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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목적과 특징,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운영현황,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업무영역,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장애인작업활동시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종사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목적

Ⅲ.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특징

Ⅳ.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운영현황

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업무영역
1. 작업활동 시설
2. 보호작업 시설
3. 근로작업 시설
4. 직업훈련 시설
5. 생산품 판매 시설

Ⅵ.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장애인작업활동시설
1. 목적
2. 정책방향
3. 기능
1) 직업상담 및 평가기능
2) 직업전 교육 및 직업훈련기능
3) 재활서비스 제공기능
4) 작업장으로서의 기능
4. 역할
1) 보건복지부
2) 지방자치단체
3) 장애인작업활동시설

Ⅶ.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종사자
1. 직업재활시설 관장(workshop director)
2. 부관장(assistant director, plant manager)
3. 계약담당자(contract procurement specialist)
4. 생산감독(workshop foreman, production supervisor)
5. 작업기술교사(occupational skill instructor)
6. 작업평가자(vocational evaluator)

Ⅷ.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문제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업전교육, 직업훈련을 시키는 등 장애의 특성과 당해 장애인의 적성, 희망, 근무경험 등을 고려하여 장애인 중심으로 직업재활을 실시하여야 한다.
○시설장은 장애인이 훈련을 받거나 작업을 함에 있어서 재해를 입지 않도록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조치를 강구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장애인은 지속적인 직업훈련을 통해 자신의 작업능력을 계속적으로 향상시킬 의무가 있으며 시설장은 매년 입소자의 사회적응력과 작업능력을 평가하여 능력향상 정도와 현재의 작업능력 상태를 기술한 자료를 계속적으로 축적하여야 한다.
○신규로 장애인작업활동시설을 설치하고자하는 자는 장애인이 일상생활훈련, 직업적응훈련, 직업전교육, 직업훈련을 통해 장애인보호작업시설, 장애인근로작업시설, 일반사업장으로 전이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공간과 장비를 확보하고 설계 시 동 내용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
Ⅶ.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종사자
Gearheart(1975)는 직업재활시설의 종사 직원은 작업장의 성격과 규모에 따라 다르게 배치되지만, 어디서나 반드시 필요한 기본· 프로그램 인력(basic program staff)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1. 직업재활시설 관장(workshop director)
직업재활시설의 전체 프로그램과 직원을 관할하며, 작업장의 평가와 향상, 직원들과의 의사소통, 작업과 장애인의 특성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2. 부관장(assistant director, plant manager)
생산과 직원들을 감독하고 부서간의 조정, 계약담당자와 직업평가자, 보조인력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한다.
3. 계약담당자(contract procurement specialist)
작업계약 성립을 담당하며 훈련에 기여할 수 있는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작업의 모든 국면과 대상장애인들의 강점과 제한점들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4. 생산감독(workshop foreman, production supervisor)
생산감독의 역할 뿐 아니라 장애인의 제한점과 작업장 프로그램에 대한 지식도 갖고 있어야 한다.
5. 작업기술교사(occupational skill instructor)
특정 분야의 작업기술훈련, 고용준비 원조, 작업기술 발달훈련 등을 담당한다.
6. 작업평가자(vocational evaluator)
각 클라이언트의 잠재적 작업능력 평가, 작업기술에 대한 학습능력평가, 작업이나 대인관계에 관련된 태도와 심리 사회적 요인들에 대한 평가를 한다.
그리고 직업재활상담가, 심리사, 사회사업가, 의사, 물리치료사 등이 보조적 서비스 인력(supportive staff)으로 재활서비스를 담당한다.
우리나라의 장애인복지법에서는 직업재활시설 관리 및 운영요원의 배치기준을 근로작업시설은 시설장, 총무, 사무원, 직업훈련교사, 시설관리기사, 물리치료사, 상담평가요원, 근로기사를 두도록 하고 있고, 보호작업, 작업활동 및 직업훈련시설은 원장, 총무, 사무원, 시설관리기사, 직업훈련교사를 배치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법적 규정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예산부족 등의 이유로 실질적 인력배치는 법적 기준에 못 미치고 있다. 현재 국가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는 인원은 근로작업시설의 경우 한 시설당 평균 12명 내외, 보호작업시설, 작업활동시설, 직업훈련시설은 2-3명 내외이며, 생산품 판매시설은 원장, 조달요원, 판매원 등을 포함하여 3-4명 정도의 직원이 지원되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는 운영요원 인건비를 지원하면서 종사자에 자격기준을 두고 있는데 종사자의 자격기준은 시설유형이나 직종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직업재활사, 사회복지사, 특수교사 등 장애인재활전문가와 운영직종과 관련된 자격을 소지한 자를 배치하도록 하고 있다.
Ⅷ.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문제점
○ 시설 공급의 절대량 부족 및 지역간 불균형 심화
- 시설보호와 가정보호의 중간체계라 할 수 있는 장애인복지관, 주간단기보호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의 공급 부족으로 장애인에 대한 보호중단의 문제가 발생한다.
특수학교를 졸업한 후 진학할 수 있는 상급학교도 없고, 사회로 바로 진출할 수도 없으면서, 가정에서 보호하기 곤란한 장애인 등에 대한 지원체계가 미흡한다.
- 재가장애인에게 인지도가 가장 높은 시설인 장애인복지관의 경우 자치단체 수(232개소) 대비 평균 설치율이 28%에 불과하여 사회복지관 등의 설치율에 크게 미치지 못하며, 이 중 55%는 수도권에 편중 설치되어 있다.
특히 농촌, 도서산간벽지는 장애인복지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는 실정이다.
○ 공급자 중심의 정형화된 사업 수행 및 프로그램의 다양성이 결여되어 있다.
- 지역적 특성, 장애인의 복지욕구 등을 반영하여 사업을 수행하기보다 설립이 오래된 시설의 예를 따라 운영함으로써 각 시설별 특성화차별화가 미약하다.
장애인복지관의 경우 ‘종합’과 ‘종별’로 획일적으로 구분되어 있다.
- 의료재활시설이나 장애인체육관의 경우 장애인보다 일반인을 위주로 사업을 수행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시설 본래의 목적 달성이 미흡하다.
○ 종사자 처우수준 미흡, 사적이고 폐쇄적인 방법을 통한 직원임용, 보수교육 부실 등으로 전문인력 확보 곤란 및 서비스 제공의 질적 수준 저하를 초래한다.
- 보수수준이 특수학교 교사 대비 73%에 불과하여 높은 이직율의 원인이 되고 있다.
○ 지역사회 내 관련시설과의 연계성 부족으로 시설밀집지역은 유사 서비스가 중복 제공되는 반면, 장애인시설 미설치 지역은 서비스 이용기회가 차단되는 등 자원 활용의 비효율성이 발생한다.
참고문헌
◈ 강위영·나운환(2001), 직업재활개론, 나눔의 집
◈ 박희찬 외(2001), 직업재활사업운영매뉴얼 제4권, 직업재활시설의 사업과 운영,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 이용기(2001),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활성화에 관한 연구, 경희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석사학위청구 논문
◈ 정순민(1989), 장애인의 복지재활, 중앙경제사
◈ 최정선(2008),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운영실태와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상주대학교 산업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1999), 전국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담당자 연수회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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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직업재활,   장애인복지,   장애인작업활동시설,   장애인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