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음악][중세 이탈리아 작곡가 팔레스트리나]중세음악의 특성, 중세음악의 형태, 중세음악의 시기, 중세 이탈리아 작곡가 팔레스트리나의 생애, 중세 이탈리아 작곡가 팔레스트리나의 업적 분석(중세음악,작곡가)

소개글

[중세음악][중세 이탈리아 작곡가 팔레스트리나]중세음악의 특성, 중세음악의 형태, 중세음악의 시기, 중세 이탈리아 작곡가 팔레스트리나의 생애, 중세 이탈리아 작곡가 팔레스트리나의 업적 분석(중세음악,작곡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중세음악의 특성

Ⅲ. 중세음악의 형태
1. 그레고리안 찬트
2. 미사곡(Missa)
3. 칸타타(Cantata)
4. 오라토리오(Oratorio)
5. 수난곡(Passion Music)

Ⅳ. 중세음악의 시기

Ⅴ. 중세 이탈리아 작곡가 팔레스트리나의 생애

Ⅵ. 중세 이탈리아 작곡가 팔레스트리나의 업적

참고문헌

본문내용

음악의 위기를 구하기 위해서는 폴리포니 기법을 사용하면서 가사의 내용을 명확하게 하여, 종교적인 표현이 가능함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밖에 없었다. 누구든 이 대임을 맡아 해낼 뛰어난 음악가로 팔레스트리나를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명령을 받자 팔레스트리나는 3곡의 6성미사곡을 작곡하여 교회 당사자에게 제출하였다. 그것들은 모두 뛰어난 작품으로 상당히 고도의 폴리포니 기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표현은 어디까지나 명쾌하고 간결하여 가장 이상적인 교회음악이었다.
이리하여 팔레스트리나의 교회음악 작곡가로서의 지위는 차츰 확고하게 되어갔다. 그는 다시 성 베드로 성당의 악장으로 복귀 하게 되었으며, 1578년에는 바티칸 악장의 칭호까지 받게 되었다.
팔레스트리나는 평생을 교회음악에 바친 작곡가였다. 이 시대에는 이미 오페라가 탄생하고 근대 기악음악도 힘차게 일어나고 있었는데, 그는 의식적으로 일체의 근대적 경향에 등을 돌리고 네덜란드 학파 이래의 전통적인 성악 폴리포니 기법을 자기 음악의 바탕으로 하고, 옛 그대로의 카톨릭적인 장중성, 영원성, 신비성을 추구해 갔다. 그가 쓴 소수의 마드리갈이나 오르간 곡도 본질적으로는 교회 합창곡의 스타일을 벗어나지는 않았다.
그도 르네상스의 소용돌이 속에 살았던 작곡가니 만큼 그 복잡한 폴리포니의 유동 속에 근대적인 호모포니의 원리라든가 극적인 다이나미즘이 보여지기는 하지만, 모든 요소는 적절하게 제어되어 순수하고 청징한 초 지상적인 종교음악을 이룩해 놓고 있다.
참으로 팔레스트리나의 음악이야말로 교회음악의 진수요, 이상인 듯싶다. 오늘날 그가 교회음악의 아버지로 찬양받고, 또 로마 카톨릭 교회가 그의 음악을 그레고리오 성가와 함께 가장 규범적인 교회음악으로서 중용하고 있음도 당연한 일이다.
1594년의 이른 봄날, 이 위대한 교회음악의 거장은 그 생애를 마쳤다. 유해는 명성에 합당하게 성 베드로 대성당의 한 구석에 묻혔으며, 묘석에는 음악의 왕 ( Princeps Musicae ) 이라 새겨졌다고 한다.
참고문헌
김춘미, 음악학의 시원, 음악춘추사, 1995
신동헌 저, 재미있는 음악사 이야기, 서울미디어, 2002
전통예술원, 한국고대음악의 전개양상, 민속원, 2001
하야보웅 저, 김동환 역, 음악사 이야기, 음악춘추사, 1999
H. M. Miller, 편집부 역, 서양음악사, 음악춘추사
Richard H. Hoppin 저, 김광휘 역, 중세음악, 삼호출판사, 1991

키워드

중세음악,   이탈리아 작곡가,   팔레스트리나,   음악,   종교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