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Rule1 : 에너지버스의 운전사는 당신 자신이다. ‘
Rule2 : 당신의 버스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열망’, ‘비전’그리고 ‘집중’이다.
Rule3 : 당신의 버스를 ‘긍정에너지’라는 연료로 가득 채워라
Rule4 : 당신의 버스에 사람들을 초대하라. 그리고 목적지를 향한 당신의 비전에 사람들을 동참 시켜라
Rule5 : 버스에 타지 않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낭비하지마라.
Rule6 : 당신의 버스에 ‘에너지 뱀파이어 탐승금지’ 표지판을 붙여라.
Rule7 : 승객들이 당신의 버스를 타고 있는 동안 그들을 매료시킬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라
Rule8 : 당신의 승객들을 사랑하라
Rule9 : 목표를 갖고 운전하라.
Rule10 :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즐겨라.
Rule2 : 당신의 버스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열망’, ‘비전’그리고 ‘집중’이다.
Rule3 : 당신의 버스를 ‘긍정에너지’라는 연료로 가득 채워라
Rule4 : 당신의 버스에 사람들을 초대하라. 그리고 목적지를 향한 당신의 비전에 사람들을 동참 시켜라
Rule5 : 버스에 타지 않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낭비하지마라.
Rule6 : 당신의 버스에 ‘에너지 뱀파이어 탐승금지’ 표지판을 붙여라.
Rule7 : 승객들이 당신의 버스를 타고 있는 동안 그들을 매료시킬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라
Rule8 : 당신의 승객들을 사랑하라
Rule9 : 목표를 갖고 운전하라.
Rule10 :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즐겨라.
본문내용
므로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물리를 포기한 학생들에게 미련을 가지기 보다는 지금 자신의 버스에 타있는 소중한 승객들과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Rule6 : 당신의 버스에 ‘에너지 뱀파이어 탐승금지’ 표지판을 붙여라.
지금 일반물리학실험을 하고 있는 조원을 예로 말해 보겠다. 난 지금 엄청난 위기에 놓여있다. 난 나의 인생버스에 친구라는 승객으로 일반물리학실험 조원들을 태웠었다. 하지만 이건 나의 엄청난 실수 중에 한가지였다. 그들은 일반물리학실험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아니었고 언제나 실험은 답답함 속에 진행되었다. 그들에게 실험을 제대로 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해 봐도 그들은 요지부동이다. 결국 지금의 실험은 거의 다 내 머릿속에서 해결되고 있다. 가끔 조원들이 실험을 하기 위한 기기들을 설치할 때가 있다. 고마워했었다. 하지만 내 고마움은 얼마가지 못했다. 그들은 실험이 제대로 되지 않자 그 실험기기를 사용해서 놀기만 할 뿐 실험에 집중을 하지 않았다. 그제야 난 내 버스에 내 일반물리학실험의 학점에 그들을 내 동료로 내 승객으로 태운 것을 후회하고 되었다. 책에서는 그들을 에너지 뱀파이어라고 부른다. 나의 목표를 이루는데 방해만 될 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승객들.... 이런 승객들은 과감하게 내리게 하는 것이 좋을 텐데 이미 조원을 정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이러다 일반물리학실험2를 다시 들어야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일반물리학2에서는 이러한 승객들을 태우지 않았다. 불행 중 다행이랄까? 지금 나와 같은 불행한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빨리 에너지 뱀파이어들을 내쫓으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이미 늦은 나의 푸념이다.
Rule7 : 승객들이 당신의 버스를 타고 있는 동안 그들을 매료시킬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라
지금 당신의 버스에 타고 있는 승객들이 당신에게 아무런 열정과 에너지를 느끼지 못한다면 승객들은 다 달아날 것이다. 생각해보자. 내가 물리학2 A+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를 수업해주시는 교수님과 도움주시는 형님들에게 느끼게 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나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그는 이미 물리학2를 포기한 것이 아닐까? 나의 도움이 이젠 필요 없을지 몰라. 그렇게 서서히 승객들은 나의 버스에서 부저를 누르고 내리게 될 것이다. 수업시간과 비슷한 것이다. 수업시간에 첫줄과 둘째 줄에 앉은 사람들은 수업에 집중을 한다. 그리고 교수님들은 그들에게 무엇 하나 더 가르쳐주고자 열성적으로 수업하시며 그들에게 관심을 보인다. 이름까지 외워주실 정도로. 하지만 그에 반해 뒤에 있는 사람들은 기억하실까? 수업에 무관심한 학생들을? 간혹 만날 지각하는 학생들에게는 관심을 보여주실지 모른다. 하지만 그 관심은 앞줄에 앉은 학생에 대한 관심과는 다른 의미의 관심일 것이다. 이번 중간고사를 통한 나의 자신감은 나의 버스를 타고 있는 승객들에게 많은 열정과 에너지를 느끼게 해줄 것이라 믿고 있다.
