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의 본질과 발전동향 그리고 그 해결방안

목차

서론

1. 테러의 본질과 발전동향

가. 테러의 개념과 목적

나. 테러의 동기와 원인

다. 테러의 주체와 대상

라. 테러의 수단과 행위

2. 테러의 발전동향

가. 시기별 전개

나. 테러의 유형과 변화

결론

테러의 원인과 극복방법

본문내용

문제로 나타남
텅 빈 인간의 생활을 하는 사람은 가끔 파격적인 행위를 저지름으로써 겨우
살맛을 찾거나 그런 짓을 하는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하여 겨우 권태를 면함
보다 더 높은 곳으로 성장하지 못해서 잠재능력이 갇혀버리면 결국 병적으로 되어 절망 상태에 빠지기도 하고 파괴적 행위로 발전하기도 함
내적 공허감은 인간이 주동적으로 살지 못하고 적극적인 대인 관계를 할 수 없다는 것 으로 해석되고 깊은 절망감과 자학감에 빠지게되면 위험성이 찾아옴
도덕적 공백과 정서적 공허감은 결국 파시즘이나 나찌즘 같은 극단적인 상황에 이용됨
강대국의 생각에 좌우되어야 하는 국가 조직은 자신들 존재의 건재함을 보여줌으로써 불안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조직적으로 테러를 감행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지 않고 불안을 달래기 위한 방법으로 편법만 사용하다 보니 과한 의사 표현인 테러가 발생
존재를 확인받지 못함에 따른 공허함 고독감은 피해 의식을 증가시켜 바른 문제 해결법 을 생각하지 못하게
◈ Rollo May 입장에서의 테러의 극복방안
자신과 상대가 적이 되는 경쟁체제에서 인간이 가진 힘과 창조성을 집단을 위해 쓸 수 있는 상실된 가치관을 정립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에 대한 감각을 되찾음 테러로 인해 무고한 일반 시민이 피해를 입는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과 악의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음
문제에 대해 대화를 통해 해결 (언어의 상실 극복)
비극 의식의 회복 (인간 실존에 대한 싶은 존경ㅇ을 내포하고 인간의 권리와 운명에 대 한 헌신을 요구)
◈ E.라이머 입장에서의 테러의 원인
학교는 <기회평등>이라는 거짓된 신화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교육의 모둔 수준과 모든 분야가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오직 그들의 노력과 두뇌에 의해서
제한될 뿐이고 다른 제한요소는 없다고 주장
시간이 흐름과 함께 이러한 <기회평등>의 신화를 믿은 학생들은 성공에 대한 기대가
함께 상승하지만 결국 현실은 그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학생들은 ‘열망적 박탈감’을 느낌
열망적 박탈감을 느끼고 박탈감에 대한 인식과 함께 기대와 현실간의 괴리와 차이로 인 해 테러가 발생하고 이때의 테러는 과거의 테러와는 달리 그 목표물이 일반인에게까지 미 치기도 하지만 그 목표와 목표물은 여전히 추상적이며 무차별적임
◈ E.라이머 입장에서의 테러의 극복방안
학교는 학생들에게 거짓된 신화를 통한 교육활동을 수정해야함
경쟁을 부추기는 학교의 교육환경 →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지낼 수 있는 환경
(학교에서조차 학생들이 등급과 지능지수로 평가되고 기회의 균등은 넌센스임)
공허한 신념을 강화해주는 모순을 교육차원에서 바꿔야함
(봉사활동의 경우 진심에서 우러나오기 보다는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행함)
획일적인 교과 과정을 통한 일방적인 지식전달이 아닌 사회적인 관계를 배울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 만들어야 함
◈ 도르테 죌레 입장에서의 테러의 원인
인간은 소외된 노동으로 극심한 소외를 경험하고, 이 소외는 현대에 오면서 욕구총족이 ' 노동의 결과(생산품)‘가 아닌 이윤 추구라는 성향을 띄게되면서 더욱 강해짐
노동의 소외로 자신들의 노력에 합당한 물질적, 정신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고, 그로 인 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게 됨
이슬람 과격 단체의 경우 종교적 믿음으로 인해 테러를 행하는 것이므로 뚜렷한 목적과 함께하는 동료가 있고 테러로 인한 결과나 달성감이 있다는 면에서 본다면 테러 자체가 이들에겐 하나의 노동으로 간주될 수 있(자신들이 선이므로 악을 멸한다)
◈ 도르테 죌레 입장에서의 테러의 극복방안
노동에서의 소외를 극복해야함
이해 인식의 차이를 줄여, 사회적인 관계를 회복해야하며 그들의 정치적, 경제적 노동에 합당한 결과물과 성취감이 있어야 함
‘이윤’을 목적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원래의 목표였던 ‘인간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사회 로 돌아가야 함
하나님의 형상이 실현된 창조적인 노동(자기 발전, 사회 관계, 자연과 화해)가 모두 이루 어질 수 있는 사회를 구축해야 함
◈ 기독교 입장에서의 테러의 원인
인간의 타락(원죄)으로 인해 창조자와의 공존 관계를 거부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소외된 인간(옛 인간)이 됨
옛 인간은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계획, 판단, 결정, 관철함
건방진 태도와 교만한 의식 속에서 자신을 만물의 척도로 삼음
이웃을 지배하고 판단하고 처단하는 결정권자가 됨
이 타락된 인간들은 비참하고 저주스러운 관계들로 변질된 삶의 관계들을 맺음
인간은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근본악의 노예처럼 생활
◈ 기독교 입장에서의 테러의 극복방안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통하여 옛 인간에서 새 인간으로의 재탄생
(자기중심적인 삶을 지양하고 자신의 특권과 권익을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포기하게됨)
참으로 인간적인 것을 사랑하고 휴머니즘을 철저히 옹호함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나와 너', '나와 우리'의 관계적인 존재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뜻함
인간은 고독한 단독자로, 천상천하의 유아독존으로 창조되지 않았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의 본성인 공존의 인간성을 회복해야 함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이 실현된 세상에 대한 노력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배우고, 상대적 사랑이 아닌 절대적 사랑의 실천)
케노시스의 마음 : 세속적 욕망에서 자신을 철저히 비워내고 그 안에 하나님을 채움
(현대사회의 경쟁체제 속에서 경쟁을 통하여 그 경쟁에서 성공한 사람이나 실패한 사람이 나 결국엔 공허감과 박탈감을 느끼게 됨 예수의 경제의식을 전파하여 해결)
⇒ 현대사회에서 나타나는 인간이 느끼는 공허감과 불안, 경쟁체제 속에서 나타나는
상대적 박탈감을 궁극적으로는 기독교적으로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함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마태복음 5:3)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 마태복음 5:44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 마태복음 11:2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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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본질,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