 하고 있다.
2. 성경적 고찰(Bilical Considerations)
지금까지 살펴본 삼분설과 이원설 그리고 일원설의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성경은 인간의 본성이 일종의 합적인 특성, 즉 적어도 분리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한다는 결론을 결코 네리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라ㅣ고 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은 대안적 모델이라는 조건적 통일체를 제시하고 있었다.
3. 대안적 모델: 조건적 통일체(An Alternative Model: Condttional Unity)
저자는 대안적 모델인 조건적 통일체의 결론을 인간은 물질적 요소와 비물질적 요소가 합성된 통일체(aunitary compound)로 간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의 주장은 인간은 영적인 요소와 육체적인 요소가 항상 구별 될수 아니라는 것이라고 한다.
4. 조건적 통일체의 함축적 의미(Implications of Conditional Unity)
불확정 일원설(contingent monism), 즉 인간의 본성은 조건적 통일체라는 말이 함축하고 있는 의미가 무엇인가?
⑴ 각 사람은 통일체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 인간의 영적인 상태는 육체적 그리고 심리적 상태와 무관한 것으로 다룰 수 없으며 그 반대의 겨우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라고 한다.
⑵ 인간은 복합적인 존재로 보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의 본성을 단일한 원리에 의해 간단히 설명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이었다.
⑶ 인간의 본성은 서로 다른 면들을 모두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⑷ 하나님은 전인으로서의 우리를 새롭게 하신다는 것이었다.
⑸ 인간의 본성은 죽음의 부활 사이에 의식을 가진 존재로 살아간다는 성경의 가르침과 모순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한다.
■. 결론
지금까지 밀라드 J. 에릭슨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과 권위에 대하여 종교적 권위가 무엇이며, 성령의 내적 사역이 무엇인가? 그리고 권위의 객관적 요소와 주관적 요소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다. 이 모든 것은 성경이 이성이라는 합법적 권위를 우리에게 세워주신다는 것이라고 한다. 그 권위는 역사적 권위와 규범적 권위라고 한다. 삼위 일체 되시는 하나님의 내재성과 초월성과 하나님의 속성의 성격, 그리고 그 위대하심을 증명하고 있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이란 1.영성,2. 생명, 3. 인격성, 4. 무한성, 5. 불변성이다. 또 하나님이 삼위일체 되심은 1.성경이 증명하고 있으며, 2.역사적 교리, 3. 삼위일체 교리의 본질적 요소 그 자체가 증명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었다. 제 4부 제 15장, 악의 존재성에 대한 정의는 하나님이 악을 만드신 것이 이니라,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하나님께서 부여해 주신 자유의지를 잘 못 사용한 인간들의 행위의 결과가 악이라고 증명하고 있었다.
제 5부 인간론에서 제 17장과 제 18장에서 인간이란 무엇인가? 또 누구에 의해 만들어 졌는가? 에 대해 인간은 기계도 동물도 아니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것이었다. 제 19장에 와서 인간의 본질과 통일성으로 하나님의 형상이 인간의 본질이며, 인간은 하나님 안에 있을 때에만 통일성을 이룬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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