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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희망에 안도의 한숨을 쉬고,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예지뿐만 아니라 모든 장애를 갖고 있는 아이들이나, 그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과 교사가 앞으로도 서로 노력하여 희망이라는 끈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희망’이 있었기에, 그리고 그 ‘희망’이라는 끈을 놓지 않았기에 발전이 있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예지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장애 아동들이 그 ‘희망’이라는 단어를 잊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모든 세상에 기적 같은 이야기가 많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이처럼 장애 아동에 대한 여러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장애 아동이나, 그 부모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줄 수 있도록 주위의 따뜻한 시선과 격려가 넘쳐나서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