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교육평등 발표자료(종류, 사례, 개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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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사회학, 교육평등 발표자료(종류, 사례, 개념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론
2. 교육평등의 종류
3. 교육평등과 교육정책
4. 교육평등의 종류에 따른 뉴스사례
5. 영화 “클래스 (2008)” 의 시각으로 바라본 교육평등
6. 영화 “클래스 (2008)” 를 감상한 불평등 요소 및 감상 의견
7. 출처

본문내용

다가가도 믿지 않는다. 학생과 선생님의 벽은 생각보다 높았다. 그렇다고 학생들끼리도 좋은 사이는 아니다. 여러 인종의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나라를 위하지만 결국 어려울 때는 뭉쳐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선생님의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는 학생들은 수업에 관심이 없다. 멍하니 쳐다만 보고 선생님의 말에 말대꾸 하며 규율도 규칙도 지키지 않는 아이들이라 문젯거리로 보여지는 경우가 이다. 진심으로 다가가도 진심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더 큰 체벌과 벌점 제도를 만들게 되며 심한 말 까지 하게된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평가할 때 학생대표와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이 토의를 하여 결정한다. 하지만 기준도 없으며, 규칙에 따라서 하는 것도 아니다. 수업태도와 성적으로 구분하여 평가하지만 수업태도가 좋고 성적이 나쁘면 봐주고, 성적이 올랐어도 수업태도 나쁘면 처벌하길 원한다. 엄격한 규칙은 경직을 시킨다는 의견도 있지만 결국 학생을 선생님들의 주관적인 해석으로 평가하는 것은 불평등 하다고 생각된다. 교사가 잘못을 하였을 때도 기준을 잡고 처리해야 하며, 학생 또한 마찬가지다. 정확한 규칙과 규율, 기준에 따라 판단하고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예외적인 일이 있다고 하지만 평등한 조건에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B군
철저한 관리과 계획을 세워서 학습을 하려는 선생님과 그냥 시간이 흘려보내고 짜여진 시간표에 맞추어 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내용이었다. 선생님은 항상 열정적이고 학생들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학생들도 점점 시간이 흐를 수록 수업에 집중도 하고 참여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한 학생의 사건을 계기로 학생과 선생님은 서로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알려주었고 사랑해 주었다고 생각하지만 학생들의 의견은 달랐다. 이 영화를 보며 모든 학생들이 수업을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선생님을 보며 과연 선생님은 학생들의 어느 부분까지 이해해주고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수업을 하려고 노력하였는가에 질문을 하고 싶다. 학생은 평등하게 교육을 받고 어떠한 차별 없이 교육을 받을 기회가 있는데 교사는 학생들을 이해하기 보다는 학습만 하면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교육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런 교육을 한다면 교육을 받는 사람은 영화의 마지막 처럼 교육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 마지막에 나온 학생은 교사에게 진심으로 학업에 대한 고민과 미래를 고민하지만 교사는 학생을 이해해 주기는 커녕 모든 학생들은 다 이해도가 다르기 때문에 너도 언젠가는 이해 할 것이라는 말만 해준다. 그 학생이 정말 원하는 대답은 그러한 대답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를 보고 교육을 하는 사람과 교육을 받는 사람 모두 서로를 이해하고 어떠한 편견 없이 교육을 받고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C군
영화 ‘클래스’는 교육기회의 허용적 평등, 교육기회의 보장적 평등, 교육조건의 평등, 교육결과의 평등에 관한 사례가 모두 담겨져 있는 영화라고 생각했다. 영화 ‘클래스’에서는 모든 학생에게 교육을 받을 기회가 동등하게 주어지기는 하지만 교육의 질이나 양은 능력에 맞게 균등하게 주어지지는 않는다. 교육 기회의 허용적 평등에 어긋난다고 볼 수 있겠다. '클래스'에 나오는 학급에는 공부를 매우 잘하는 학생부터 시작해서 글자를 아예 읽지 못하는 학생까지 능력의 차이가 매우 많이 나는 학생들이 한 학급에 있어서 교육의 질과 양은 동일하다. 교육기회의 보장적 평등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클래스’에서 문제아로 낙인찍힌 학생은 퇴학을 당했고, 아버지의 엄포로 고향인 아프리카로 가게 되어 교육을 전혀 받을 수 없게 되어버렸다. 교육을 받을 기회가 보장되지 않은 것이다. 교육조건의 평등은 이루어지고 있다고 본다. 학교시설, 교육자료, 교육방법, 교육과정, 교사의 수준 등에 있어 영화 ‘클래스’에 나오는 모든 학생이 차이가 없다. 교육기회의 허용적 평등과는 반대 개념인 것 같다. 영화 마지막 장면에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교실을 나가는데 한 학생이 선생님에게 와서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다’고 말한다. 교육결과의 평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7. 출처
허은주 외 공저 . 「현대 교육사회학」 . 양서원 . 2010
로랑 캉테 . 「클래스」 . 2008
경인일보 2004년 12월 30일
한겨레신문 2011년 10월 7일
new is 2011년 10월 16일
한겨레신문 2011년 10월 5일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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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1.12.03
  • 저작시기2013.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7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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