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특수교육의 현황과 북한의 장애인 교육 분석[A+ 평가 레포트★★★★★]

목차

1.특수교육제도의 배경

2.특수층 자녀교육

3.예체능 특수교육기관

4.과학분야

5.외국어 분야 (내용 추가)

6.북한의 컴퓨터 교육&IT 교육

7.북한의 장애별 특수학교

본문내용

있어 각도에 1개소를 두고 있으며, 이 시설을 특수교육시설로 보는 연구도 있으나, 실제로 확인된 바는 없다(북한연구소, 1983). 전반적 의무교육제도가 시행되면서 농맹 및 경증 지체부자유아들은 의무적으로 취학되었을 것으로 보이나, 기타 정신지체 및 중증 중복장애아들이 의무교육 대상으로 선정되어 의무교육을 받고 있는지는 위와 같이 아직 알려진바 없다. 그리고 장애아들은 국가에 의해 무상교육대상으로 지정되어있다.
#북한의 대학에서 의무적으로 해야 할 것
1.학생은 '김일성사회주의로 동청년동맹' 과　'교도대' 등에 의무 가입한다.
2.학생들은 이론 교육과 실천 교육을 종합하기 위해 임의의 시간과 장소에서 생산 노동을 해야 한다. 이러한　학생 노동 동원은 59년부터 '학생 사회 의무 노동'으로 제도화했다.
3.대학은 전공분야와 상관없이 공통과목으로 주체철학, 혁명역사, 주체정치경제학 등을 이수해야 하고 전공에 따라 20∼30개 과목을 이수하도록 되어 있으며 특히 영어, 노어를 비롯한 외국어를 1개이상 수료토록 하는 등 외국어 교육에 치중하고 있다.
북한의 과외활동
우선 과외활동의 개념이 남북간에 차이가 있음을 알 필요가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과외활동은 학교교육과정의 일환으로서 학생 개개인의 잠재능력의 개발이 일차적인 목표이고, 그 다음에 사회활동으로 확대된다. 이와 달리 북한의 과외활동은 혁명인재의 양성과 노력동원을 위한 철저한 조직활동이다. 따라서 과외활동의 내용도 우리와 판이하게 다름을 알 수 있다. 북한의 사회주의교육이 육성해야 할 혁명인재는 노동계급으로서의 혁명사상과 현대과학기술로 무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치사상적, 조직적으로 단련된 견결한 혁명투사이며 산 정치활동가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청소년들을 백절불굴의 혁명투사, 정치활동가로 키우기 위한 방도로서 학교교육은 교육사업과 조직생활을 밀접히 결합시키고 있다. 따라서 청소년 학생들은 처음에 소년단 조직생활을 하고 소년단 조직생활을 끝마치면 사로청 조직생활을 하며 그다음에는 당 조직생활을 하든지 다른 근로단체생활을 하게 된다.
‘소년단’은 해당연령이 9세부터 13세까지의 인민학교와 고등중학교학생이 가입ㆍ활동한다. 주요활동은 ‘꼬마 5개년 계획’, ‘소년호 열차’, ‘소년호 비행기’등의 무기를 만드는 데 노력봉사를 해야한다. 그리고 녹화 근위대, 모범위생 근위대, 소년단림의 조성, 토끼사육, 방학중에 소년선전대를 조직하여 당의 정책과 해설 등의 활동을 한다.
‘사회주의로동청년동맹’ (1996.1.17, ‘김일성 사회주의 청년동맹’으로 개칭)은 14세부터 30세까지의 청소년과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고 월별, 주별로 짜여진 일정에 따라서 각종의 봉사활동이나 생산활동에 참가한다. 주요활동은 당정책과 노선을 일반인민에게 전달하는 당의 후비대로서 활동한다.
북한의 각급 학교 학생들은 ‘혁명소조’라는 이름아래 사회의 생산활동과 사상선전에 동원되고 있다. 인민학교 학생들로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의 명목으로 각 분야의 생산현장이나 교육장에 파견되어 노동자와 농민을 격려한다. 이상의 조직단체 이외에도 1968년에 시작된 ‘붉은청년근위대’가 있다. ‘붉은청년근위대’의 주요과업은 학생들 사이의 반항요소를 색출하여 자아비판과 사상교육 활동을 강화하는 데 있다.
But 우리의 의미와 같은 외국어 과외도 생기고있음.
북한의 인민학교 외국어 교육은 92년 교육과정 개편으로 폐지돼 평양 부유층의 자녀들로 주로 개인 과외가 이뤄지고 있다. 게다가 북한의 ‘7.1경제 관리개선조치’ 이후 극심한 인플레이션에 빠져 선생님들이 돈을 더 많이 벌기위해선생님을 포기하고 개인과외로 뛰어드는 일도 더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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