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폭행

목차

Ⅰ.학교에서 발생하는 청소년 문제
<'무서운 청소년들' 9명이 여학생 1명 집단폭행>

Ⅱ. 청소년 폭행의 문제 해결 방안

Ⅲ. 대응할 수 있는 생활지

Ⅳ. 학교장면에서의 생활지도 한계점 및 대안
[학생 스스로 만들어가는 제1회 “학생자치법정”개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는 서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고 말했다.
3학년 신홍조학생(변호사)은 “학교를 다니면서도 잘 몰랐던 학교교칙을 이번 기회를 통해 정확히 알 수 있었고, 학생자치법정이 보다 활성화되어 모든 학생들이 저와 가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으며, 과벌점자들이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말했다.
3학년 이찬우학생(검사)은 “이번 경험으로 저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에게 책에서만 혹은 매체를 통해서만 보던 법의 적용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었다는 점은, 법에 관심이 없었던 저같은 학생들까지 매우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체험이었습니다.”
본 법정 진행 전반을 기획한 학생복지부장은 “학생들은 교사들의 훈계와 훈육보다 동료학생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비록 교칙위반으로 과벌점자가 되었지만, 학생변호사들이 이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그들의 속내를 듣는 과정은 그것 자체로 치유의 과정이었다고 봅니다. 학생자치법정은 축제의 한 장이라고 할 만합니다.”
또한 판사부로 참가한 교감선생님도 “교사들의 훈계보다 학생들간의 상호작용 속에서 학생 스스로 생활태도를 개선하고, 자기관리를 잘할 수 있는 당당한 신길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고 말했다.
위의 학교에서처럼 곳곳에서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이 연구, 시행중에 있다. 어쩌면 가르침은 교사만의 특권일 수 있다는 생각을 깨우치게 하고 친구들로부터 배울 수 도 있고 나도 친구들에게 가르침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어 청소년들 서로가 올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부모나 교사들보다 또래를 더 중요시 여기는 청소년들에게 더욱 좋은 대안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참고문헌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2080035122774800(티브이데일리)
http://cafe.daum.net/ojaejin/KGsC/22?docid=i3F9|KGsC|22|20110823174702&q=%C3%BB%BC%D2%B3%E2%20%C6%F8%B7%C2%20%C7%D8%B0%E1%B9%E6%BE%C8(카페 오재진)
http://asinews.co.kr/ArticleView.asp?intNum=15707&ASection=001001(안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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