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의 철학(민주주의, 질적 쾌락주의, 유용성의 원리)

목차

<밀의 민주주의와 로크의 민주주의의 비교>

<질적 쾌락주의>
1.행복
2.쾌락들 사이의 질의 우열의 비교 기준

<유용성의 원리>
1.유용성의 원리에 대한 정당화 논증
①유비추리를 통한 정당화 논증
②인간의 본성적 사회성과 사회적 감정에 기초한 정당화 논증
③질적 쾌락주의에 입각한 정당화 논증
2.유용성의 원리의 윤리적 함의
1)결과주의
2)도덕규칙에 대한 밀의 입장
3)정의의 문제

<덕과 행복>

<질적 공리주의의 문제점>

본문내용

침해하는 사람들에 대한 감정으로 변형될 때 그러한 감정은 도덕적 감정으로서의 정의감이 된다. 결국 정의감이란 사회 전체의 이익 혹은 행복과 관련된 감정이다. 보복/처벌의 감정이 사회성과 결합하게 되어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의 이익, 안전이 훼손되는 걸 보면 내가 훼손되는 걸 느끼는 것처럼 가해자에 대한 보복/처벌의 감정이 생긴다. 이것은 자연적 감정이기 때문에 너무나 강렬해서 마치 본성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그 근원은 <이익과 안전의 보호>이다. 따라서 유용성의 원리에 기초한다.
<덕과 행복>
덕이란 유용성을 지닌 행위들을 수행하도록 이끄는 마음의 상태 또는 개인의 특징적 성향이다. 덕은 인간을 반드시 행복하게 마든다. 덕은 행복의 구성요소이다. 행복은 그 자체로 바람직한 것이기 때문에 덕 역시도 그 자체로 바람직한 것이다. 그것은 예외없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질적 공리주의의 문제점>
①쾌락의 질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쾌락 이외의 다른 평가기준이 필요하게 된다.
②쾌락의 양과 질의 환산기준을 제시하지 못했다.
③감각적 쾌락으로부터 동떨어진 상위의 쾌락들은 이미 쾌락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고귀한 것 같다.

키워드

민주주의,   질적 쾌락주의,   유용성의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