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업도시 울산의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시작하며
Ⅱ. 울산공업단지의 지정배경
Ⅲ. 울산공업단지 성장과 기업의 역할
Ⅳ. 기업도시 울산의 문제점과 발전방향
Ⅴ. 맺으면서

본문내용

가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대될 것이다.
셋째, 勞動時間의 短縮 및 餘暇時間의 增大로 주거생활 패턴의 변화가 초래되고 이로 인하여 토지이용상의 변혁을 가져오게 되어 레크레이션 공간의 확보가 요구될 것이다.
넷째, 인구의 증대와 토지자원의 한정으로 토지이용상의 立體的 集積的 이용패턴이 현저하게 되어 직주공존의 고층건물이 점차 확대될 것이다.
다섯째, 醫療保健技術의 發展으로 평균수명이 연장되어 노년층 인구가 증가하게 되어 이들을 위한 사회서비스 요구가 증가하고 동시에 그 시설이 더 확충될 것이다.
여섯째, 交通 通信의 發達에 따른 정보산업 사회화로 도시생활양식이 더욱 확산됨으로서 도시생활시설의 다양화가 크게 요청될 것이다.
일곱째, 울산, 부산, 마산, 창원, 진해 등으로 이어지는 도시간의 기능적 연결이 심화되어 東南海岸工業地帶를 軸으로 하는 連擔都市形成이 가속화될 것이다.
이어 국제화시대인 21세기에 대비하고 外的成長뿐 아니라 內的成長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울산의 모습을 거시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첫째, 국제적 규모와 기능을 갖춘 工業都市, 지역경제 中心都市, 삶의 質이 충만한 명실공히 國際的 先進文化의 모습을 갖출 것이다.
둘째, 다가올 環太平洋時代에는 港灣, 空港의 시설과 기능확충으로 교역기반을 충분히 갖춘 국제적 교역도시로 국가산업발전을 지속적으로 선도하는 중추산업도시로서 우리나라산업의 해외진출 據點都市로 발전할 것이다.
<그림 3> 21세기의 울산의 모습
┌────────────────────┐
│新太平洋時代의 國際的 交易都市 │┌──────┐
│國家産業經濟를 先導하는 先進工業都市 ├┤ 國際的 ├─┐
│國家産業의 海外進出據點都市 ││ 工業都市 │ │
└────────────────────┘└───┬──┘ │
│ │
┌────────────────────┐ │ │
│東南臨海工業地帶의 中心都市 │┌───┴──┐ │ ┌──────┐
│東部慶南北一帶 流通中心都市 ├┤國土東南地域├─┼─┤國際的 先進 │
│複合機能을 遂行하는 中樞管理都市 ││經濟中心都市│ │ │ 工業都市 │
│産業構造가 安定된 自足成長都市 │└───┬──┘ │ └──────┘
│東海南部一帶의 交通中心都市 │ │ │
└────────────────────┘ │ │
│ │
│ │
┌────────────────────┐ │ │
│生産과 生活이 調和를 이룬 활기찬 都市 │┌───┴──┐ │
│生活圈域이 多核構造로 形成된 機能的 都市├┤삶의 質이 充├─┘
│交通 生活 便益施設이 完備된 便利한 都市││滿한 人間의 │
│敎育 文化 藝術施設이 擴充된 文化敎育都市││都市 │
│푸른 綠地空間과 公害가 없는 쾌적한 都市 │└──────┘
└────────────────────┘
셋째, 울산은 국토 동남지역의 경제, 공업, 유통, 교통의 중심도시로서 위치를 굳힐 것이며 자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도시의 기능과 경제력을 갖춘 未來指向的 都市로서 지속 발전할 것이다.
넷째, 多核構造인 생활권역별로 교통, 문화, 예술시설을 충분히 갖춘 교육문화도시로 발전할 것이며 山과 江 그리고 바다의 自然美와 현대적인 구축물의 人工美가 조화를 이루고, 푸른 녹지공간이 조성되고 공해가 없는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의 모습을 갖춘 활발한 생활과 안정된 생활환경이 조화를 이룰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것이다.
그리고 <그림3>은 울산공업도시의 미래상을 그림으로 정리한 것이다.
Ⅴ. 맺으면서
과거 평범한 농촌이었던 蔚山이 1962년 特定工業地球로 지정된 以後 엄청난 규모의 經濟成長 및 都市發展을 이룩하였음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울산의 성장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한국경제의 성장과정을 이해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울산은 공업화정책의 토대 위에 공업도시로 단기간에 급성장하면서 경제부분의 비대와는 반대로 경제성장으로 인한 부산물인 환경문제, 문화 복지문제, 대기업 중심의 도시문제, 중소기업의 불균형문제 등을 내재하고 있으며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다.
이 문제들은 지방정부나 기업 또는 주민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의 상호이해와 협력적관계가 형성될 때 만이 해결 가능하다.
현재 울산지역의 주민들의 생활은 이제 안정되어 가고 있으며 관심은 [보다 잘살아 보고 싶다]로 생활의 질 개선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생활의 질적 개선은 지방화 시대를 맞이한 오늘날 중앙정부의 지원에 의지하는 것 보다 지역사회를 구성하는 정부, 기업, 단체 그리고 주민 모두가 건전한 대도시로의 도약이 갖는 진정한 의미를 깨고 단합된 의지로 노력해야 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울산시가 계속 번영하면서 시민생활의 質을 높이기 위해서는 도시와 기업의 바람직한 조화로 인한 새로운 관계설정과 기능분담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기업이 주도적 역할을 충분하기 위해서 社會的 責任을 수행하여야 한다.
또 이를 위해서는 노동자들이 중심이 되는 문화를 창조하여야 하고, 이들이 자유로운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유의 문화공간을 조성하여야 하고, 나아가 노동자들이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나름대로의 문화적 특성을 형성할 수 있는 지원과 정책을 수반하며 지방정부와 기업 및 주민이 하나가 되어 기업경제를 운영하는 주체로서 협동하고 지원하는 체제를 마련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울산지역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 이외에도 메마른 산업의 현장이 될 소지가 있는 지역을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변모시켜 도시 자체의 生存力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며 주민의 삶 뿐만 아니라 울산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가장 기본적인 일일 것이며 국가전체의 발전도 가져올 것이다.
공업도시 울산이 지닌 여건은 무한한 可能性을 시사하고 있다. 지난 35년간 한국경제발전의 거점이며 기술확산의 핵심지였던 울산공업도시가 제2의 도약대가 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의 성장과정에서의 미비점을 보완, 정비하고 향후 100만명을 수용하는 2000년대의 직할시에 대비하는 새로운 도시발전의 제반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면서 세계경제의 블록화 추세에 대비 환동해안 시대의 거점도시로 발전해 나갈 때 울산은 21세기 국제선진공업도시로 부상할 것이며 이상적 삶의 도시가 될 것이다.Y
  • 가격3,000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11.08.04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9320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