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 듣기 - 정의, 중요성, 이론, 기능, 필요성, 올바른 경청, 상황에 따른 경청 자세,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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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사소통, 듣기 - 정의, 중요성, 이론, 기능, 필요성, 올바른 경청, 상황에 따른 경청 자세, 결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듣기의 정의
2. 듣기의 중요성

Ⅱ. 본 론
1. 듣기 이론
1) 듣기의 정의
2) 듣기(聞) 와 듣기(聽)의 차이점
3) 듣기의 기능
4) 듣기 지도의 필요성
5) 듣기 과정과 방법

2. 경청 자세
1) 올바른 경청 자세
2) 제 스 처

3. 상황에 따른 경청 방법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눈 맞춤을 하라.
상대의 이야기를 들을 때 어느 순간에 눈을 맞춰야 하는 것일까? 서양인들은 서로 눈을 마주보며 대화를 나누는 것이 상식, 즉 시켜야할 매너로 되어 있다. 하지만 동양권에서는 상대의 눈을 바라보는 것이 실례로 되어 있는 듯하다. 어느 쪽이 더 바람직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적절한 눈 맞춤은 ‘듣는 기술’로 사용되는 테크닉이다.
기본적인 눈 맞춤의 법칙으로는 ‘2초 맞추고 1초 떼는 법칙’ 이 있는데 이 법칙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특히 처음 만나는 상대나 거래처 관계자에게는 이 법칙이 효과적이다. 눈을 한 번도 맞추지 않으면 상대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것과 같고, 또한 계속 쳐다보면 상대에게 압박감을 주어서 이야기하기를 어렵게 만든다.
눈을 전혀 보지 않고 이야기를 들으면 상대는 ‘내 이야기가 시시하다는 건가.’ ‘빨리 이야기를 끝내라는 건가.’ ‘내 이야기를 싫어하나.’ 라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눈을 계속 쳐다보고 들으면 상대는 ‘이야기하기가 어렵군’ ‘내 말을 의심하나.’ ‘나를 물건처럼 품평하는 건가.’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으므로 눈 맞춤 법칙을 잘 활용한다.
* 맞장구에 대한 부가 설명 *
‘듣기를 잘하는 사람’은 ‘맞장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맞장구는 매우 중요하다. 상대가 어떤 이야기를 하든 화제를 잘 이끌어낸다. 예를 들면, 이런 말들이다.
“예, 그렇군요!”, “역시!”, “맞아!”, “그렇죠!”, “그래!”, “맞아 맞아!”, “좋습니다.”, “역시!”, “정말이에요?”, “네에!”
이처럼 맞장구치는 말은 여러 가지이다. 남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일수록 이런 말들을 적절하게 구분해서 사용한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해 볼 것이 있다. 언제나 같은 말로 맞장구를 치고 있지는 않느냐는 것이다. 자신은 눈치 채기 어렵겠지만 예를 들면, “네에” 같은 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은 어떤 화제라 하더라도 항상 같은 톤으로 “네에”를 되풀이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 주의를 해야한다.
같은 “네에!”라 하더라도 상황이나 톤에 따라 상당히 다양한 의미를 나타낼 수 있다.
여기서 잠시 상황극을 통해 더 이해해 보도록 하자.
* 바르지 못한 맞장구
형은 : 주현아 나 오늘 무슨 일 있었게?
주현 : 무슨일 있었어?
형은 : 글쎄 옆방의 성원이가 나한테 오늘 고백했다는거 아니니~!
주현 : 아...그래...
형은 : 거봐바~ 내가 저번부터 뭔가가 이상하다고 했잖아. 역시 여자의 직감은 못속여.
주현 : 그래....
형은 : 문제는 성원이가 연하라는 것이지. 연하는 부담 스러운데.
주현 : 아...그래...
형은 : 근데! 너 내 얘기를 듣고 있기는 한거야?--
이과 같이 모처럼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데, 시시껄렁한 이야기라는 듯 맞장구에 성의가 담겨 있지 않으면 말할 의욕을 상실해 버리고 만다.
* 올바른 맞장구
형은 : 인지야 나 오늘 무슨 일 있었게?
인지 : 왜요 왜요? 무슨 일 있었어요?
형은 : 글쎄 옆방의 성원이가 나한테 오늘 고백했다는 거 아니니~!
인지 : 정말요? 와 완전 대박이다.
형은 : 거봐바~ 내가 저번부터 뭔가가 이상하다고 했잖아. 역시 여자의 직감은 못속여.
인지 : 왠지 그럴 것 같았어요. 와우 선배는 좋겠다.~
형은 : 문제는 성원이가 연하라는 것이지. 연하는 부담 스러운데.
인지 : 머 어때요? 요즘 연상 연하 커플이 유행인데요.
형은 : 그치 ? 괜찮겠지? 암튼 기분 무지 좋다~^^
3. 상황에 따른 경청 자세
1) 여성의 이야기를 들을 때- 설교나 충고를 피하고 확실한 반응으로 공감을 나타낸다.
예시)
2) 이야기를 맺을 줄 모르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 - '요약' 기술을 사용해 상대의 기분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 흐름을 끊는다.
3) 설교조로 말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 - 전면 항복하고 감사의 말을 덧붙인다.
4) 고참 사원이나 연장자의 이야기를 들을 때 - 솔직한 태도로 배우는 자세를 견지한다.
5) 본심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 - 조르거나 빈정거려서는 안 된다. 또 강제하거나 협박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기 먼저 마인드 오픈을 한다.
6) 기쁘고 즐거운 이야기를 들을 때 - 어울리지 않는 맞장구나 경고 등은 피한다.
7) 고민을 들을 때 - 상대의 고민을 평가나 단정 무시하지 않도록 한다.
8) 푸념을 들을 때 - 비난이나 중간에 말을 자르지 않도록 한다.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듣는다. 다른 화제로 전환, 비판을 피하고 맞장구를 한다.
Ⅲ. 결 론
지금까지 우리는 듣기의 정의와 중요성을 알아보면서 실생활에 듣기가 의사소통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인간관계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위에서 서술 했듯이 우리는 깨어 있는 시간의 70%를 의사소통 하는데 사용하고 이 가운데 듣기가 45%를 차지하고 있다. 더욱이 미디어가 발달하여 보고 듣는 비중이 매우 증가하였고 점점 더 증가할 것이다.
사람은 말로 정이 오고 간다는 말이 있다. 이 말에서와 같이 말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체를 잘 나타내준다. 물론, 여기서 듣기 또한 매우 중요하다. 최근 많은 대학생들은 개인주의로 바뀌어 가고 있는 현실이다. 그래서 인지 남의 말을 듣는 것, 혹은 말을 상대방에게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다. 대학생활을 더 알차게 보내고 싶거나 사회에 잘 적응을 하려면 듣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역지사지의 한자를 말할 때 뿐 만 아니라 듣는 모습 안에서도 사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인간관계,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Ⅳ. 참고 문헌 및 예시
- 참고문헌
1. 듣기 이론 ,1999년 4월 30일 박찬익 역, 도서출판 박이정
2. 경청, 2007년 5월 02일, 조신영 박현찬 저, 위즈덤하우스
3. 듣는 기술이 사람을 움직인다, 2001년 11월 이민옥 역, 은행나무
- 동영상 자료 예시 출처
1. www.netv.sbs.co.kr
2. 해피선데이 1박 2일 174화
3. 무한도전 97화
4. KBS 드라마 홍길동 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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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2.17
  • 저작시기2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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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2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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