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교안 - 요리> 팝콘 만들기 (만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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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활동

주제

교육과정

대산연령

집단형태

출처

준비물

활동

도입

본문내용

서대로 경은이부터 담기로 해요~
-팝콘만 먹으면 친구들 목 메일 것 같아서 선생님이 요구르트도 준비해 왔어요. 선생님이 하나씩 나누어 줄게요~(요구르트를 나누어준다.)
-요구르트 다 받았지요?
-팝콘 다 담았어요??
-자~ 그럼 우리 이제 기도하고 먹어요~
-감사히 먹겠습니다~
-선생님, 먼저 드세요~
(유아들이 팝콘을 먹기 시작하면 만드는 과정에서의 관찰을 이야기 한다)
-친구들, 맛있어요??
-팝콘 만드는거 어땠어요? 재미있었어요??
-뭐가 제일 재미있고 신기했나요??
-옥수수 색깔 변하는 모습이 신기했구나.
-팝콘이 될 때 소리도 났었지.
-양도 많아졌고.
-냄새도 좋구나.
-우리 친구들, 자세히 보고, 듣고, 냄새 맡았네요.
-친구들, 팝콘 다 먹었어요?
-팝콘 더 먹고 싶은 친구들은 아직 팝콘이 남았으니까, 더 담아서 먹도록 해요.
-팝콘 다 먹은 친구들은 앞치마 벗어서, 잘 개고 앉았던 자리 탁자 위에 두세요.
-팝콘 담았던 컵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지러워지지 않도록 한곳에 모아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선생님 앞으로 컵 가지고 와서 탁자 위에 두세요~
-친구들 이제 자유 선택 활동 하러 갈거지요?
-선생님을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다음 팝콘 만들 친구들한테 선생님 얘기를 전해줄 수 있겠어요??
(각 유아에게 다음 차례 유아들 중 한명에게 말을 전하도록 한다.)
-아영아, 너는 자유 활동 하고 있는 승은이한테 가서 “시계 긴 바늘이 5에 도착하면 선생님이 요리 하러 오래 ”라고 말해줄래??
-시계 긴 바늘이 어디에 도착한다고 했니?
-그래, 고마워, 자유선택 활동하러 가도록 해요~
(뒷정리 한다)
유아들이 두고 간 앞치마를 모아서 정리한다.
냄비를 키친 타올로 닦아 둔다.
옥수수, 마가린, 소금을 처음 자리에 정리해둔다.
빈 재료통을 채워둔다.
마가린 조각을 더 준비한다.
두고 간 종이컵을 수거한다.
-네, 선생님~
-네~
-네~
-탁자 위에 뭐가 많아요~
-냄비요!
-주걱도 있어요.
-옥수수~
-안 말랑 말랑 해요,
-딱딱해요
-네~
-하얀 가루가 있어요.
-설탕이요~
-소금이요~
-소금은 짜요.
-설탕은 달아요.
-나요~
-저요~
-네~
-짜요~
-짜다,
-소금이요~
-이거는요?
-내 안다, 그거 마가린.
-선생님, 이것도 있어요.
-네~ 기억나요.
-만드는 방법이요
-필요한 재료가 적혀있었어요
-여기요~
-위에요~
-냄비는 있는데,
-옥수수도,있다.
-소금도.
-마가린도 있다.
-주걱도 있다
-가스렌지도...
-네~
-다 있어요.
-요리판 보면 되자나요.
-요리판에 있어요.
-불 위에 냄비가 있어요.
-냄비를 불 위에 올려놓으란 말인가봐요.
-얼굴이요~
-경은이요,
-엄마 얼굴이요,
-선생님이예요.
-얼굴이 그려진 사람이 하는거 아닌가?
-그려진 사람이 해야지.
-선생님이요~
-아, 맞다~
-기억나요~
-그렇구나~
-냄비에 뭘 넣어요.
-네모난 마가린이예요~
-그려진 개수만큼 마가린을 넣어요.
-네개..
-냄비에 옥수수를 넣어요
-옥수수가 그려져 있어요.
