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게으름 피우는 유아, 아동생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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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유아생활지도란? ------------------------→ p.3

2. 유아생활지도의 목표 -------------------→ p.3

3. 게으름의 정의와 유아의 게으름 ------→ p.4

4. 게으른 아이를 만드는 원인 및 중재방법
↳ p.4~6
5. 게으른 아이 유형과 중재방법 ------→ p.7~12

6. 게으른 아이 지도방법 --------------→ p.13~15

7. 게으른 아이에 대한 상식 -------------→ p.16

8. 참고자료 ---------------------------------→ p.17

본문내용

짧은 휴식을 취한다. 그렇게 일을 쪼갬으로써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 힘들거나 과도하게 집착하는 아이들에게 ‘내가 하지 못할 일은 없어!’ 라는 확신과 성취감을 심어줄 수 있다.
* 아이가 몇 가지 과제를 훌륭히 해내면, 단계적으로 쪼개는 부분의 크기를 늘려 나간다.
조금 큰 아이들은 일일계획, 주간계획, 나아가 월간계획을 세울 수 있다. 물론 일의 마감 시한에 따라 일정을 조정할 수도 있다.
* 아이들이 할 일을 중요도에 따라 순위를 매겨 목록으로 작성하게 도와준다. 이이가 청소년이라면 그 목록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하도록 권하고 어린아이들에게는 그날 할 일 몇가지를 그림으로 그리게 하여 상기시켜준다.
⑥ 노력과 생산성을 강조하라
아이가 자신의 게으른 태도를 극복하기 위한 결심과 노력을 하기 시작했다면, 매 단계를 지날 때마다 지원을 계속하고, 칭찬하고 그 덕목을 강화시키도록 한다. 그러나 너무 칭찬에 관대할 경우 오히려 아이의 자만심을 부추겨 일을 그르칠 수도 있으니 칭찬의 수위를 조절하도록 한다. 아이의 생산성과 노력을 강화시키는 몇 가지 방법을 아래에 제시하였다.
* 의욕을 북돋아 줄 것: “연주 능력이 정말 많이 향상되었구나. 계속 열심히 하렴.”
* 칭찬을 해줄 것: “침대를 정말 잘 만들었구나. 그리고 그 퀼트는 바닥에 깔려있을 때보 다 침대에 깔아놓을 때가 훨씬 멋있어.”
* 다른 사람 앞에서 아이를 칭찬할 것: “여보게, 이 구두, 정말 반짝거리지? 막내아들이 깨끗이 닦아주었다네.”
태도의 개선은 어려운 일이며 끊임없는 연습과 부 모의 지원이 필요하다. 그러기에 아이가 변화를 향해 가는 각각의 단계에서 아무리 작은 변화를 보이더라도 인정하고 칭찬해줘야 한다.
7. 게으른 아이에 대한 상식
① 우리 아이는 도대체 왜 게으를까?
종종 이런 호소를 하는 부모들이 있다. “엄마, 아빠는 정말 부지런한데 이 아이는 도대체 왜 이렇게 게으르고 공부를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부지런한 부모로서는 도대체 이해가 안 된다. 특히, 부모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수성가하였다면 더더욱 이해가 안 될 것이다. 하고 싶은 것이 있더라도 여러 가지 제약으로 할 수 없었던 부모로서는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이 갖추어진 환경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으려는 아이가 정말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럼, 도대체 아이는 왜 게을러 보일까? 아이에게 무엇이 부족해서일까? 하나의 답만이 있지는 않지만 결국은 ‘자율성’의 문제로 귀결될 것이다. 대개 그러한 질문을 하는 부모들의 양육스타일을 살펴보면 통제와 지시가 주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아이의 자율성이 숨을 쉴 환경이 되지 못한다.
② 게으름은 날 때부터 가지고 나오는가?
아프지 않은 이상 세상에 게으른 아이란 없다. 아이들은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다해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계발해나간다.
성장과 발달이 늦은 아이는 있지만 성장과 발달을 멈추는 아이는 없다. 사실 어린 아이들일수록 잘 안된다고 포기하는 법이 없다. 이렇게 해서 안 되면 저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서 안 되면 또 다르게 시도해서 끝내 성공하는 것이 아이들이다. 아이들의 삶은 '도전과 재도전의 연속'으로 이어져있을 뿐 실패란 없다. 결국 수많은 도전 끝에 혼자서 뒤집고, 혼자서 앉고, 혼자서 서고, 혼자서 걷고, 혼자서 뛴다. 넘어지는 것이 두려워 달리지 않는 아이는 없다. 아이들이 운동을 빨리 배우는 것은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포기’와 ‘게으름’이란 결코 태어나면서 가지고 나온 것이 아니다. 섣부른 포기를 가르치는 것은 어른들이다. 아이들은 점점 부모의 태도를 내재화하며 안과 밖의 눈치를 살피고,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나누고, 해도 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을 구분한다. 물론 그러한 구분은 부정할 수 없는 성장의 한 축이다. ‘적절한 좌절’과 ‘한계 설정’은 양육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다만 포기를 최소화하고 도전을 멈추지 않도록 배려하여 '노력하면 이루어 진다'는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부모가 가르쳐야 할 큰 덕목중의 하나이다.
③ 아이에 맞게 자유와 질서의 균형을 맞추는 교육의 필요성
아이들의 게으름은 결국 교육의 문제이다. 교육에서 자유와 질서의 균형점을 맞추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율성이란 바로 자유와 질서의 균형과 조화가 이루어 질 때 피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나이에 맞게 그 균형점이 이동하여야 한다.커 갈수록 자유 쪽으로 맞추어져야한다. 그것은아이를 교육시키는 목적이 ‘독립’에 있기 때문이다.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세상으로 날아가게 만드는 것이 바로 교육이다. 하지만 많은 가정에서 이는 거꾸로 적용된다. 어릴 때는 무한정 받아주다가 커가면서 점차 통제하고 구속하려든다. 경쟁사회에서 적어도 패배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아이에 대한 과도한 개입을 낳고 아이들은 그 속에서 자율성을 잃어버리기 십상이다. 지금의 아이들은 학원과 부모가 없으면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는 의존적인 아이로 자라나기 쉽다.
아이들이 게으르다는 것은 흥미가 없거나 건강이 좋지 않아 기운이 없는 경우이다.
건강한 아이는 게으를 수가 없고 하루 종일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
-니일(A.S. Neill)-
8. 참고자료 - 참고문헌
1. http://www.dongailbo.co.kr/fbin/woman_donga?d=9705&f=wd9705hh020.html
마이다스 동아일보
-“게으른 아이 때문에 속상해요” 행동이 굼뜨고 느린 것도 알고 보면 병
2. http://kdaq.empas.com/qna/5310700?l=e 게으른 아동의 섭식
3. http://www.onmaum.com 대한 신경정신과개원의협의회 / 게으른 아동 사례
4. 네이버 지식in : 게으른 아동 사례
5. http://www.counseling.ne.kr/ 게으른 어린이의 교육문제
6. 동영상 자료 <김미화의 U >
*링크)http://netv.sbs.co.kr/newbox/newbox.jsp?uccid=10000197431&vAdId=013001&vAdCode=00ZZZ&div=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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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2.01
  • 저작시기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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