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의 기행 (The Color Road) 색의 상징과 흐름의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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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간의 색(色)』
『색의 상징과 전파』
『색에 대한 고찰』

본문내용

, 일본은 우리와 수세기 동안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 나라이다. 백제시대에는 우리나라가 일본에 불교, 지식과 도자기법을 알려주었으며 조선 후기에는 일본으로부터 의복과 식문화가 유입되었다.
삼국시대, 실크로드를 통해 유입된 인도와 서방의 문화는 한반도를 거쳐 일본에 까지 자연스레 이어지게 된다.
일본의 문화를 떠올리면, 단아하며 소박하고 정적인 이미지가 떠오른다. 중국이 붉은색과 금색처럼 강한 원색을 선호했다면, 일본은 모다 연하고 중간계열의 파스텔톤의 연한하고 편안한 색을 선호한다. 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염료는 쪽이다. 지난 천연염색에 영상자료에서도 나온 것처럼, 일본인들은 쪽을 이용하며 다양한 채도와 명도의 푸른빛을 선호한다.
『색에 대한 고찰』
원시시대부터 시작된 색을 향한 인간의 욕구는 단순한 자연의 색을 닮고자 한 것이 아니라, 색을 통해 의미를 부여하고 그 의미를 통해 바램이나 소망을 이루고자 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자연의 재료로부터 현재의 다양한 화학적 재료까지 그 수만 해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색을 표현해 내는 방법도 다양해졌다. 특히 우리나라의 색에 대해서 조사하면서 생각 난건데, 우리말은 색깔에 대한 언어가 다른 언어에 비해 굉장히 다양하고 뛰어나다고 한다. 단순한 ‘노란색’이라는 말도 샛노랗다, 노리끼리하다, 누르스름하다 등 많은 표현들은 다른 언어로 번역하기 힘들다고 하니 왠지 모를 자부심까지 느껴진다.
수 십 세기동안 나라와 나라의 무역의 과정에서 색을 교류하게 되었고, 단순히 교류하고 공유하는 것을 넘어서 그 문화 고유의 색을 만들어내고 그것이 현재까지 이어져 온다는 것에 경외심이 들 정도이다.
색이란 것이, 특정한 형태를 갖춘 대상이 없이도 색 자체만으로도 예술이 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색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굉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는 색이라는 독립된 분야가 학문이 되고 예술이 되고 직업이 되는 이 시점에서 색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일반적인 생각의 틀을 벗어나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교양수업시간에 우연하게 접한 색채관련 영상으로 색의 흐름에 대해 알게 되고, 게다가 전공 관련 내용까지 접목시켜서 조사하게 되니 더욱 의미 있는 과제였던 것 같다.
출처 인도인과 인도문화(저자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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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시간 필기자료
블로그 http://momo8.blog.me/130103904375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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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11.08
  • 저작시기201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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