-숟가락도 있는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그려진 숟가락만큼 옥수수를 넣어요.
-선생님, 그림에 냄비 밖에 없어요.
-밑에 불도 있어요.
-뚜껑이 있어요
-불 옆에 화살표도 있어요.
-아래쪽이요~
-불을 작게 해요
-불을 줄여야 해요.
-냄비만 있어요.
-불이 없자나요.
-불을 끄나봐요.
-또 넣어요.
-조금만,
-먹어보면서 맛있을 때까지 넣어요.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
-손이 그려져 있어요
-손가락이자나.
-4예요~
-꼬부라진 화살표다,~
-화살표 모양대로 뿌려요.
-흔들면서 뿌려요.
-네~ 할수 있어요~
-팝콘이 컵에 담겨있어요.
-이제 먹는거예요.
-팝콘 다 된거예요
-네~
-네~
-뭐요?
-그게 뭔데요?
-앞치마요~
-선생님, 나도 앞치마 할래요.
-우리 엄마도 밥 할 때 앞치마 하는데
-앞치마 주세요~
-나는 남자니까 앞치마 안해도 되요,
-앞치마는 여자만 하는 건데.
-엄마만 하니까요.
-우리 아빠는 안해.
-우리 아빠는 하던데??
-엄마가 아플 때, 아빠가 앞치마 하고 밥 했어요.
-우리 아빠는 앞치마 안한단 말야,
-티비에 보니까, 비룡도 앞치마 하더라!
-봐~남자도 하잖아.
-와~ 앞치마다~!
-어떻게 하는 거지??
-와~
-빨리 만들어요~!
-선생님, 제가 할게요.
-내가 하고 싶어요.
-나는 그럼 다른거 할래요.
-네~
-선생님이요~
-네~
-마가린 넣어요.
-손으로 하면 안되요?
-숟가락으로 떠서 넣어요.
-좋아요~
-네조각~
-내가 할래.
-나도 하고 싶어.
-네개 다 넣어요?
-그냥, 내가 두개 넣고, 니가 두 개 넣으면 되겠다.
-어? 마가린이 변한다~
-물처럼 된다·
-신기해~
-맛있는 냄새 난다
-나도 들려요~ 지글지글~
-조용히 해봐, 안 들리잖아.
-이제 옥수수 넣어요~
-선생님, 나요~
-나 아까 안했어요~
-나도 할래요.
-선생님 나는 옥수수도 넣고 싶어요~
-여덟 숟가락이요~
(유아들끼리 옥수수가 여덟 숟가락이 들어가도록 맞춰 넣는다.)
-소리도 난다!!
-어? 옥수수가 튀어 오른다~
-하얗게 되버렸다!!
-점점 많아지네,~
-옥수수가 커진다~
-와와~
-와~맛있는 냄새!!
-네~
-코로 세게 숨을 쉬어요,
-손으로 이렇게 이렇게
-아직 소금을 안 넣었어요.
-소금 넣으라고 했는데.
-내가 넣을래요.
-나도 할래.
-흔들면서요,
-왔다 갔다 하면서요,
(유아들이 손가락으로 소금을 넣는다)
-안 묻었을 거예요~
-위에만 뿌렸는데,
-흔들어요~
-숟가락으로 저어요.
-나는 이만큼 담아야지.
-손으로 담아도 되나?
-나는 숟가락으로 담을래.
-네~
-팝콘 흘려요~
-다 쏟아요~
-차례대로 담아요~
-네~
-네~
-와~ 요구르트다~
-네~
-네~
-감사히 먹겠습니다~
-선생님, 먼저 드세요~
-네, 맛있어요.
-재미있었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노란 옥수수가 하얀 옥수수가 되었어요.
-팝콘 만들어 질 때 소리도 재미있었어요.
-냄비에 조금밖에 없었는데 이젠 넘쳐요.
-맛있는 냄새도 나요.
-다 먹었어요~
-더 먹으면 안돼요?
-제자리에 둬요.
-한 곳에 모아둬요.
-네,
-뭔데요?
-알았어요, 선생님.
-5에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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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9.20
  • 저작시기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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