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절상과 국제금융

목차

Ⅰ 관련 개념 정리
1. 환율
2. 환율 변동과 부속효과
3. 위안화 절상/절하
4. 환율제도

Ⅱ 중국의 환율제도 변천사
1. 개혁개방 이전
2. 1단계: 이중환율제도 시기 (1981-1993)
3. 2단계: 관리변동환율제도 시기 (1994-2005.7)
4. 3단계: 복수통화바스켓제도에 기반한 관리변동환율제도 시기 (2005.7-현재)

Ⅲ 위안화 절상 논란의 배경
1. 중국의 경제적 부상
2. 양국 간 무역불균형 심화
3. 양국 경제 정책의 충돌
1) 미국의 입장
2) 중국의 입장

Ⅳ 위안화 절상 이후 중국의 상황과 반응
1. 중국의 상황과 해법
2. 중국의 정책 대응과 과제

Ⅴ Case Study – 최근의 환율전쟁을 중심으로
1. 미중 환율경쟁의 이슈화
2. 미중 경제협력의 중요성
3. 미중 환율대립 중재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

본문내용

관련 개념 정리

1. 환율
환율(exchange rate)이란 1국 통화와 타국 통화와의 교환비율 을 뜻하며 외국환 시세(rate of foreign exchange)•외환시세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통화의 가치는 그 통화가 가지는 구매력에 의해 표현되는데, 1국 통화의 외국에서의 구매력은 외화와 교환됨으로써 실현되기 때문에 1국 통화와 외국 통화의 교환비율로서의 환율은 1국 통화의 대외가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간주된다. 한국의 경우는 달러나 엔화와 같은 외화를 원화와 교환할 때의 비율, 즉 외화를 원화로 매매할 때의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외국과의 대차결제는 외국환에 의하여, 외국환은행이 외국과의 사이에서 지급을 필요로 하는 자에게 외국환어음이나 기타 외화채권을 매매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실제적으로는 외국환시세, 즉 환율은 외국환은행이 이러한 외화채권을 매매할 때의 가격으로 기능하고 있다. 환율은 일반 상품의 가격 형성 과정과 같이 원칙적으로는 외화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관계에 따라서 변동하나, 이것이 늘 대폭으로 변동하면 무역이나 자본의 대차 등 국제거래에 지장을 주게 된다.

키워드

위안화,   절상,   국제,   금융,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