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주요철학 주요학자

소개글

심리학 주요철학 주요학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신분석
2. 행동주의
3. 인본주의
4. 초월주의
5. 프로이트
6. 융
7. 멜라니 클라인
8. 마가렛 말러
9. 안나프로이트
10. 도날드 위니콧
11. GIM

본문내용

대상으로부터 감정적으로 분리해 가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보통 부드러운 담요나 장난감 등의 물건을 가리킨다. 중간 대상은 종종 어머니를 생각나게 하는 고유한 냄새와 느낌을 가진다. 이것은 어머니가 옆에 없을 때 위로해주고 달래주는 어머니에 대한 환각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이것은 걸음마 아동에게 더 큰 자율성을 준다. 어머니는 자신의 통제 아래 있지 않지만 중간 대상은 자신의 통제 아래 있기 때문이다. 원 대상은 두 살에서 네 살 경에 포기되지만, 이후에 장난감들은 계속적으로 아동에게 위안을 줄 수 있다.
위니캇은 중간 현상을 보다 광범위하게 정의했다. 중간 현상은 소리유아의 옹알이나 잠들 때 흥얼거리기 또는 전적으로 외부 현실에 속하는 것으로 인식되지 않은 물건들을 포함한다. 원 애정 대상으로부터 리비도가 전치됨으로 해서 이런 소리나 물건들은 이후의 삶에서 과잉 집중되고 과잉 상징화된 어머니 대리물로써 기능한다. 이것들은 자기 충족성의 느낌을 제공해주고 대상 상실에 대한 불안과 유기 불안을 막아준다. 이것은 사랑과 위로와 안정을 주는 어머니의 환각을 보존해야 할 필요라는 대상관계의 딜레마를 해결하려는 자아의 시도를 가리킨다. 이전에 확립된 대상의 항상성과 사랑이 의심스러워질 때, 자아의 특질과 기능들 그리고 특정 활동들은 걸음마 아동이 담요나 그와 유사한 대상에게 대대적으로 리비도를 집중하고 그것에 대한 배타적인 소유권을 주장하는 보다 일반화된 현상으로 변형되어 나타날 수 있다. 원 중간 대상의 파생물은 초기 청소년기에 나타날 수 있다. 십 대들의 놀이 형태, 음악, 의상, 영화에 대한 관심과 빠르게 변하는 다양한 창조적 활동들에의 몰두는 중간 대상 현상에 속한다.
11. Guided Imagery and Music, GIM
Guided Imagery and Music(GIM)은 치료목적에 적합한 음악 감상을 통해 다양한 심상을 경험함으로써 인간의 내면세계를 탐색, 탐험하는 심층적 심리치료기법이다. 인본주의 심리학의 Maslow 욕구 위계설과 초개인적 심리학의 자각 성취, 정신역동 이론의 정신 역동적 상호작용과 무의식의 접근에 기반을 두고 있다. 마치 깨어있는 꿈과 같이 좀 더 깊이 있는 자기와 연결시킬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현재 삶의 Issue를 해결할 수 있도록 조명하거나 또는 도울 수 있다. 내담자는 정서적 분출, 새로운 관련들과 통찰력, 그리고 영적인 발견을 경험 할 수 있다.
GIM은 Helen Bonny가 개발하여 The Bonny Method of Guided Imagery and Music이라고도 불리는데, Helen Bonny는 정신과 환자들은 대상으로 LSD를 사용하는 Psycoedelic peak psychotherapy에 대한 연구에 참여하여 반응을 촉진시키기 위해 음악을 보조적 자극제로 사용하였다. 의식의 전환을 통해 치료적 변화를 유도하는 Psychedelic peak psychotherapy에서 음악이 보조적으로 사용된 600회 세션을 분석한 결과 음악이 매우 효과적인 자극제였음이 보고되었다. 이후 Helen Bonny는 LSD의 사용 없이 음악을 체계적으로 사용한 연구를 통해 입증된 감상중심의 음악 심리치료기법을 개발하였으며, 음악 감상 동안 일어나는 클라이언트의 반응을 연구하는 문제를 과학적으로 다루고, 인간내면의 탐색과 자기이해에 목적을 두는 효과적인 치료적 방법으로 GIM이 개발되었다.
심상은 내적 경험의 신화적, 원형적, 상직적 이미지, 형태를 포함하며, 내적갈등의 표상이다. 심상은 감각적인 상으로서 정서나 감정을 표현 내면적인 문제나 감상 동안의 경험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게 된다.
원형은 심상의 하나, 원초적인 욕구와 본질 표현이다. 집단무의식과, 개인 무의식의 탐색은 상황, 욕구 강도 등은 상징적인 방법으로 표현하고 개인이 경험한 원형에 대한 느낌, 의미, 시각 중요시 한다.
GIM에서는 내담자에 따라 음악의 사용이 다르다. 위로, 돌봄, 절정 경험 등 18가지의 분류가 있다. 세션의 구조는 개인, 그룹으로 나눌 수 있고 그룹보다는 주로 개인으로 이루어지는데 개인세션에 초점을 두고 기법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대상과 관계없이 표준화 되어있다.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대화-유도-음악 감상-사후통합, 검토 의 4단계로 진행한다.
처음 대화단계에서 세션의 분위기를 결정하며, 내담자의 심리적 이슈, 과거 주요 고민을 탐색한다. 이로써 세션의 방향과 목표를 확립하고 관련된 음악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된다. 두 번째 유도 단계에서 이완, 좌뇌의 역할을 최소화하며 우뇌에 적절한 자극을 준다. 이때 육체적 긴장을 감소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도입, 음악 감상을 시작하는 출발점을 정립하는 시간이다. 이미지를 제시하는데 이완된 상태에서 시각적 집중과 초점 유도 위해서이다. 음악이 시작되면 열림 마음으로 받아드릴 수 있도록 격려한다. 음악은 최소 3~5곡정도 30~40분정도 감상하며 치료사와 내담자는 대화를 나눈다. 내담자는 떠오르는 심상이나 경험하는 감각적 반응을 치료사에서 말하고 치료는 이러한 내담자에게 지지와 격려, 가능한 모든 감각적인 경험을 탐구하도록 한다. 내담자의 이야기를 명료화 하며 언어적 격려, 공감적 진술, 주도하지 않고 중립적으로 대한다. 치료사는 선곡에 대한 융통성을 발휘하며 임상적 판단과 순발력, 신중한 통찰력이 요구된다. 이러한 감상이 끝나면 치료사는 내담자가 경험한 심상을 시각화, 체현을 통해 표현하도록 한다. 내적세계, 혹은 현실과 어떻게 연관 지어질 수 있는지 이야기하도록 한다. 통찰력을 유도, 실제 삶에 적용 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치료사는 클라이언트 자신이 경험에 대한 의미와 관련성을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만약에 심상을 해석해 준다면 치료사의 공감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도 있다. 클라이언트 스스로 의미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 자기 - 조사와 관련되어 필요한 독립성과 자신감을 성취.
내담자는 상징적인 사고가 가능한 사람이어야 하며 현실과 상징적 사고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경험을 치료사에게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하며, 음악과 심상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키워드

심리학,   정신분석,   프로이트,   융,   멜라니 클라인,   마가렛 말러,   도날드 위니콧,   안나 프로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