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전래에 관한 여러 가지 설화와 전설

목차

Ⅰ.들어가는말

Ⅱ.본론

중국불교의 여러 가지 설화와 전설이야기.

Ⅲ.맺음말

본문내용

있다는 사실에만 있는 것이 아니며, 이것이 중국불교도가 불교에 관하여 쓴 최초의 문헌이라는 점에도 있다. 불교를 옹호하며 중국 고유의 신앙이 가진 사상과 관습을 비판하였다는 점에서 이것은 중국불교 안에서 발달된 독립의식의 한 전형이라도 할 수 있다. 만일 이 자료의 일부가 3세기에 쓴 것이라고 하면, 이것 또한 중국인의 사상적 전이를 반영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모자이흑론>은 중국불교뿐만 아니라 중국사상의 분야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6).이존구수설伊存口授說
<서융전>에 나오는 기록들을 살펴보면 옛날 한나라 애제 원수 원년에 경로라는 사람이 대월지국 사신인 이존에게 <부도경>을 전수받았다. 복립은 ‘ 그 사람을 일컫는다’는 말을 했다.
이 기록에 의해 대월지국에서 전한 애재시대에 불교가 처음으로 전래되었으며, 불경이 입으로 전해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설은 앞에서 말한 것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많은 학자들이 사실로 주장하고 있다.
Ⅲ.맺음말
앞에서 말했던 여러 가지 많은 설화들을 보면 불교가 언제 중국에 전래되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이미 기원전에 중국에 유입되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지만 이를 정확하게 증명할 자료는 없다. 다만 후대에 전해오는 여러 전설에서 기원전 불교 유입기의 신앙형태를 엿볼수가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 내용을 보고 중국 불교에 관한 전설이 어떤 것인가를 다시한번 느껴 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
<참고자료>
『中國의 불교문화』, 차차석 편저, 운주사, 2007.
『중국불교』 K.S. 케네쓰 첸/박해당 저, 민족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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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전래,   설화,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