Rule8 : 당신의 승객들을 사랑하라
당신의 승객들, 나의 승객들은 모두 나의 물리학 목표 인생의 목표를 위해 나와 함께 버스를 타주는 고마운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의 도움 없이 목표를 향해 가기엔 길이 많이 험난할 것이다. 그런 승객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다못해 사소한 것 하나라도.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이름을 부름 받을 때 그 사람은 행복함 비슷한 걸 느낀다는 것을 어디서 본 기억이 있다. 잘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의 이름을 기억해서 불러준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뚫린 입으로 명석한 두뇌로 그 사람의 이름을 기억해 불러주기만 하면 되는 것인데? 이제 자신의 버스에 타고 있는 승객들 한명 한명에 관심을 가져보자. 난 이미 나의 승객들에게 일반물리학2에 대한 목표를 위해 버스를 같이 이끌어갈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있다.
Rule9 : 목표를 갖고 운전하라.
중요한 말인 것 같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목표가 없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다. 그리고 목표가 없는 버스는 어디로 튈지 모른다. 지금까지 열거해왔던 모든 룰들을 통틀어서 이 아홉 번째 룰은 제일 중요하고 가장 먼저 선행해야 하는 룰이다. 목표를 가진 사람과 가지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분명하다. 아까 예로 들었던 물리학2를 공부할 때의 예와 같이. 지금 내 글을 읽는 분이 교수님이 될지 어쩌면 교수님 휘하의 조교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을 읽고 있는 동안 아직도 목표를 세우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세우길 권해드립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나왔던 사직고의 학생주임 선생님으로 계시던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 희망이 안 나신다고요? 지금 목표를 세우신 분은 이미 늦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걱정, 푸념만 하고 있을게 아니라 먼저 간 버스를 따라 잡기 위해 목표에 늦은 만큼 더 빨리 도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 버스는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목표는 학점 A+이지만 그 결과는 그에 못 미칠 것 같지만요.
Rule10 :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즐겨라.
이 마지막 룰을 보고 있자니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지금 목표를 세우고 자신들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승객으로 태우고 열심히 운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시련과 고난이 닥칠 때도 있을 겁니다. 바로 제가 겪었던 물리학퀴즈처럼 말입니다. 그 당시에 저는 혼자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주변의 아무 도움 없이. 하지만 이미 출발한 버스를 무슨 수로 막겠습니까? 중간고사에 대한 도전과 함께 W기간은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시작도 해보지 않고 W라는 극단적인 수를 좋아하는 저도 아니기에 고민하면서도 저는 일반물리학2에 대한 버스를 출발시켰습니다. 앞으로 퀴즈와 기말고사라는 두개의 시련이 더 남았는데 이 시련은 저 혼자가 아닌 고마운 승객들과 함께 있으니까 아마도 쉽게, 쉽게 잘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향해 좀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이제 저에게 남은 일반물리학2를 극복하는 방안은 타고 있는 버스를 승객들과 함께 즐기는 것 뿐 입니다.
Rule6 : 당신의 버스에 ‘에너지 뱀파이어 탐승금지’ 표지판을 붙여라.
지금 일반물리학실험을 하고 있는 조원을 예로 말해 보겠다. 난 지금 엄청난 위기에 놓여있다. 난 나의 인생버스에 친구라는 승객으로 일반물리학실험 조원들을 태웠었다. 하지만 이건 나의 엄청난 실수 중에 한가지였다. 그들은 일반물리학실험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아니었고 언제나 실험은 답답함 속에 진행되었다. 그들에게 실험을 제대로 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해 봐도 그들은 요지부동이다. 결국 지금의 실험은 거의 다 내 머릿속에서 해결되고 있다. 가끔 조원들이 실험을 하기 위한 기기들을 설치할 때가 있다. 고마워했었다. 하지만 내 고마움은 얼마가지 못했다. 그들은 실험이 제대로 되지 않자 그 실험기기를 사용해서 놀기만 할 뿐 실험에 집중을 하지 않았다. 그제야 난 내 버스에 내 일반물리학실험의 학점에 그들을 내 동료로 내 승객으로 태운 것을 후회하고 되었다. 책에서는 그들을 에너지 뱀파이어라고 부른다. 나의 목표를 이루는데 방해만 될 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승객들.... 이런 승객들은 과감하게 내리게 하는 것이 좋을 텐데 이미 조원을 정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이러다 일반물리학실험2를 다시 들어야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일반물리학2에서는 이러한 승객들을 태우지 않았다. 불행 중 다행이랄까? 지금 나와 같은 불행한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빨리 에너지 뱀파이어들을 내쫓으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이미 늦은 나의 푸념이다.
