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에서 사용하는 검사종류

소개글

모성에서 사용하는 검사종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산전관리
2. 시기별 산전검사 종류
3. 태아진단 검사
4. 부인과 질환검사

본문내용

5분에 서 20분 간격으로 증가시킨다.
④ 해석
- 음성 : 태아가 10분동안 적어도 40초간 3회의 수축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더라도 후기 감소가 없다.
- 양성 : 10분동안 3회 미만의 수축이 있을 때 적어도 50%의 수축을 동반하는 후기 감 소
- 모호(의심) : 간헐적인 후기 감소와 현저한 변이성 감소
- 모호(과자극) : 매 2분마다 또는 90초 이상 지속되는 수축 시 나타나는 태아 심박동 감소
- 불만족 : 10분동안 3회 미만이거나 해석할 수 없는 기록지
⑤ 장점
- 최소한의 침습적 추후관리이다.
- 결과가 음성이면 수축자극검사는 자궁태반수준이 적어도 1주 이상의 생명을 유지할 비율은 99%이다.
- 양성 수축자극검사 결과는 의사가 진통 동안 태반기능 감소로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신생아 부만을 위해 계획을 세우거나 가능한 다른 검사 조건을 검토하도록 한다.
⑥ 단점
- 무자극검사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
- 수축자극검사는 자궁을 과자극하지 않고 적절한 자궁수축을 얻기 위해 임부가 유방을 자가 자극하거나 간호사가 조심해서 옥시토신을 주입하기 위해 정확성을 요구한다.
- 특히 옥시토신 자극검사를 하는 경우 무자극검사보다 더 비싸며 병원에서 1시간 정도 걸린다.
⑷ 생물리학적 계수 (Biophysical profile)
① 목적
- 단기간의 표지자의 목적은 태아 심박동 반응, 태아 호흡운동, 태아 움직임 정도, 태아 근긴장도이고 장기간의 표지자의 목적은 양수의 양이다.
- 양수량은 최대 크기인 포켓 한 개의 깊이를 계산해서 얻어진다.
- 4개의 자궁 사분면에 있는 양수의 깊이를 더한 것이 양수지수이다.
- 양수의 합이 10cm 이상이면 안심이고 5cm 미만이면 양수과소증이다.
- 18~20cm 이상의 양수지수는 과다한 양수량, 또는 양수과다를 암시한다.
② 절차와 해석
- 태아 심박동의 반응성은 무자극검사로 판단하고, 다른 네가지 요소는 초음파로 측 정한다.
- 각 요소는 0~2점 사이의 점수로 매겨진다.
- 10점은 완전한 것이고 0점은 가장 낮은 점수이다.
- 8~10점은 양수과소증이 없는 한 정상으로 간주한다.
- 양수과소증은 만성 태아 저산소증을 의미하며 더 많은 평가가 필요하다.
4.부인과 질환검사
⑴ 자궁경부세포진 부인과 검사 (Pap smear)
① 정의
-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는 대부분의 개인 산부인과에서도 가능할 정도로 간단하다.
- 값싸고 통증이 없으며, 비교적 정확한 검사로 부인과 질환 특히, 자궁 경부암과 같은 질환을 조기 진단하는데 유용하여 여성을 위한 종합검진에서 자주 이용되고 있는 검사 이다.
-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는 자궁경관 입구와 질의 분비물에서 추출한 세포를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보는 것으로 팝 스미어(Pap smear)라고도 불린다.
② 방법
- 생리 식염수에 적신 면봉을 이용해 질과 자궁경부 표면에서 떨어져 나오는 세포를 채 취하고, 이를 염색해 유리 슬라이드에 바른 후에 현미경으로 관찰하게 된다.
- 질과 자궁경부에서 채취되는 세포는 나이와 월경의 주기 또는 임신 여부에 따라 정상 적으로도 변화를 보이게 된다.
- 자궁경부암이나 자궁경부의 염증이 있는 경우 염증 세포 또는 암을 의심할 수 있는 세포들이 관찰되게 된다.
③ 제한점
-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는 간단한 검사이기는 하나, 위험성율이 30% 정도 되므로, 이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서 반드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할 수는 없으며, 임상증상이나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 질 확대경 검사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④ 예방
- 성생활을 시작한 여성에서 정상인의 경우에는 적어도 1년에 한번, 고위험 여성(다수의 성교 대상자, 성교를 일찍 시작한 여성, 전(前) 부인이 자궁 경부암이 있었던 남자와 재혼한 여성, 성병 질환자, 사회적 하류층의 여성, 흡연 여성 등)에서는 6개월에 한번 정도의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 만일 세포진 검사를 통해 이상 세포가 발견되면 주치의의 판단아래 정밀진단을 하고, 암일 경우 침윤암만 아니라면 간단한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⑵ 쉴러검사 (Shiller Test)
① 목적
- 이형세포 범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 세포진검사에서 양성으로 조직 생검이 필요할 때 암이 의심되는 병소를 보다 정확하 게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 정상 자궁 경부와 질의 상피세포는 글리코겐을 함유하므로 요오드 용액을 도포하면 글리코겐과 반응하여 염색이 된다는 사실에 근거한 검사이다.
② 방법
- 질확대경검사를 하면서 요오드 액을 도포하여 색변화를 살피는데 자궁경부에 요오드 용액을 바른다.
- 정상 편평상피는 적갈색을 띄우나 이형상피증과 암조직은 글리코겐이 없기 때문에 착 색되지 않아 노란색으로 된다.
③ 결과
- 음성 : 요오드 액에 진한 갈색으로 변하며 정상 상피세포를 의미한다.
- 양성 : 요오드액에 반응이 없는 것으로 이형증 혹은 암세포를 의미하며, 추후 이 부분 을 생검하게 된다.
⑶ 불임과 관련된 검사
① 기초검사와 호르몬검사
- 기본적인 건강상의 문제점을 발견하기 위한 검사. 혈액검사, 혈액형검사, 항체검사 (VDRL, anti-HIV, HBsAg, anti-HBs 등), 요검사, 각종 호르몬검사
② 자궁경부점액검사 및 성교 후 검사
- 부부의 성교가 적절한 방법으로 행해지는지, 자궁 경부 점액이 정자의 생존에 적당한 지, 정자가 자궁 경관 내에 도달할 수 있는지 등을 평가한다.
- 배란일 직전에 2~3일간 금욕한 후 성교를 가진 뒤 내원하여 자궁경관 내에서 점액을 채취하여 현미경하에서 정자의 수 및 운동성을 관찰한다.
③ 자궁난관조영술 (hysterosalpingography: HSG)
- 자궁난관조영술은 방사선 조영물질을 자궁경관을 통하여 주입한 다음 자궁 및 난관을 촬영하여 난관의 개통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 자궁난관조영술을 시행하는 시기는 월경이 끝나고 2-5 일이 지나고 그러나 배란이 일 어나기 전에 시행한다.
- 자궁난관조영술을 촬영하기 전에 반드시 골반 염증성 질환과 임신의 유무를 확인하여 야 한다. 왜냐하면 치료되지 않은 골반 염증성 질환이 있을 때 자궁난관조영술을 촬영 하면 염증이 급속히 확산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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