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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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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행정학의 특성

Ⅲ. 행정학의 연구경향
1. 연도별 연구방법 경향
2. 연구영역별 연도별 연구방법경향

Ⅳ. 행정학의 미래

Ⅴ. 행정학의 문제점
1. 이론 구축의 빈곤
2. 유용한 지식 창출의 미비

Ⅵ. 행정학교육의 위기

Ⅶ. 행정학교육의 보완점

Ⅷ. 행정학교육의 과제
1. 학문적 융합
2. 수요자 중심의 개편
3. 행정 및 한국행정의 특수성 강화
4. 과목 명칭의 세련화와 대상의 업그레이드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동안 행정학은 학문적 속성으로 인한 학제간(inter-disciplinary) 교류를 통하여 영역확장의 노력이 없진 않았지만, 그 대상은 경제학, 사회학, 언론학 등과 같은 사회과학적 영역 내의 학문들에 국한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상의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선 지금까지의 단순하고 기계적이며 전통적 결합인 학제 간 교류에서 벗어나 첨단 기술과학이나 인문학의 분야들과의 ‘학문적 융합(fusion)’을 통해 행정학의 컨텐츠를 창조적으로 진화시켜야 할 것이다. 한 마디로, 행정학이 변화된 환경 속에서 생존하고 경쟁력을 지니려면 이제까지의 학제 간 교류의 차원을 뛰어넘어 ‘학문적 가로지르기(cross-disciplinary)’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질적 학문 간의 교배’를 시도함으로써 기존의 행정학이 다루어오지 않았던 광범위한 영역을 새로운 연구ㆍ교육 대상으로 삼아야 할 것이며, 또한 기존의 접근방식으로는 처방은 말할 것도 없고 설명조차 할 수 없었던 새로운 현상들을 취급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시켜야 할 것이다.
2. 수요자 중심의 개편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행정학이 학문으로서의 경쟁력을 회복ㆍ강화하려면 시대적 적응력이 높은 교과목들로 커리큘럼이 새롭게 짜져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선 “행정학 수업을 통해 무엇을 배워서 어디에 쓰려고 하는가?” 하는 수요자인 학생 중심의 사고로 바뀌어야 함은 물론 행정학과 출신들을 수용하는 업계들의 복잡하고 변동이 심한 요구들을 부단히 파악ㆍ반영하여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는 행정학과 졸업생들이 어떠한 분야로 진출해 있으며, 그 분야들은 어떤 면에서 행정학과 졸업생들을 선호하는가? 그리고 학생들은 어떤 분야로 진출하기를 원하는가? 등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20세기 후반 대다수의 행정학과 졸업생들은 일반 민간기업체의 사무직 노동자로 편입되고 있으며, 소수의 학생들만이 관료체계의 하위관료로 충원되고 있는 실정이므로 국가사회를 이끌고 갈 엘리트의 양성이란 기능을 자임해 왔던 행정학과는 강의의 목표나 내용을 대폭적으로 수정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이러한 현실들을 반영해 전공과목들을 편성하고 현장실습의 비중을 현저히 높여야만 학생들에게 학과공부와 취업준비라는 이중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동시에 업계의 수요를 증대시켜 행정학과의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3. 행정 및 한국행정의 특수성 강화
공공현상에 대한 이해와 행정조직의 효율적 관리에 있어서 주요 변수로 작용하는 공사행정 간의 차이, 즉 공공행정의 특수성에 관한 논리는 이전의 고답적이고 폐쇄적인 차원을 넘어 시대적 변화를 감안하여 새롭게 개발ㆍ소개되어야 한다. 행정의 특수성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거나 포기하기보다는 일반경영이론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그리고 신자유주의와 시장경제 논리만을 가지고 적용하거나 처방을 내려서는 안 되는 행정분야의 특수성(예, 사회적 약자보호 등)은 오히려 발굴ㆍ보호되어져야만 행정학의 학문적 정체성은 물론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한국행정의 특수성에 대한 이해 및 처방과 연계시키기 위한 노력도 더욱 경주되어야 한다. 그 동안 행정학자들이 우리의 현실과 삶의 토양에 적합한 이론을 개발해내려는 노력이 없진 않았지만, 아직까지는 한국의 특수성에 대한 연구결과보다는 외국 이론의 해석ㆍ소개가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4. 과목 명칭의 세련화와 대상의 업그레이드
행정학이론이 자기 팽창을 하기 위해서는 행정학의 고유한 대상을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단순히 ‘리더십론’이라고 하기보다는 ‘리더십과 행정조직’ ‘디지털 리더십’ ‘행정 CEO론\' 등으로 변화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정확하고 신속한 국민 여론의 파악ㆍ반영과 효과적인 행정참여의 촉진을 위하여 ‘여론과 행정참여’ 또는 ‘행정ㆍ정책 캠페인’ 등과 같은 과목의 개설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시민단체의 활발한 활동에 따라 ‘시민사회론’, ‘시민과 국가’, ‘시민운동론’ 등의 과목 개설과 함께 민주시민교육의 영역도 확대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단지 수요자를 현혹하기 위해 교과목 명칭을 유행에 좇아 바꾸는데 그치지 말고, 진지한 검토를 거쳐 실질적인 컨텐츠의 변화를 도모하여야 할 것이다.
Ⅸ. 결론
행정학자들의 활발한 활동과는 달리 행정학 교육은 아직도 크게 달라지지 못하여 아쉬운 점이 적지 않다. 미국, 영국, 호주, 일본 등의 국가에서 행정학의 교육 내용이 크게 달라지고 교육기관으로서 거버넌스대학(College of Governance)이 여러 대학에서 설치되는 데 반해 우리는 아직 이러한 교육기관으로의 개편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여기에는 공무원 시험제도나 각종 선발고사 등이 걸림돌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대학책임자나 행정학자들의 노력이 부족한 점도 간과할 수 없는 점이다. 이 때문에 각대학교나 연수기관들이 최근 NGO관련과목들을 활발하게 개설하고 심지어는 대학이나 학과 및 전공으로까지 승격시켜 운영하지만 행정학자들이 일부를 제외하고는 이 분야에 많이 진출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지금이라도 거버넌스 이론분야를 통해 공익과 행정에 대한 우리의 영역을 넓히는 노력이 이루어진다면 행정학 교육의 위기로 지적되는 신진학자나 졸업생의 진로를 크게 넓힐 수도 있을 것이다. 정부부문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NGO 및 시장의 공공성을 공익으로 승화시키는 다산과 존 롤스의 후예들이 행정학자들 가운 데 많이 배출될 때 한국행정학은 연구와 교육 모든 면에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박동서, 행정학의 유용성, kapa@포럼, 한국행정학회, 2000
배일섭, 행정학과 교과과정에 관한 연구, 한국행정논집, 제10권 제4호, 1998
윤재풍, 한국의 행정학교육-대학 행정학과 학사과정을 중심으로, 한국행정학보 1996, 겨울, 1987
염재호·이종수, 한국행정학의 이론성과 실천성 : 辨證의 과정과 새로운 도전 한국행정학회 연례학술회의 발표논문, 2001
주삼환,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 서울 : 학지사, 2003
한국행정학회, 한국행정학회 2000년 회원명부, 한국행정학보,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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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2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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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10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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