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정신간호학케이스사례]] SPR - paranoid type

소개글

[정신간호학] 정신간호학케이스사례]] SPR - paranoid type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간호사정
- 인적사항
- 주호소
- 현병력
- 과거병력
- 개인발달력
- 가족력
- 정신상태 검사
- 신체사정
- 정신질환에 대한 치료(약물치료, 정신요법, 활동요법)
- 심리사회적사정
- 의학적진단
- 임상적 검사결과(심리보고서)
- 간호과정

2. 이상행동양상의 관찰과 기록
3. 대처(방어)기전 사례
4. 과정기록표

본문내용

기성 반점같은 것이 보여 이유를 여쭤보니 “잘모르겠어요, 그냥 짜증나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이러더라구요, 음..어디가 안 좋은건 아니겠죠?”라고 하셨다.
ambivalence
[양가감정]
어머니의 면회가 있으 신 후 눈물이 보이시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저도 잘모르겠어요, 엄마한테 미안하고 보고싶었는데, 엄마만 보면 화가나요, 그래서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게되요, 내 자신을 모르겠어요..” 라고 하셨다.
과정기록표 : Interpersonal Process Recording
#First Communication
1. 일 시 : 2008년 7월 2일 2시 30분 - 3시
2. 장 소 : ○○ 신경 정신병원 3Sw, 환자 방
3. 환 자 명 : 홍 ○ ○ (연령: 만 28세, 성별: F )
4. 진 단 명 : SPR(paranoid type), 무기력, 무의욕, Idea of reference)
5. 학 생 명 : 이 ○ ○
환자의 언어적
(비언어적)행동
학생의 언어적
(비언어적)행동
학생반응의 이론적 근거
대화과정에 대한
평가 및 분석
○○님, 뭐하세요~
일반적인 주제로부터 시작
대상자가 우울해 하는 모습이나 기운없어 하는 모습을 보여 너무 급급하게 기분만 풀어드리려고 안심이나 칭찬같은 요법을 쓴것같다. 결국 그 순간만 안심이 될 뿐 일차적인 문제는 해결 하지 못하여 안타깝다. 이럴 때는 차라리 “암시”를 썼으면 더 나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쳐다보시고 웃으시며 고개 숙이시더니)공부요..
우와, 다 영어네요, 영어 좋아하세요? 전 많이 어렵던데..
다시한번 주제를 적용, 얘기를 이끌었다.
아뇨, 그냥 영문과 다니다 온 거라서요..
퇴원하면 다시 대학 가야되니깐요..
아... 영문과 다니셨어요?
그럼 지금 예습하시는거예요? 우와~ 분명 대학가서도 잘 하실 수 있을꺼예요
그럴까요..? 좀 걱정되요
아니예요~ 분명 잘 하실수 있을꺼예요.
이렇게 노력하시자나요^^ 여기서처럼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지내시면 좋은결과가 있을꺼예요
안심, 칭찬
(비치료적 의사소통) :
실제로 문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시적으로 대상자를 안심시키기 위한 말로 반응 하였다.
(조용히 미소지으시며)
고마워요,
#second Communication
1. 일 시 : 2008년 7월 4일 6시 30분 - 7시
2. 장 소 : ○○신경 정신병원 3Sw 식당 앞
환자의 언어적
(비언어적)행동
학생의 언어적
(비언어적) 행동
학생반응의 이론적 근거
대화과정에 대한
평가 및 분석
○○님, 왜 이렇게 기운이 없어 보이세요?
인식함을 알리고, 환자의 반응을 살폈다.
솔직히 칭찬이 비치료적 의사소통에 포함되어 있지만 3S병동은 퇴원을 앞두는 분들이기 때문에 일반사람과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칭찬이 비록 간호사의 칭찬을 받으려는 방향으로만 말하려하거나 행동하게 할 수 도 있지만 때로는 무언가를 할수 있게 하는 용기나 흥미, 계기를 줄 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님 또한 다음 종이접기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신 것 같고, 다음에 무엇을 만들지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이셨다. 하지만 그 외 다른 요법에는 흥미를 끌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
그냥요.. 요법 가기 싫어요... 계속 반복되는 거라 재미도 없고, 지루하네요.
아... 요법이 계속 반복되서 ○○님의 흥미를 못끌어서 재미도 없고 지루하시다구요?
대상자의 표현한 주요생각을 재진술을 하여 경청하고 있음을 알렸다.
네.. 지루하기만 해요..
의욕도 안 생기네요..
어머~, 그래도 아까 종이접기 요법 하실때에는 잘하시던데요? 다른분들과 달리 도움없이 끝까지 직접하셨자나요^^ 정말 잘하시던데요?
환자의 대해 인식함을 알리고, 관심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며 종이접기요법을 예로 말하며 재미있는 요법도 있다고 암시를 해보았다.
아..^^ 고마워요, 옛날부터 만드는걸 좋아해요^^
그래보이시더라구요~ 그 부채도 직접 만드신거라면서요? 손재주가 너무 좋으신거같아요 전 손재주가 없어서 만들기는 잘 못하는데 부러워요
대사자가 느끼고 있는 것을 이해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며, 칭찬을 하였다.
헤헤^^..아니예요~ 나중에 이쁜거 만들면 선생님도 하나 드릴께요.
어머, 정말요? 감사해요
#third Communication
1. 일 시 : 2008년 7월 8일 6시 30분 - 7시
2. 장 소 : ○○신경 정신병원 산책코스
환자의 언어적
(비언어적)행동
학생의 언어적
(비언어적)행동
학생반응의 이론적 근거
대화과정에 대한
평가 및 분석
홍○○님은 퇴원하면 뭐가 제일 하고 싶은세요?
일반적인 주제로부터 시작하였다
일단 조금씩 자신의 대한 얘기와 과거 얘기를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하지만 약간 탐지를 한 것 같아 좀 아쉬운 점도 있디만.. 그래도 전보다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대상자가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 느껴졌으며 서로에게 농담과 유머를 할 정도로 가까운 것 같아 좋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치료적 의사소통도 아니고 비치료적 의사소통도 아닌 그냥 일상생활 되어버린 것 같아 아쉬웠다.
저요? 음.. 대학도 다시 다니면서.. 영화쪽으로 나가보려구요..
아..영화요? 전에 영문과로 복학하신다고 하시지 않으셨어요?
환자와 대화한 것을 인식함을 알리면서 반응을 살폈다.
아..그렇긴 한데요 영화쪽이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대학 다닐 때 잠시 일할 기회가 있었는데 수업 때문에 못 갔거든요, 많이 후회되요..
또 여기 들어오게 되서 계획이 미뤄졌어요..
아...
경청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면서 다음 말을 자연스럽게 하시도록 유도 하였다..
퇴원하면 카메라 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영상을 찍고 싶어요, 아니면 PD나 연출쪽도 해 보고 싶었요
아..이러다가 우리 ○○님 영화 자막이나 방송자막에 이름 보는거 아녀요? 이거 미리 친해져야겠는데요~
유머를 표현함으로써 대상자와의 거리감을 줄였다.
헤헤.. 아니예요^^~
아직 멀었는데요.. 그래도 그럴지 몰라요~ 제 이름 보시고 놀라실 수도 있어요^^~
우와, 이거 긴장하고 자막볼때 눈 크게 뜨고 있어야 겠는데요+_+?
유머로스한 말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지속하였다.
(웃으시며)기대하세요^^

키워드

SPR,   정신간호케이스,   정신,   스키죠,   Schizophrenia,   정신분열증,   정신분열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