Rule7 : 승객들이 당신의 버스를 타고 있는 동안 그들을 매료시킬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라
지금 당신의 버스에 타고 있는 승객들이 당신에게 아무런 열정과 에너지를 느끼지 못한다면 승객들은 다 달아날 것이다. 생각해보자. 내가 물리학2 A+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를 수업해주시는 교수님과 도움주시는 형님들에게 느끼게 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나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그는 이미 물리학2를 포기한 것이 아닐까? 나의 도움이 이젠 필요 없을지 몰라. 그렇게 서서히 승객들은 나의 버스에서 부저를 누르고 내리게 될 것이다. 수업시간과 비슷한 것이다. 수업시간에 첫줄과 둘째 줄에 앉은 사람들은 수업에 집중을 한다. 그리고 교수님들은 그들에게 무엇 하나 더 가르쳐주고자 열성적으로 수업하시며 그들에게 관심을 보인다. 이름까지 외워주실 정도로. 하지만 그에 반해 뒤에 있는 사람들은 기억하실까? 수업에 무관심한 학생들을? 간혹 만날 지각하는 학생들에게는 관심을 보여주실지 모른다. 하지만 그 관심은 앞줄에 앉은 학생에 대한 관심과는 다른 의미의 관심일 것이다. 이번 중간고사를 통한 나의 자신감은 나의 버스를 타고 있는 승객들에게 많은 열정과 에너지를 느끼게 해줄 것이라 믿고 있다.
Rule8 : 당신의 승객들을 사랑하라
당신의 승객들, 나의 승객들은 모두 나의 물리학 목표 인생의 목표를 위해 나와 함께 버스를 타주는 고마운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의 도움 없이 목표를 향해 가기엔 길이 많이 험난할 것이다. 그런 승객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다못해 사소한 것 하나라도.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이름을 부름 받을 때 그 사람은 행복함 비슷한 걸 느낀다는 것을 어디서 본 기억이 있다. 잘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의 이름을 기억해서 불러준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뚫린 입으로 명석한 두뇌로 그 사람의 이름을 기억해 불러주기만 하면 되는 것인데? 이제 자신의 버스에 타고 있는 승객들 한명 한명에 관심을 가져보자. 난 이미 나의 승객들에게 일반물리학2에 대한 목표를 위해 버스를 같이 이끌어갈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있다.
Rule9 : 목표를 갖고 운전하라.
중요한 말인 것 같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목표가 없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다. 그리고 목표가 없는 버스는 어디로 튈지 모른다. 지금까지 열거해왔던 모든 룰들을 통틀어서 이 아홉 번째 룰은 제일 중요하고 가장 먼저 선행해야 하는 룰이다. 목표를 가진 사람과 가지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분명하다. 아까 예로 들었던 물리학2를 공부할 때의 예와 같이. 지금 내 글을 읽는 분이 교수님이 될지 어쩌면 교수님 휘하의 조교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을 읽고 있는 동안 아직도 목표를 세우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세우길 권해드립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나왔던 사직고의 학생주임 선생님으로 계시던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 희망이 안 나신다고요? 지금 목표를 세우신 분은 이미 늦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걱정, 푸념만 하고 있을게 아니라 먼저 간 버스를 따라 잡기 위해 목표에 늦은 만큼 더 빨리 도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 버스는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목표는 학점 A+이지만 그 결과는 그에 못 미칠 것 같지만요.
Rule10 :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즐겨라.
이 마지막 룰을 보고 있자니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지금 목표를 세우고 자신들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승객으로 태우고 열심히 운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시련과 고난이 닥칠 때도 있을 겁니다. 바로 제가 겪었던 물리학퀴즈처럼 말입니다. 그 당시에 저는 혼자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주변의 아무 도움 없이. 하지만 이미 출발한 버스를 무슨 수로 막겠습니까? 중간고사에 대한 도전과 함께 W기간은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시작도 해보지 않고 W라는 극단적인 수를 좋아하는 저도 아니기에 고민하면서도 저는 일반물리학2에 대한 버스를 출발시켰습니다. 앞으로 퀴즈와 기말고사라는 두개의 시련이 더 남았는데 이 시련은 저 혼자가 아닌 고마운 승객들과 함께 있으니까 아마도 쉽게, 쉽게 잘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향해 좀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이제 저에게 남은 일반물리학2를 극복하는 방안은 타고 있는 버스를 승객들과 함께 즐기는 것 뿐 입니다.