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 정신분열병 케이스 스터디

소개글

정신간호학 - 정신분열병 케이스 스터디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동기 및 필요성

◆ 문헌고찰

1.정신분열병의 정의
2. 정신분열병의 원인
3. 정신분열병의 증상
4. 정신분열병의 종류
5. 정신분열병의 진단준거(DSM-IV)
6. 정신분열병의 경과
7. 정신분열병의 치료
8) 정신분열병의 간호

Ⅱ.본론
◆ 간호사정
◆ 간호과정

#1 불규칙한 수면습관과 관련된 수면장애
#2 환청과 관련된 불안
#3 소량음식 섭취와 활동부족으로 인한 변비
#4 반사회적 성격과 관련된 잠재적 폭력가능성
#5 병식부재와 관련된 약물복용의 비효율적 이행 가능성
#6 지지체계 부족으로 인한 비효율적 증상관리와 관련된 퇴원 후 재발가능성
#7 일상생활에 대한 흥미결여와 관련된 사회적 고립

Ⅲ. 결론
◆ 실습소감
◆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도 적극적으로 사회생활에 참여할 수 있다.
1. 대인관계 형성을 위해 대인관계기술 훈련에 참여하게 한다.
2. 대상자가 병동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격려한다.
3. 대상자가 다른 환자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1. 대인관계기술훈련 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을 하고 참여하 도록 유도하였다.
2. 대상자를 두렵게 하거나 어렵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지지하기 위해 함께 있어주었다.
3-① 다른 사람과의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서 교육하였다.
3-② 다른 환자와 대화할 때 눈을 마주치면서 대화할 것을 교육하였다.
3-③ 대상자가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긍정적인 면을 보여주었다.
3-④ 대상자가 타인과 자발적으로 상호 작용하는 것을 인정해주고 긍정적 강화를 하였다.
1. 대인관계기술훈 련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 이 된다.
2. 지지적인 환경을 조성함으로서 대상자의 참여를 도모한다.
3-①②③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향상시킨다.
3-④ 긍정적 강화를 통해 행동을 더욱 증진시킬 수 있다.
1. 대상자는 사람 들과 친밀한 관 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 있게 말 한다.
2. 대상자가 병동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3-①②③④ 대상자는 방에 혼자 있기 보다는 Hall로 나와 다른 환자들과 TV를 보거나 이야기
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아직도 다른 사람과의 대화 시 눈을 피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3-③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환자들에게는 여전히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하였다.
Ⅲ. 결론
◆총 평가이번 케이스 환자인 오OO환자는 정신분열병을 진단 받은 30대 남성이다. 처음 환자를 봤을 때 말씀하시는 모습이 정상인과 다름없었다. 그러나 차트도 보고 환자와 일상적인 대화를 하면서 문제점을 발견했고, 어딘가 잘못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간호과정을 시행한 결과를 평가하면 다음과 같다.
#1 불면증과 관련된 수면장애
환자는 밤잠을 못 주무시고, 낮에 보충하시는 등 정상적인 수면의 질이 떨어져 낮잠을 피하고, 카페인 음료제한과, 각성시간에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권했더니 환자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순순히 따라주셨다. 이런 활동으로 인해 낮잠을 자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2 환청과 관련된 불안
환자는 입원 전부터 있었던, 환청, 환시등으로 인해 불안한 표정 및 상태를 보이셨다. 그래서 불안한 감정을 표현하도록 많은 대화를 했고, 환자는 마음이 한결편안해 졌다고 얘기하셨다.
#3 소량음식 섭취와 활동부족으로 인한 변 비
환자는 평소에 입맛이 없으셔서 밥을 적게 드시고 활동을 잘 하지 않으신다. 그래서 변비에 도움되는 수분, 섬유질, 유제품등을 권유했고, 환자는 노력해보겠다고 말씀하셨다.
#4 반사회적 성격과 관련된 잠재적 폭력가능성
환자는 평소 착하고 소심한 성격이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력적으로 변하신다. 그래서 폭력을 행사함으로써 정당화 할 수 없다
는 점을 가르쳐 드리고 스트레스 환경을 최대한 줄여 들이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시고 받아들이셨다.
#5 병식부재와 관련된 약물복용의 비효율적 이행 가능성
환자는 증상이 사라지면 가지고 있는 질병이 다 나은것이라고 생각하신다. 그래서 호나자에게 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약물복용이 중요하다고 설명해드리니 병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고 약물을 꾸준히 복용할 것을 약속하셨다.
#6 지지체계 부족으로 인한 비효율적 증상관리와 관련된 퇴원 후 재발가능성
환자는 입원 전에도 가족들의 바쁜 생활로인해 관심을 받지 못하고, 증상이 더 악화되었다. 가족들에게 환자간호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재발증상 등 교육을 강화했다.
정신분열병의 퇴원 후 가족간호는 특히 더 중요한 것 같다.
#7 일상생활에 대한 흥미결여와 관련된 사회적 고립
환자는 병실생활하면서 특별히 친한분도 없고 주로 혼자 TV를 보시거나 침대에 계셔서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했고, 다른 환자분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락요법을 권유했더니 활동적으로 참여하셨다.
◆ 실습소감
처음엔 이번 실습이 전체 실습 중 가운데 있어서 이때까지 실습해온 경험이 있어서 좀 편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일반 병원과는 다르게 특수한 병원이라서 그런지 훨씬 긴장됐다.
1주 먼저 센터를 다녀온 뒤 동서병원에 갔을 때 인계를 받고 있는데, 환자분이 스테이션에 붙어서 손을 흔들어 주시는데, 처음온 학생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주신 점이 놀라웠다. 먼저 실습 나간 학생들에게 들었는데, 남자병동에는 정신분열증 환자가 거의 대부분이라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이 별로 없다고 했는데, 실제로 실습을 해보니, 정신분열증, 양극성장애, 우울증, 알콜리즘 등 여러 질병이 섞여 있었고, 내 케이스였던 정신분열증 환자분께서는 놀라울 정도로 말씀하시는 것이 나와 같이 정상이었다. 그리고 알콜리즘 환자분들도 거의 정상인 것 같았다. 놀라웠던 점은 집단치료를 받을 때 환자분들이 자신의 병에 대해 더 잘 아시고, 약물또한 자세히 알고 계셨다. 이 때 학교에서 정신과 과목을 배울 때 열심히 해둬야 겠구나 생각했다.
짧은 2주간의 실습이었지만, 실습을 하는 기간 환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눠서인지 많은 분들과 정이 들고 실습이 끝난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웠다. 정신과 실습을 하게 되면서 솔직히 편견이 많았지만, 이 계기로 인해 정신과에서 일하게 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
◆ 참고문헌
이광자 외 (2006), 정신간호학, 수문사
- p.114~p.137 정신간호과정
- p.298~p.332 정신분열장애 간호
- p.793 간호진단 목록
김조자 외 (2008), 비판적 사고와 간호과정, 현문사 p181
강명옥 외 (2009), 간호사 학생간호사를 위한 정신간호학 (왜 무엇을 어떻게 10), 도서출판 의학서원 p.16~p.61
예상규 외 (2008), 간호사를 위한 약 이야기, 도서출판 의학서원 p.128~131
김수경 외 (2009), 간호사를 위한 임사약리학, (주)이퍼블릭 p.236~p.249
약물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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