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대왕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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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종 대왕의 리더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세종대왕의 업적
2.선정한 ,이유
3.세종대왕의 리더로서의 자질

본문내용

말대로 하라'라는 말이 가장 많이 나온다. 세종이 많은 정치 사안에 대해 적극적인 토론을 이용했던 것을 증명했다.
과감한 인재등용
단점을 따지지 않는 인재기용. 세종은 인재를 사용하는 데에도 신중을 기했으며 과감한 등용을 추진했다. 태종이 인재 채용에 대해 핵심사항을 지시해 신속하게 임시방편적 조치를 택했다면, 세종은 느리지만 확실한 의사결정 방식을 취했다. 그는 과거 시험을 정치 현안에 대한 선비들의 아이디어를 듣는 장(場)으로 활용했다. 그리고 밤을 새워서라도 모든 해답을 꼼꼼히 정독해서 인재를 채용했다고 전해진다.
세종은 또한 허조, 황희, 장영실 등 인재를 적재적소에 잘 배치하고 그들이 능력을 발휘하도록 힘을 실어주었다. 하지만 이들 중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 허조는 원칙을 고집하며 왕에게 대들기 일쑤였고, 황희는 사생활이 복잡했다. 또한 장영실은 천민으로 당시 관료들의 많은 반대에 부딪혔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인재라 생각한 사람들의 결격사유를 탓하지 않고 재능만을 보았다. 이러한 세종의 믿음은 결국 그들이 스스로 결격사유를 치유해 가며 국가에 충성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 결과 허조가 죽음을 맞이하며 "이 나라 일을 함에 있어 남의 일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말을 할 정도로 철저한 주인의식을 보이는 사례를 남겼다. 이러한 예를 통해 세종실록에서 보여주는 세종의 인재관은 '인재는 천하의 지극한 보배'였다. 신하와의 인간적 관계
세종은 발전적 전망을 갖게 하는 '관계'의 리더십을 펼쳤다. 어느 시대나, 어느 위치에서든 세상 경영은 혼자만의 힘으로 되는 게 아니다.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일정한 방향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도록 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진정한 리더십은 단순히 어떤 분야에서건 상하간의 문제로만 접근하지 않는다. 일방적인 명령과 복종으로는 혼이 묻어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없다. 세종 리더십의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관계 속에서 일을 진척 시켰다는 것이다.
잠든 신숙주에게 임금의 갑옷을 덮어주었다는 일화는 바로 그 특유의 밀도 높은 관계를 스킨십으로 전화해 놓은 한 예에 해당한다. 나아가 한 나라의 국왕을 친근감의 대상으로 만들기에 충분한 사건이었다.
세종의 책임감 있고 절제된 친근감은 상하 간 솔직하고, 분명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했으며, 설득력을 강화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알다시피 설득력은 리더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교류방식이다. 세종의 리더십은 상대를 감화하고 설득하여 마침내 녹여내는 바로 그런 종류의 리더십이었다. 제왕의 권위로 강제되고, 억지로 숭상되는 그런 종류의 리더십과는 거리가 먼, 매우 민주적 방식에 의한 리더십이었던 셈이다. 그리하여 신하들은 그의 인격의 영향권 내에 자발적으로 소속되기를 원하였다. 어느 신하도 세종 앞에 와서 스스로 마음이 무너져 내리지 않는 신하가 없었다고 한다. 이것은 신하들과 더불어 세상의 마음을 공유하는데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다시 말해, 임금의 권력에 대한 복종이 아닌 애정 속에 스며든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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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2.07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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